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계몽사 (문단 편집) === 위인전 관련 === [[파일:attachment/madman.jpg]] '''↑이 [[짤방]]'''으로 유명한 [[위인전]] 전집인 《어린이 그림 위인 전기》(전 60권)[* 해당 사진은 1994년 60권으로 증간되기 이전의 표지이며 1994년 60권으로 증간될 때 표지 디자인이 변경되었다.]가 바로 계몽사에서 발행된 것이다. 하지만 조선왕조실록이 인터넷으로 제공되지 않았고, 해외자료 또한 일본에서 얻어오는 경우가 많았던 만큼 [[고증]]은 영 좋지 않은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김정호]]는 [[조선총독부]]의 [[거짓말]]로 인한 사망설정으로 왜곡되어 있고[* 이런 정확한 지도를 만들어 외국에서 이 지도를 보고 조선침략에 이용하면 어떻게 하냐고 분노한 [[흥선대원군]]에 의해 옥사했다는 유명한 이야기. 뭐, 이건 1980년대 및 1990년대 초반 '''초중고 교과서'''를 포함한 거의 모든 책에 그렇게 서술되어 있을 만큼 널리 퍼진 오류이므로 이 시리즈만의 잘못은 아니다. [[식민사관]]을 아직 떨쳐버리지 못했던 시절의 유산인 것이다.], [[헬렌 켈러]]의 후기에서는 [[하느님]]이 헬렌 켈러에게 일부러 열병에 걸리게 해서 시련을 준 건지도 모른다는 말도 안 되는 정신나간 내용이 서술되어 있다.[* 이 책의 내용은 전혀 근거가 없는 내용으로 실제 헬렌 켈러는 태어난 지 19개월이었을 때 앓았던 열병으로 인해 시력과 청력, 언어를 잃었으나 그것을 극복한 인물이다.] 거의 창작인 경우가 많은 위인의 어린시절에 집중한 나머지 정작 중요한 위인의 업적은 부실하게 다루는 경우가 많다. [[이항복]], [[에디슨]], [[헬렌 켈러]]는 아예 대부분을 어린시절 이야기로 편성하고 어른이 된 이후의 이야기는 마지막 횟수에 간략하게 때워버렸을 정도이다. [[나폴레옹]]의 경우 인생 최대의 리즈 시절인 [[아우스터리츠 전투]]를 비롯한 1805~1807년의 전역을 완전 삭제하는 바람에 황제가 되자마자 몰락의 길로 들어서는 것처럼 보일 정도이다. 사실, 이 부분 역시 다른 출판사 위인전도 똑같았으며 일본 책을 도용하여 낸 위인전 만화책에서도 똑같았다. 해당 서적은 1981년에 나온 삼성당의 위인만화인데, 나폴레옹이 제위하자마자 [[다루마(장난감)]]에 눈을 그리는 일본적인 묘사까지 그대로 그렸다. 여기서도 황제 제위하자마자, 갑자기 몰락해버린다. 한국 위인편은 조선 시대와 근현대에 집중되어 삼국과 고려의 인물은 [[김유신]], [[왕건]], [[강감찬]] 뿐이다. 더구나 김유신 위인전은 [[대야성 전투]] 같은 신라의 위기를 생략해버리고 고구려와 백제를 완전 호구처럼 묘사해놔서 자칫 편협한 지식을 심어줄 우려가 있다. 다룬 삼국 시대의 위인이 김유신 하나뿐이라 다른 위인의 전기로 균형을 잡을 수 없다는게 문제이다. 왕건 위인전도 마찬가지로 [[공산 전투]]가 생략되었기에 [[견훤]]은 그저 고창 전투와 운주전투에서 패전당하는것처럼 고려군만 만나면 뻗는 호구로 묘사된다. 세계 위인편도 근현대 인물에 집중되어 고대 위인은 보충된 신판에 가서야 겨우 [[석가모니]]와 [[예수]]를 다루었고 중세 인물은 완전 전멸에 근세로 진입하는 시점에서야 [[콜럼버스]]와 [[미켈란젤로]]의 전기를 다루었다. 예수는 삽화를 보면 패션오브크라이스트처럼 얼굴까진 아니어도 두건을 쓴 사람 형태로 나온다. 40일 금식후 마귀의 시험관련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