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계룡역 (문단 편집) == 주변 상권 == 그야말로 '''아무 것도 없다'''. 역 앞에 보이는 것은 칼국수 집 하나와 카페 두세개, 작은 슈퍼마켓 정도이다. 계룡대가 개발되기 전, 과거 90년대 전부터 있었던 조그만한 동네와 그 동네에 딸린 몇몇 식당들과 가게들이 존재했었고, 하단에 서술되어 있는 왕비성도 이러한 가게중 하나였다. 이 상권이 두마면의 유일한 상권이었으며, 90년대에 계룡대 개발 이전에는 이 두마면 상권과 현재 엄사면에서 금암동으로 오는 길목에 있는 양정 상권이 지역의 두 상권이었으며 흔히 말하는 '읍내'는 현 논산시의 양촌면 지역이었다고 한다. 지역의 개발이 엄사면과 금암동 지역을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이루어진 뒤에도 지역주민들이 들리는 몇몇 가게들이 그대로 남아있었지만 2000년대 후반(08~09년경) 들어 도로확장공사에 들어가면서 계룡역에서 대전시내로 나가는 길을 아예 다리도 새로 짓고, 길 자체도 큰 폭으로 확장하면서 이 일대의 건물을 싹 밀어버렸고, 이 때 남아있던 가게들도 소멸해버렸다. 초등학교 앞의 문구점이나 기타 오래된 구멍 가게들이 이 시점에서 전부 없어졌다. 도로확장공사가 끝난 뒤 한두 가게(군장점같은)는 새로지은 건물에 재입주 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그나마도 빈 자리가 된 가게들만이 남아있다. 역에서 조금 떨어진 지역에는 오래된 식당(낙원식당같은) 같은 몇몇 가게들이 있고, 아파트 단지가 생기면서 생긴 마트나 편의점 등이 존재하나 상권이라고 부르기에는 부족한 상황. 두계면에는 2008년이 되서야 현재 존재하는 1000세대 가량 되는 아파트 2개 단지가 들어왔는데, 이정도 규모의 아파트단지라면 아파트세대 수요만 가지고도 어느 정도 상권이 존재하는게 정상이나, 상권의 발달이 미약한 상황이다. 원인을 찾아보면, 이 지역의 아파트가 입주할 시기에 바로 전 세대가 입주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지지부진하게 입주되었다. 현재는 인구가 크게 증가한 계룡시이지만, 9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구도심이라 할 수 있는 신도안의 성원아파트에도 미분양 세대가 분양된 세대보다 많을 정도였으며 00년대 초반반에 이르러서야 이쪽의 인구가 채워지고 금암동에 인구가 유입되기 시작했다. 금암동의 경우에도 상업시설과 편의시설의 부족으로 상권이 본격적으로 자리잡는데 시간이 걸렸고, 금암동의 상권이 본격적으로 현재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한 시점이 00년대 후반, 역 근처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시점이었다. 게다가 옆 앞 지역의 아파트들은 이 당시 재건축을 준비하기 시작했던 군인 아파트를 대신할 임대 아파트로 이용되기 시작했고, 전 세대가 바로 채워지지 않고 일부의 세대에 군인가족들이 살고 있을 뿐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상권이 생기지 않은 것도 당연하며, 그나마 처음에 아파트 단지 내부의 상가에 들어섰던 가게들도 하나 둘 다시 사라지고 현재는 부동산들이 주로 들어서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도보로 20분 이상 걸어가면 갈 수 있는 홈플러스나, 거기서 10여분을 더 가면 있는 있는 금암동의 중심 상권을 두고 새 상권이 생기기는 힘들었을 것으로 판단되며 이쪽지역이 본격적으로 개발되기 전에는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몇몇 역 바로 앞의 아파트의 정문 쪽에 마트 2개가 있기 때문에 이쪽 아파트 사람들은 그 마트 2개를 사용하며, 역 내에도 가게가 없고 자판기만 있어서 부득이하게 물건을 사려고 할 때에도 이 마트를 이용하게 된다. 이 역 앞에는 '왕비성' 이라는 [[중국집]]이 있었는데, 계룡역 도착 15~20분 전에 전화로 [[짜장면]]을 주문하면 열차가 잠시 멈춰 섰을때 '''배달을 해 줬었다!!''' 계룡역 앞 도로확장공사로 인하여 휴업에 들어갔고, 그대로 영업을 마친것인지 현재도 들어서지 않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