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냥이 (문단 편집) === 라이트 노벨 === 소설판에 나온 내용을 보면 본편 시점 이전에서 상아가 주워온 고양이의 전담 저승사자 역할을 하고 있다. 저승의 시간은 현실 시간과 다르게 흘러간다는 모양.[* 만약 이게 진짜라면 대략 고냥이 입장에서는 상아를 만나기 위해 '''약 10년 이상''' 못 봤다는 뜻이 된다.] 저승사자 사관학교의 4년이 현세의 1일에 맞먹고, 자신의 후배가 될 지도 모르는 고양이를 마크할때 고양이 입장에선 한나절이 고냥이 입장에선 몇 년 정도였다. 대충 10년도 어림 잡아서 계산한 거고 고냥이는 그 이상의 시간을 인내하며 지냈을지도 모른다.[* 확실한 건 사관학교의 재학기간이 언젠지는 몰라도 학교로 인해 못 본지 '''4년은 됐다.'''] 상아가 쓰러지자 인공호흡을 시도하려고 한다. 그리고 이승사자로 변화해서 더 이상 인간과 별 다른 점이 없다고. 굳이 있다면 투명화, 독심술, 공중부양, 비행, 그리고 동물의 말을 알아듣고 텔레파시도 쏠 수 있으며 가끔 저승사자와 이승사자로 변해서 살아온게 무효가 돼서([[납작이|음?]])어려지거나 혹은 커지거나 남자로 변하거나 다른 동물을 둔갑시키는 것 빼고는 평범한 인간과 별 다를게 없다고 한다. 질 나쁜 무리의 협박을 받은 후배가 상아에게 거짓고백을 하자 고냥이가 "다른 여자 생기셨어요?" 라고 하는 걸 보니 본편 이후에도 진도가 잘 나가고 있는 모양새이다. 그러다가 상아가 후배와 친하게 지내는 것을 보며, 자신이 상아 옆에 존재함에 의문과 회의감을 느끼며 집을 나가버린다. 이에 상아는 엄청난 패닉. 뭐 그래도 다시 돌아와서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는 귀중한 사건이 된다. 작가가 의도한 건지 초반 서술에서 저승사자가 고냥이라는 것이 밝혀지지 않고 상아가 주워온 고양이가 검은 고양이라서 주워온 고양이를 고냥이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왕왕 있다.[* 특히 주워온 고양이에게 이름붙이는 장면에서 '고냥이'라는 이름이 목록에 있어서 더욱 헷갈렸던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