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찰공무원/비판 (문단 편집) == 인력 부족 == [[1997년 외환 위기]] 이후 [[순경]]조차 부러움의 대상이 되면서, 신임 순경 대졸자 비율은 97.8%까지 올라갈 정도로 매우 빡세다. 당연히 경쟁률과는 별개로 근무 환경은 별로 나아지지도 않았고, 부정부패도 여전히 터지는 실정이다. 그래도 신임 순경들의 학력이 높아지고 구세대 간부들이 서서히 퇴직하면서 예전과 달리 피의자를 최대한 존중해주는 등 인권 면에서 그나마 나아졌고 분위기도 밝아졌다고 한다. --그러나 그렇게 경찰 시험을 수백대 일의 경쟁률까지 제치면서 많이 준비해봤자 [[형사]] 등 기피 보직의 인원은 [[강철중|늘 모자란다는 것이 아이러니한 일이다.]]-- 이는 현재로선 잘못된 정보로 형사과는 선호부서이다. 아무런 보상도 없는 지구대 파출소가 더 기피부서가 된 지 오래이다. 다른 기피 부서인 [[경찰기동대]]의 인원은 현재 신입 경찰관들을 의무복무 시키는 방식으로 충당하고 있는데, 형사과 역시 임시로 수사 경과를 부여한 후 의무복무하는 형식으로 수사관을 충원해 치안 공백을 해결해야 할 것이다. 1인당 담당 인구도 다른 나라에 비하면 많은 편이라서 박근혜 정부가 내건 공약이 경찰력 증가였다. 하지만 2017년까지 2만 명을 증원하는 계획을 예산부족 때문에 2019년까지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이 논란이 일고 있는 이유는 경찰력을 증가한다 말한 이유가 일선 인력들의 부족 때문인데, '''채용 규모가 줄어드는 데 반해서 고위직 경찰 간부 인원은 되려 늘어났기 때문이다.''' 총경이 9개, 경무관자리가 3개가 늘어난다. 또한 2023년에 의경 폐지가 확정되어 경찰 인력 충원과 치안 공백에 비상이 걸려 문재인 정부에서도 매년 경찰관들을 충원하여 2만명 증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