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계몽주의 (문단 편집) == 여담 == * 서양 역사학 분야에서 계몽주의자들이 갑론을박을 생산하기도 하는데, [[르네상스]]의 인문주의자들부터 시작하여 근대 계몽주의자, 나아가 현대의 [[칼 세이건]] 같은 대중저술가에 이르기까지 많은 '''계몽주의자'''들은 계몽주의 이전과 이후가 현격히 차이가 난다고 보기도 해, 계몽주의 이전 시대가 '''"미개하다."'''는 점을 부각하고는 한다. 특히 자주 비판의 대상이 되는 것은 [[유럽사]]의 [[중세]] 및 [[기독교]]. 반대로 말하면 기독교가 도래하기 전인 [[고대 그리스]] 및 [[고대 로마]]는 그 실체를 떠나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의 대상이 되고는 한다. 그러나 현대 역사학에서 이들의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으며, 마르크스주의 사학자들이 다시 써먹은 바 있는 중세 암흑시기설은 이미 애저녁에 논파되었다. 그러나 많은 대중들이 여전히 이 역사관을 따른다는 점은 문제가 있다고 할수 있다. * [[에드워드 기번]] 등을 통해 대중화된 '계몽주의적' 역사관은 옳은 내용들도 있긴하나, 개중에는 현대 역사학계에서 논파된 주장들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계 바깥의 많은 일반인들이나 적잖은 대중 저술가들은 여전히 '계몽주의적' 역사관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곤 한다. 대표적인 예시가 중세 유럽이나 교회를 일방적으로 후려치면서 반대로 고대 그리스 및 로마나 근세 유럽에 대해서는 맹목적인 올려치기를 하는 태도다. 관련해서 [[암흑시대]], [[연속성 논쟁]], [[아고라(영화)]], [[조르다노 브루노]], [[두 우주 체계에 대한 대화]], [[마녀사냥]] 등을 참조하면 도움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