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계양체육관 (문단 편집) == 기타 == 새로 생긴 체육관답게 우주선 혹은 물방울 모양의 유선형의 경기장 외관이 인상적이다. ~~[[고척 스카이돔]] : ???~~ 또한 프로배구 한정으로 엔드라인쪽은 이벤트석으로 꾸몄는데, 이는 V-리그 구장 중에서는 거의 최초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2014~2015 시즌부터는 기존의 이벤트석을 일반좌석으로 바꿔놨다. 서브를 때리는 서버의 뒤태를 보기에는(...) 최적의 자리.[* 원래 배드민턴 전용 경기장이지만 배구 경기장으로 변모됨을 확실히 보여준다.] 좌석은 가변 이동식 좌석인 1층과 상설 좌석인 2층으로 구분돼 있다. 1층과 서브 구역 뒤편의 이벤트 좌석은[* 스카이박스/스카이라운지 등] 지정석이며 2층은 비지정석이다. 선수들이 경기 전 라인업 소개 때 관중석으로 사인볼을 던져주는데 1층 지정석 입장객만 사인볼을 받을 수 있다. 2층 좌석 입장권에 한해서는 인천시민 현장 할인 혜택이 적용돼 인천에 거주하고 있음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을 내면 정가의 반값으로 경기 관람이 가능하다. 2014 [[핸드볼]] 코리아리그 남녀부 PO와 결승전이 이곳에서 열렸다. 2016년에 '''2016 MG새마을금고 한·중·일 남자 클럽 국제배구대회'''(7월 15~17일)가 열려, 한국 V-리그의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중국 남자 배구 슈퍼 리그]](Chinese Volleyball League)의 상하이 골든에이지, [[V.리그]]의 [[제이텍트 스팅스]]가 3파전을 벌였다. 아시아드양궁장 북쪽 7만여㎡의 부지는 '계양 꽃마루'라는 이름의 야외 공원이 조성돼 있는데 각 계절마다 다양한 꽃이 피도록 관리하고 있다. 봄에는 유채꽃,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핑크뮬리가 만발한 것으로 유명하다. 또 여름에는 워터바운스를 마련해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했고 겨울에는 썰매장을 만들어놓고 있다. 포토존도 마련돼 있어서 사진 촬영을 위해 꽃마루 공원을 찾는 이들도 많다.[* [[인스타그램]]에 계양 꽃마루를 해시태그로 건 게시물만 7000여건에 이른다.] [[계양구]]의 집계 현황에 따르면 꽃마루 공원을 찾는 연간 방문객 수가 약 15만명 수준이라고 한다. 2020-21 시즌의 챔피언은 남녀부 모두 이 곳에서 결정되었다. 다만 남자부는 이곳을 홈으로 쓰는 대한항공이 우승을 했는데, 여자부의 경우 흥국생명이 GS칼텍스에게 우승을 내주었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2021-22시즌을 앞두고 [[한국프로농구|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가 [[한국가스공사]]에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매각됨]]과 동시에 [[대구광역시]]로 [[연고지 이전|이전]]한다는 얘기가 나오자 두 팀이 여기를 벗어나 [[인천삼산월드체육관]]을 시찰하는 등 이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후 [[점프볼]] 정지욱 기자에 따르면 2021-22시즌부터 흥국생명이 삼산체육관에 입주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로써 두 팀의 한집살이는 2021년 오프시즌부로 끝나게 되고 계양체육관은 대한항공의 단독 홈구장으로 쓰이게 되었다. 코트의 컬러도 퍼플과 그레이로 꾸몄다.[* 항공의 하늘색과 흥국의 핑크색이 같이 쓰면 얼핏 보면 예쁘지만 둘 다 색이 지나치게 원색에 가까운터라 어질어질한 느낌을 받는다는 팬들과 선수들의 증언이 있어왔다.] 2022년 3월 2일 20대 대통령 선거로 인해서 흥국생명이 IBK 기업은행과 경기를 치르기 위해 3월 2일 계양체육관을 잠시 쓰기도 했다.[* 코트 바닥에 보라색과 회색 그대로 유지되어있다.] 이를 두고 일부 대한항공 팬들은 "[[조원태|구단주]]가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자기 구단]]은 신경쓰지 않고 [[KOVO|연맹]] 일에만 너무 신경 쓰는 것이 아니냐"며 삼산 입주에 소극적이었던 항공 프런트를 비판하기도 했다. 삼산체육관은 계양체육관보다 몇 년 더 오래 됐지만 접근성 측면에서 계양체육관보다 압도적으로 우수하다. 게다가 [[중동IC|고속도로 IC]]와도 가까워서 자가용을 타고 갈 때도 접근성이 좋다. 체육관 인근에 지하철역이 없어서 셔틀버스를 타야 하는 계양과 달리[* 지금도 계양의 중심이 된 계산3·4동의 발전이 저조한 이유 중 하나로 철도교통이 없는것을 꼽는다. 오죽하면 [[2022년 6월 보궐선거|22년 보궐선거]] 당시, '''계양구청역'''을 지어달라는 시민들의 인터뷰가 하루마다 나올 정도.] 삼산에는 [[삼산체육관역|체육관 이름을 딴 지하철역]]이 체육관 바로 앞에 있어서 인천은 물론 수도권 전역의 팬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다만 항공 프런트 입장에서도 어쩔 수 없었던 것이 프런트 사무국이 있는 [[김포국제공항]] 내 대한항공 본사와 가까운 경기장은 삼산이 아니라 계양이다. 자가용 기준으로 대한항공 본사에서 계양체육관까지는 10~15분, 삼산체육관까지는 25~30분 정도 걸린다. 팬 접근성 문제는 다소 아쉬울 수 있지만 구단 운영의 효율성을 꾀한다면 어쩔 수 없이 계양을 홈으로 써야 하는 문제가 있다.[* 적자가 기본인 한국프로스포츠구단들은 모기업의 임원들의 이동거리를 신경써야하는 입장이기도하다.] 대한항공은 21-22시즌까지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계양체육관에서 확정하였다.(2017-2018 시즌 4차전,2020-2021 시즌 5차전, 2021-2022 시즌 3차전) [[분류:대한민국의 체육관]][[분류:인천광역시의 경기장]][[분류:계양구의 건축물]][[분류: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분류:인천 대한항공 점보스]][[분류:2013년 건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