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계산고등학교 (문단 편집) == 특징 == * '''야간 자율 학습''' 2017년까지만 하더라도 '''전교생 전부''' 야간자율학습 강제참여였다.[* 어느 정도냐면 잔병에 걸렸어도 열외 불가였고 다쳐서 목발을 짚거나 깁스를 한 상태에서도 참여해야만 했다.(2013년도 졸업생 증언)] 당시 여러 번의 장학사 파견 결과 지금은 참여 신청 인원을 모아서 방과후에 운영하는 방식으로 자율 학습 제도가 싹 바뀌었으며, 코로나 이전에는 인원이 많아 체계적으로 운영되었으나 코로나 이후에는 인원이 대폭 줄어들어 인원 미달로 사실상 중단 상태이다. 코로나 이전에는 대부분 학생들은 교실에서 진행했으며 주 3일 이상 야자를 하는 학생, 특히 고3은 입지관에서 진행했다. * '''입지관''' 독서실 형태의 자율 학습실이다. 원래 전교에서 내신 순위를 잘라서 별관에 자리를 배정했으나 지금은 1학년 입지관과 2학년 입지관은 각 학년 층에 존재하고 3학년 입지관은 별관에 존재한다. 예전엔 입지관에 자리를 배정받은 학생은 학기뿐만 아니라 '''방학 때도 강제로 등교해서 입지관에 착석해야 했으나''' 자율 학습 제도가 대폭 바뀐 지금은 학기 중에만 주 3회 이상 야간 자율 학습 시간 동안 입지관에서 공부해야 한다. 과거에는 입지관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성적순이었고, 입지관에서 공부한다는 것이 큰 자랑으로 다가오기도 했지만,[* 예전엔 입지관에서 벌점을 많이 맞으면 쫒겨나는 제도가 있었는데 안 쫒겨나려고 방학때도 기를 쓰고 등교할 정도 였다.] 현재는 신청제로 운영하고 있다. 점심시간에 개방하기도 했으나 코로나 상황에 따라 개방되었다 닫혔다를 반복했다가 2021년 6월 기준으로 점심시간에 이용할 수 없다. * '''자유 주제 탐구 대회''' 최근에 생겼지만 별 효용을 못 건진 제도.[* 수시를 우선하는 학교라서 생활기록부를 채우기위해 만들었지만 방침이 바뀌어서 바로 없어지다시피 한 것. 대입에 쓸모가 없어지면 바로 컷당하는 눈도장식 제도다.] 각 반에서 약 인문 2팀, 자연 2팀을 구성한다. 각 팀 별로 하나의 주제를 설정하고, 설정한 주제를 약 한 학기 동안 탐구한다. 탐구 결과를 소논문, 보고서의 형태로 작성한 후 발표해야 인문과 자연 각각 금상, 은상, 동상을 수여한다. 2018년까지는 모든 학생들이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했고, 1주일에 1교시 씩 자유 주제 탐구 활동을 위한 시간을 줬다. 2019년부터는 신청자만 참여하는 대회가 되어 자유 주제 탐구 활동을 위한 시간은 따로 주어지지 않는다. 교육부 방침에 따라 생활기록부에 소논문을 기재할 수 없게 되면서 생긴 변화. * '''수시 만능주의''' 학교 선생님 대다수가 수시를 통해 대학에 진학할 것을 권유하며, 내신 성적과 비교과 활동을 성실히 할 것을 강조한다. 그 정도가 심해 권유나 강조가 아닌 '''강요와 협박'''이라고 느끼는 학생들이 꽤 있다. 인천광역시 혹은 계양구의 교육 현실을 고려했을 때, 계산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정시보다 수시가 훨씬 유리하기는 하나, 정시를 통한 대학 진학의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학교 선생님들이 수시를 과도하게 강조하고 정시를 과도하게 무시한다는 것에 학생들 다수가 동의한다. * '''강한 교권''' 과거에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소속 선생님들이 다수 계셨고, 학생들의 자치권도 강했다고 하나, 현재는 다르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소속 선생님은 두세 분 뿐이고, 학생들의 의견도 잘 반영되지 않는다. 대다수 수시를 통해 대학에 진학하는 계산고등학교의 현실 상, 학생들이 선생님께 저항하기란 참 어려운 일이다.[* 강제야간자율학습이 2017년까지 시행됐고 비교적 최근까지 선생들이 소위 '빠따'를 들고 학생들을 '''감독'''했으며 타 학교에서 허울소리를 듣는 수석교사도 교내에서 떳떳하게 활보하고 다녔다. 교권이 어느정도인지 짐작할 만한 부분.] * '''동아리''' 수요일 5,6,7교시에 1달에 1번 꼴로 동아리 활동을 진행한다. 대부분의 동아리가 선생님이 만들고 선생님의 주도로 운영된다는 것은 아쉬운 점이지만 최근에 학생들 자체적으로 계획을 짜고 운영하는 자율 동아리도 생겼다. 랜덤으로 부원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매년 학기초 면접을 통해 부원을 뽑는 동아리들이 대체적으로 그런편. 일반적으로 1학년때 선택한 동아리를 3년동안 계속하며, 1학년때 아무 생각 없이 재밌을것 같아 동아리에 들어갔다가 후회한 학생들이 2학년때 동아리를 바꾸기도 한다. 코로나 이전에는 3학년은 잘 참여하지 않았지만 1,2학년이 격주로 등교하는 2021년에는 3학년도 참여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