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다이고 (문단 편집) == 활동 == 홍백가합전은 총 3회 출전하였다. (1979년, 1980년, 1999년) 일본의 드라마 [[서유기(1978년 일본 드라마)]]의 오프닝 '''[[몽키 매직]](モンキー・マジック)'''과 엔딩곡인 '''[[간다라]](ガンダーラ)'''와 [[은하철도 999]] 극장판의 엔딩곡 '은하철도 999(Galaxy Express 999)[* 여담으로 저 999를 영어로 부르면 Nine Nine Nine이 아닌 Three-Nine'으로 부른다. ~~[[비둘기야 먹자|구구구구]]는 아니다.~~][* [[산요 신칸센]] 주요 역에서는 이 노래를 편곡해 [[발차 멜로디]]로 사용하고 있다.]의 노래 등을 맡았다(1979년). [[은하철도 999]] 극장판의 경우 인기 절정의 메이저 밴드가 극장판 애니메이션의 엔딩 곡을 최초로 맡은 경우로 상당한 화제가 되었고 오리콘 싱글 차트 2위, 판매량 120만 장의 기염을 토했다. 극장판 자체도 일본에서 애니메이션 극장판 최초로 그 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였다. (흥행 수입 16억 5천만 엔) ||さあ行くんだ その顔を上げて 新しい風に心を洗おう 자 가는 거야, 그 얼굴을 들고, 새로운 바람에 마음을 씻어보자 旧い夢はおいてゆくがいい ふたたび始まるドラマのために 오래된 꿈은 놓아두고 가는 게 좋아, 또 다시 시작되는 드라마를 위해 あの人はもう思い出だけど 君を遠くで見つめている 그 사람은 이제 추억으로 남지만, 너를 멀리서 지켜보고 있어 The Galaxy Express 999 will take you on a journey 은하철도 999는 널 여행의 길로 인도해줄 거야 a never ending journey a journey to the star 끝이 없는 여행을, 그리고 별에 향한 여행을 そうさ君は気付いてしまった 安らぎよりも素晴らしいものに 그래 넌 깨달아 버렸어, 편안함 보다 멋진 것에 地平線に見える瞳には いつしか眩しい男の光 지평선에 보이는 눈동자에는 언젠가는 빛나는 남자의 빛 あの人の眼が頷いていたよ 別れも愛の一つだと 그 사람의 눈은 알고 있었어, 이별도 사랑도 하나라는 걸 The Galaxy Express 999 will take you on a journey 은하철도 999는 널 여행의 길로 인도해줄 거야 a never ending journey a journey to the star 끝이 없는 여행을, 그리고 별에 향한 여행을|| 가사 해석은 [[http://blog.naver.com/shf7387/140063557016|여기서]] 가져왔다. [[https://youtu.be/14QoOIM4Z00|영어 버전]]도 있다. 아무리 국내에 일본음악 덕후들이 음지에서 판치고 있다고 하지만 --오래전 가수여서 그런지-- 우리나라에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다.[* 공교롭게도 일본의 젊은 세대도 엄연히 현역으로 활동하는 밴드임에도 불구하고 고다이고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름 정도는 들어봤지만 어떤 노래를 불렀는지는 모른다던가, 은하철도 999 주제곡이 EXILE의 노래라고 알고 있는 경우도 많다.(2008년에 EXILE이 커버한 적이 있다.) ~~에그자일 말고도 커버한 가수만 수도 없이 많다.~~] 굳이 우리나라와 연결점을 찾아보자면 * [[주영훈]]이 작곡한 [[소방차(아이돌)|소방차]]의 노래 G-Cafe 표절 원곡의 작사가가 토미 스나이더다. 참고로 G-Cafe의 원곡은 [[쿠와타 케이스케|쿠와타 밴드]]의 Skipped Beat.[* 이 노래의 가사는 상당히 난해해서 일본인들도 해석하기 힘들지만, 작사가인 토미 스나이더는 일본어가 능숙하다.] * [[이박사]]의 노래 Monkey Magic의 원곡. * [[은하철도 999]]의 주제곡 다수를 담당 * 2006년 재결성 때 몽키매직2006과 같이 항상 사랑해요[[HANSANG SALANG HYEYO]]를 발표했다. 참고로 항상 사랑해요는 최초 공식 한국어 곡이라고 한다. 1970년대 후반~1980년대 초반 'Monkey Magic'과 '은하철도 999' 저 두 곡이 인기가 있었을 때가 초절정의 시절이었고, 광고에도 자주 나올 정도로 저 시대의 아이콘이었다. 또한 'Beautiful Name'은 1979년 [[유니세프]] 국제아동의 해의 주제곡으로 사용되기도 했고, 1981년 [[중국]] 톈진에서 열린 '제1회 중일우호음악제'에 초청되는 등 나름 국제적인 활동도 한 밴드이다. 여담으로 키보디스트/피아니스트 미키 요시노와 기타리스트 아사노 타카미는 일본 락 음악계에서도 테크니션으로 유명하다. 그래도 일본 음악 평론가들 사이에서는 높게 평가받는지라, [[CM Song Graffiti]]는 [[롤링 스톤 재팬 선정 100대 명반]]에 45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2020년 5월 12일에 기타리스트 였던 아사노 타카미가 허혈성 심부전으로 사망하여 멤버 중에서는 유일하게 고인이 되었다.[* https://headlines.yahoo.co.jp/hl?a=20200515-00000067-spnannex-ent] [[분류:일본의 록밴드]][[분류:1976년 결성된 음악 그룹]][[분류:1976년 데뷔]][[분류:6인조 음악 그룹]]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