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계피 (문단 편집) == 기타 == 생 계피를 씹으면 오묘한 단맛과 함께 온 입을 휘감는 마치 생양파를 씹은 듯한 강렬한 매운맛을 느낄 수 있다. 이 특유의 매운맛 때문에 'Cinnamon Challenge'라는 놀이가 유행하기도 했다. 현재도 [[유튜브]]에 이 키워드로 검색하면 계피의 매운맛이 발휘하는 효과를 일부나마 강렬하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youtu.be/hd9uvlf5i0M|참조]]. 그런데 이는 매우 위험한 행위로, [[https://youtu.be/UXkGtJUP0WE|Mythbusters의 영상]]에 따르면 계피가루는 친수성 물질이라 이를 삼킬 수 없을 정도로 침의 양이 줄어들어 사레들리게 된다. 미처 뿜어내지 못한 계피가루는 폐로 들어가 흡인성 폐렴을 일으킬 수도 있다. [[http://cfile6.uf.tistory.com/image/2269504C51C8506F34AD33|덴마크에서는 25세 남녀가 생일에 미혼일 경우 시나몬을 뿌리는 전통이 있다.]] 이 전통은 남녀 상관없이 행해진다고 하며 30세 때에는 시나몬 대신 후추를 뿌린다 카더라. 위의 터키영화 대사를 생각하면 '나이 먹을수록 선도가 떨어져 향신료를 친다.'는 의미가 된다. 계피와 시나몬 단어를 혼용하여 사용하기때문에 시나몬 [[카푸치노]]를 주문했을 때 시나몬가루보다 저렴한 계피가루 라고 쓰인 통을 꺼내는 경우도 있을수있다. [[카푸치노]]에 흔히 곁들이는데, 약간만 곁들이면 달달한 향이 나는 데다 장식도 되어 좋다. 그러나 물에 녹지 않으므로 계피가루가 씹힌다는 점과 약간 매운 맛이 난다는 점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편. 그래서 커피에 올릴 땐 설탕과 섞은 계피가루를 쓰기도 한다. ~~계피향 설탕도 있다~~ 물에 넣어서 저으면 거품이 올라오는데 거품을 걷어내면 한결 씹히는 맛이 덜하다. 물에 넣어놓고 오랫동안 냅두면 단맛과 매운맛이 물에 녹으면서 밑바닥에 끈적끈적한 침전물이 생기는데 어지간하면 버리자. 쓴맛만 나고 식감도 영 좋지 않다. 가래침 농축액을 먹는 듯한 식감이라 한 입에 식욕저하와 구토감을 유발한다. 계피의 영어명이 시나몬이라고 해석되고 혼용되어 사용하지만 정확히는 다르다. 미국기준으로 계피나 시나몬 모두 시나몬이라는 상표명을 달고 유통 할수있지만 관련업계에서는 우리가 알고있는 계피는 카시아(cassia) 혹은 중국계피(chinese cinnamon)라고 시나몬과는 구분해서 지칭하고있다.계피와 시나몬은 종 자체가 다른 식물이며 쓰임새도 다르다.결정적으로 가격이 최소 두배이상이다.하지만 일반적으로 혼용하여 지칭하기 때문에 시나몬이라는 단어를 외래어라는 이유로 계피라는 우리말로 순화해서 불러야 한다는 주장이 일부있다.하지만 국립국어원측 공식답변은 [[https://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216&qna_seq=256279&pageIndex=1|국어원에서는 '시나몬'을 '계피'로 순화한 바가 없으며, 현재 '시나몬'이 순화어의 대상으로 올라 있지 않습니다]] 이다. 계피는 보고된 특별한 부작용은 없지만 계피의 향을 내는 쿠마린에 약간의 독성이 있어서 과다복용할 경우 입과 입술에 알러지 반응이 나타나기도 하고, 현기증이나 간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그 반응이 꽤나 빠르게 나타나는데, 외적으로는 잘 나타나지 않고(두드러기 등) 호흡곤란, 두통, 어지럼증, 균형감각 저하 등의 반응을 보인다. 수정과 등을 마시고 약 3분쯤 있으면 반응이 나타난다. 갑자기 시나몬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면 당황하지 말고 크게 심호흡을 하자, 호흡곤란이라고 빠르게 훅.훅.훅 하고 내쉬면 오히려 더 힘들어진다. 또한 당뇨병예방과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1062801773&ref=.hea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