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계룡대 (문단 편집) === 타군과의 관계 === 소 닭 보듯 하는 것이 기본이다. 이점은 비단 장병들뿐만 아니라 간부들도 마찬가지다.[* 함정근무 후 처음 전입온 해군 소위가 지나가던 공군 중령에게 경례하니 공군 중령이 "네~ 안녕하세요~" 했다는 일화도 있다.] 간부라도 절대 타군 병에 대해선 터치를 하지 않는 것이 [[불문율]]이다. 타군 병을 갈구는 간부는 "저 이 부대 처음 와봤습니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으며, 개념 없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게 된다. 단, 편제에 따라 육군, 해군, 해병대, 공군이 함께 근무를 하게되는 경우에는 이런 불문율이 깨진다. 계룡대 근무지원단 같은 경우 원래부터 육군/해군/공군을 통합할 목적으로 만든 부대다 보니 '대대장은 해군이고 중대장은 육군이고 소대장은 공군이며 추가로 생활관에서 본인의 동기가 좌육군 우해병대 사이에 낀 공군' 같은 모습을 일상적으로 볼 수 있다. 편제상 타군끼리 섞인 경우는 선후임 관계가 된다. 보통 입대 일자(기수를 따질수 없으니)를 기준으로 선/후임을 정하게 되는데, 문제는 육군/해군(해병대 포함)/공군의 복무 기간이 달라 '자대 배치후 한달이 지나 신병을 받았는데 선임이 오더라' 같은 호러블한 상황이 일상적으로 벌어진다. 특히, 행정병 등을 [[함정]]이나 [[섬]] 등에서 6개월 이상 근무한 [[갑판병]]을 발령내서 보내는 해군이나 1사단/2사단/6여단/연평부대의 연대, 대대 등에서 최소 6개월 이상 근무한 보병을 행정병, 복지병 등의 보직으로 해병대사령부, 해병대교육훈련단, 해병대군수단, 국직부대 등으로 파견보내는 해병대 특성상 해군, 해병이 전출온다면 이쪽에선 끗발없는 육군, 공군은 긴장탄다. 이는 다른 군이 흔히 섞여있는 국군병원등에서도 볼 수 있다. 한편, 해군 및 공군 출신들은 육군 출신과 섞이는 것을 상당히 싫어했다. 이는 육군이 장병에 대한 복지, 생활관 및 복지 시설 등에 있어 해군, 공군 등보다 상대적으로 더 열악한 부분도 있지만 육군 출신의 부사관, 장교들이 해군, 공군 출신에게 [[군기]] 강요를 종종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해군, 공군 장교들의 육군 장교 [[혐오]]는 굉장한 수준. 이는 [[계룡대 근무지원단]] 등의 국방부 직할부대에서 더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여담으로 타군과 군생활을 같이 할 경우, 해군, 공군의 경우 육군, 해병대보다 복무 기간이 긴 탓에 자기 밑으로 들어온 육군, 해병대 1~2개월 후임과 육군, 해병대 동기들이 자기보다 먼저 전역하는 광경을 봐야 하는 일을 겪게 된다. 특히 공군의 경우 본인보다 1~2개월 후임인 육군, 해병대 등이 먼저 전역하는 것을 보고 이후 본인의 동기인 해군이 전역하는걸 본 다음에야 전역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