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대영 (문단 편집) == 생애 == 1955년 9월 28일 [[서울특별시]]에서 3남 중 첫째로 태어나 [[경동고등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학부/영어대학|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였다. [[1985년]] [[KBS]] 11기 기자로 입사하여 초기에는 사회부에서 시작해 TV편집1부(1987~1989), 정치부(1989~1991 / 1994~1995), TV제작1부(1991~1993), TV편집부(1993~1994), [[모스크바]] 특파원(1995~1998), 정치부 차장(1998~2001) 등을 두루 거쳐 2001년 시청자센터 부주간을 시초로 보직간부 생활을 시작, 2003년 5월부터 보도국 전문기자(부장급)로 배치되어 [[KBS 뉴스 8]] 코너 <고대영의 세상읽기>를 진행했고, 2004년 해설위원으로서 [[KBS 8 뉴스타임|8시 뉴스타임]] 코너 <뉴스타임 세상보기>, [[KBS 뉴스광장|뉴스광장]] <뉴스해설> 등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2008년 9월 인사 때 보도본부 보도총괄팀장까지 승진하였고, 동년 말 조직개편에 따라 보도국장이 됐다. 2010년 해설위원실장을 거쳐 2011년 보도본부장까지 올랐지만 얼마뒤 당시 6월 임시국회에서 [[수신료]] 인상의 실패 책임으로 당시 TV제작본부장이었던[[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31917|#]] [[길환영]] 전 사장을 포함한 6명과 함께 사표를 냈지만 당시 사장인 [[김인규]] 전 사장은 사표를 수리하지 않고 감싸다가 9월에 [[현대자동차]]에 골프접대 논란이 터지면서[[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6&aid=0000052456|#]] 결국 사퇴했지만 [[2014년]]에 자회사인 [[KBS비즈니스]] 사장으로 복귀했으며, 2015년 10월에는 이사회의 차기 사장 공모에 응모하여 26일 [[조대현(언론인)|조대현]] 사장, 강동순 전 감사, 이몽룡 전 KT스카이라이프 사장, 홍성규 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 등 상대 후보 4명을 제치고 최종 후보에 오른 뒤, 27일 청와대에 임명제청되어 11월 16일부터 3일 간 창사 최초로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의 인사청문회를 거쳐 24일 정식 취임했다. 취임 후 기존의 노후화된 여의도 사옥을 대체할 '미래방송센터 건립'을 구상하여 최우선적으로 추진했고, 2016년 한국방송협회와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 회장까지 겸임했다. 미래방송센터는 안전규정에 미달한 KBS 연구동을 허물고 지어질 계획이었으나, [[양승동]] 취임 이후 계획이 무산되었다. 2018년 퇴임 후 이듬해에 '자유미디어국민행동'이 발족되면서 고문으로 위촉됐고, 2022년 5월 및 6월에 각각 출범된 '국민언론감시연대'[* 구 20대 대선 불공정방송감시단.] 및 '공정언론국민연대'의 발기인으로 각각 참여했다. 2023년 9월에는 KBS 사장 공모에 도전했는데, 응모 후 입장문에서 그간 해임무효소송에 지쳐 손녀를 돌보면서 평화로운일상을 즐기고 싶어했으나 후배들의 간곡한 요청으로 여러 차례 거절 끝에 승낙한 거라고 밝혔다. 그러나 해임 과정이 위법했다고 할지라도, 후술할 논란들로 인해 언론노조 KBS본부 측의 비판이 뒤따를 전망이었으나[[https://n.news.naver.com/article/127/0000034624?sid=102|#]] 사장 최종 후보로 박민 문화일보 논설위원, 이영풍 전 신사업기획부장, 최재훈 부산총국 기자로 결정되면서 탈락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225809?sid=10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