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계룡대 (문단 편집) === 서식하는 야생동물들 === 부지가 너무 크고 아름다운 나머지 [[사슴]]이 방목되고 있는데,[* 처음엔 10마리 정도 방생한 게 2002년 당시에 400마리로 불었다.] 부대 [[부지#s-1|부지]]를 닮아서 그런지 매우 [[크고 아름답다]]. 먹이가 전혀 없거나 쉽게 찾을 수 없는 겨울철에는 굶어 죽지 말라고 공병단에서 먹이를 실어다 날라 준다. 밤에 지나가다 보면 헤드라이트에 비친 눈빛이 무시무시하다. 숫사슴의 경우 덩치가 생각보다 크다. 코 앞에서 마주치면 무섭긴 한데, 사람을 보면 놀라서 도망가거나, 혹은 소 닭 보듯이 무심한 듯 시크하게 지나가든지 둘 중 하나다. 사람을 습격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다만 이 사슴은 이 곳 수송대에서 근무하는 [[운전병]]에게는 주의해야 할 대상이다. 왜냐하면 사슴을 [[로드킬]] 하면 [[영창]]에 간다라는 괴담이 있어서지만, 영내에서 일어난 사고처리에 대한 불편함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하는 말이라고 보면 된다. 산속 포상진지에서 경계근무 서고 있을 때 갑자기 녹용이 매우 크고 아름다운 숫사슴이 전방 3m 밖에서 불쑥 나오자 숫사슴을 필두로 뒤에서 5마리의 암사슴과 새끼 3마리가 일렬로 뒤 따라오는 모습을 드물게 볼 수 있다. 이게 보다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황당스럽기도 하다. 그 외에도 부대가 야산 지역이고 생활쓰레기가 많이 배출되어 많은 수의 [[짬타이거]]도 자연 서식하고 있으며, 버려진 애완견이며 야생화된 들개떼까지도 종종 목격된다. 짬비둘기, 짬참새 등 온갖 짬동물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1990년도 경엔 [[멧돼지]]도 서식했으나, 어두울 때 불빛을 향해 달려드는 멧돼지의 습성으로 인하여 멧돼지가 차에 치였다는 얘기가 자주 들리더니 어느새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덕분에 사슴들은 [[천적]] 없이 기하급수적으로 개체수를 늘리고 있다. 작은 집단 내의 교배 덕분인지 종종 하얀 알비노 사슴을 볼 수 있다. 이 알비노 사슴들은 다른 사슴 집단에게 배척당하는지 [[독고다이|무리에서 떨어져 지내는 걸]]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