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계룡시 (문단 편집) == 관광 == 매년 10월 초순마다 [[지상군 페스티벌]]이 열린다. 지상군이라는 말답게 육군의 각종장비([[전차]], [[장갑차]], [[헬기]] 등등)를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미군의 M2 [[브래들리]]나 [[아파치]] 헬기, [[어벤저#s-3.2]] 등도 전시된다. 2008년에는 [[K11 복합소총|XK11]]과 [[흑표]]도 전시되었었다. 덤으로 연예병사들도 이 기간 사인회 등을 한다. 몇몇 유명 한류스타들이 사인회를 할 시기에는 [[중국]], [[일본]]의 팬들도 [[지상군페스티벌]]을 관람하러 온다. 본격 흥행 보증수표. [[밀덕]]들은 최신 군 장비들을 보러 몰려오지면 정작 주변 주민들은 군 복무중인 [[연예인]]을 보러 온다. 이 기간에 [[용남고등학교(충남)|근처 고등학교]]는 중간고사 시즌이라 자습 중에 헬기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간혹가다 엄사면에 있는 초등학교, 중학교까지 소리가 들린 적이 있다고. 군용 항공기 소리는 이 지역에서 연중 수시로 들인다. 지상군페스티벌 기간의 문제는 같은 기간에 국군 위문열차 공연을 관내 고등학교 앞의 광장에서 하는 것. 이 때문에 그 날은 자습을 안 한다. 2008년에는 130만 명이 다녀갔다고 한다. 시 인구의 30배 이상이 다녀간 셈. 다만 2009년은 신종플루로 인해서 축제가 취소되었다. 하지만 2010년 이후 거르지 않고 계속 진행 중이다. 2013년 이후부터는 관람객이 크게 늘어나서 거의 모든 행사에서 줄을 서는 일이 다반사가 되었는데 [[PX]]나 심지어 [[황금마차]]도 줄을 서서 입장[* 2012년 이전에는 절대 있을 수 없던 일이다.] 언론에서는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이 프로]]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일리가 있는 게 병영체험장에서 진짜 사나이에 나온 훈련코스를 일부 경험할 수 있다.] 실제로 2014년에는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그 프로]] 출연진들이 지상군페스티벌 행사장을 방문했다. 계룡시에서 일년 중 유일하게 교통체증을 구경할 수 있을 때가 바로 [[지상군 페스티벌]]이 열리는 5일간이다. 인구 4만의 도시에 중심가로가 6~8차로로 뻥뻥 뚫려 있는데다가 신호연동시스템도 잘 되어 있어 평소에는 교통체증은 커녕 과속이 일상화된 지역이다. [[계룡산]] [[대한민국의 국립공원|국립공원]]이 있지만, 계룡대 때문에 민간인은 계룡시 방면에서 올라갈 수 없다. 갈려면 공주나 대전으로 가야한다. 밀목재 쪽으로 가는 길목에 괴목정이라는 작은 공원이 있다. 봄 꽃철이나 가을에 대전 사람들이 꽤 놀러오는 편이지만 계룡시 사람들은 관심도 없다. 심지어 왜 저런 델 오는지부터 궁금해 하기도 한다. 계룡시 유치원, 초등학교 소풍용으로도 가끔 쓰인다.[* 과거 한 초등학교에서 소풍갈 때 학교에서 500원씩 걷어 군버스를 대절한 적이 있었다. 그 당시 운전병이 사고를 내는 바람에... 그 이후에는 아마 대절을 안 한 듯하다.] 계룡시는 아니지만 밀목재만 넘으면 공주 동학사 벚꽃축제가 지척이라 벚꽃철이 되면 박정자삼거리~밀목재가 꽉 틀어막힌다. 벚꽃터널이래나 뭐래나... 물론 가보면 온갖 장사꾼들이 판을 치고 수많은 관광객들이 좁은 길에 몰려서 가히 혼돈의 카오스를 연출하니 주의 요망. 2020년 계룡에서 세계군문화엑스포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창궐로 인해 개최가 2021년 10월 1일로 1년 미뤄졌다. 그러나 2021년에도 확산세가 잦아들지 않자, 2022년 10월 7일로 1년 더 연기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