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깔해파리 (문단 편집) == 위험성 == [[http://3.bp.blogspot.com/-VP7I7FzaHZQ/UFyLftmWGYI/AAAAAAAAEs0/KdzdeQSz9DI/s640/a4s_manowar052308a_24572c%5B1%5D.jpg|피해 사진]] 사람에 따라 불쾌하게 받아들여질 여지가 있는 약혐짤이므로 링크. 고깔해파리는 격통을 유발하는 독을 가지고 있는데, 마치 전기로 지지는 듯한 고통 때문에 '전기해파리'라고도 불릴 정도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드물게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지 않는 한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는 것이다. 죽을 만큼 아프기는 하겠지만 어쨌건 죽지는 않는다. 한 시간 정도 지나면 고통이 가라앉지만, 운 나쁘게 [[림프관]]/[[림프구]]에 독 성분이 들어가면 죽을 것 같은 고통에 몸부림치게 된다. 호주에서만 매년 만 명 이상이 고깔해파리에게 쏘인다.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경우 사망할 위험이 있으니 발열, 쇼크 증상, 심장/폐의 기능 장애가 있을 경우 즉시 의료 지원을 받아야 한다. 만약 쏘였을 경우 손에 닿지 않게 조심스럽게 촉수를 제거하고, 화끈거린다고 민물을 부으면 악화되어버리기 때문에 하면 안 된다. 소금을 부위에 뿌리고, 45도 정도의 따뜻한 물을 부어주면 어느 정도 해독이 된다. 가능하다면 소금물보다는 바닷물을 더 추천한다. 물론 손을 대면 안 된다. 고깔해파리에 쏘인 부위에 식초를 바르면 독이 더 잘 퍼져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꼴이 된다. [[파일:external/img.etoday.co.kr/20140102093816_389815_537_317.jpg|width=600]] [[파일:external/i1.ruliweb.daumcdn.net/553CA4233B54D60006?.jpg|width=600]] [[파일:external/i1.ruliweb.daumcdn.net/553CA41735080F0023?.jpg|width=600]][* 2, 3번째 사진은 고깔해파리와 같은 관해파리류인 벨렐라의 사진이다.] 위 이미지는 해수욕장에 밀물 타고 몰려왔다가 썰물이랑 같이 못 가서 모래사장에 남겨진 고깔해파리들이다. 위에도 나왔지만 이놈들을 보고 예쁘다, 혹은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을지라도 절대로 함부로 만지면 안 된다. 그리고 위 이미지에서처럼 수천 마리씩 몰려 다니는 특성상 해수욕장 근처에서 발견되면 철거를 위해 즉시 문을 닫는다. '''최근에는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제주도 주변에 잊을 만하면 이녀석들이 출몰하고 있고, 언제 남해안으로 올라올지 모르니 주의할 것.''' 죽어있다 생각해서 고깔해파리를 머리에 올려 사진찍고, 손으로 만지고 몸에 여러 개를 붙이고 놀던 관광객이 쇼크사한 사례도 있다. 해파리와 구조가 다르긴 해도 그쪽이나 이쪽이나 촉수의 독침이 해파리의 생명이나 의지와 관계없이 전자동으로 작동한다는 점은 똑같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