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대영 (문단 편집) == 평가 및 논란 == * 1996년 [[모스크바]] 특파원 시절, 최덕근 영사 피살사건 관련 보도에서 그의 모스크바 리포팅 영상과 일본 방송사 측 취재영상이 합쳐져 '[[블라디보스토크]] 취재'로 둔갑되면서 [[http://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6805#Redyho|기자들 사이에 말이 많았다.]] * 보도총괄팀장(보도국장) 시절이던 2008년 10월 29일, 그는 사회팀 사무실까지 찾아가 사건부 데스크에 막말을 했고, 11월 <미디어 포커스> 폐지 움직임 당시 제작진들에게 "2년 동안 유배시키겠다"고 협박했다. 심지어 술집에서 <미디어 포커스> 폐지에 항의한 김경래, 박종석 기자 머리채를 흔들었다가 [[http://hani.co.kr/arti/politics/assembly/765683.html#cb|결국 욕 먹고 사과해야 했다.]] * 2009년 5월, 보도국장일 때 [[국정원]]으로부터 [[노무현]] 전 대통령 보도 협조 명목으로 현금 200만 원을 받았다고 보도되었으나 검찰 조사 결과는 무혐의 종결이었다. * 2009년 보도국장 시절 [[용산 참사]],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축소 및 편파보도 지시, [[천성관]] 검찰총장 후보 스폰의혹 보도 불방 등으로 기자들에게 비난을 샀고, 2011년 보도본부장 시절 KBS 기자협회 측에서 고대영 제명 찬반투표를 열자 기자협회도 탈퇴했다. * 심지어 같은 해 [[위키리크스]]가 폭로한 2007년 외교문서에서 당시 워싱턴 특파원이던 [[민경욱]]과 함께 [[이명박]] 대통령 당선을 바라며 [[주한미국대사관]]에 자료를 제공했다고도 [[http://m.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97345#Redyho|나왔다.]] 단, 폭로 당시 KBS 측은 '잠깐 만나 일상적 얘기를 나눈 것'이라고 해명했으며, 고 사장 본인도 2015년 인사청문회 당시 '교류 차원으로 만났다'며 부인했다. * KBS 사장이 된 다음 해인 2016년 4월에 미디어 인사이드를, 6월에 [[KBS 뉴스 옴부즈맨]] 같은 비평 프로그램을 폐지하였다. 이후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은 후임 사장인 [[양승동]] 취임 후에 [[저널리즘 토크쇼 J]]로 다시 재편성 되었다. * 하지만 이도 모자라 2016년 5월에 2010년 대대적 조직개편 이후 6년만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127&aid=0000022764|조직 개편]]을 하였는데, 먼저 보도국-디지털뉴스국-보도영상국 3개 국을 '통합뉴스룸'으로 단일화시키고 편성본부를 '방송본부', TV본부를 '제작본부'로 각각 개편하고 미래사업본부를 신설했으며, 기술본부를 제작기술본부와 네트워크센터로 나누었다. 아울러 방송본부의 경우 편성국과 편성제작국을 없애고 편성마케팅국 및 1/2TV, 라디오사업국 4개로 재편한 후 각 매체별 사업부 밑에 제작투자그룹 및 편성부 2개씩 짰다. 보도본부 산하 시사제작국을 제작본부 TV프로덕션2 휘하로 넘겨 '시사데스크'로 격하했으며, 제작본부 휘하 국-부 조직을 없애고 'TV프로덕션'제로 바꾼 후, 드라마국을 '드라마사업부'로 승격시켰다.[* 이러한 조직도는 2019년 개편 전까지 유지되었다.] 다만 노조 입장에선 '''상업성을 부각하는 방향'''으로 개편했다고 말이 많았고, 8월에는 [[KBS 미디어]]로부터 드라마부문을 떼내 [[몬스터유니온]]을 설립해서 논란이 되었다. 실제로 외주제작사 세 단체는 '''KBS가 스스로 상업화라는 괴물이 되겠다고 선언했다'''라며 '''[[민영방송]]과 다를 바 없는 길을 걷는 있는 지금 [[수신료]] 역시 포기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8&aid=0003587990|#]] 이를 반영하는 듯 몬스터유니온의 수익이 2016년에 9억 적자, 2017년에는 53억 적자를 2년 연속 적자([[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62591|#]])를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도 제작한 프로그램 중에서 성공한 게 단 하나도 없다. 결국 2019년부터 예능 제작을 포기하고 드라마 제작에만 집중하기로 결정하였다.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62737|#]] * 같은 해 10월에는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들이 모여 있는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유승희(정치인)|유승희]] 의원이 김인영 보도본부장에게 질의를 했으나[* '[[이정현(정치인)|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전 [[새누리당]] 대표.)이 외압성 전화를 했다는 내용에 대해 다른 기자들은 기사를 작성했는데 왜 보도를 안했냐' 는 질의이다.] 중간에 끊는 것도 모자라 '''"답변하지 마!"''' 라고 해 논란이 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zwBWGqrOlE|#]] * 취임하자마자 [[김미화]], [[윤도현]] 등 진보 연예인들이 출연금지된 상황에 [[출연금지 연예인]]들까지 연달아 해제시켜 논란이 되었다. 도박했던 [[이수근]](2016년 3월)[* 불법도박 걸리 전에 출연했던 [[우리동네 예체능]]에 다시 복귀하여 종영 때까지 출연했다.], [[이상민(룰라)|이상민]](2016년 4월), [[토니 안]](2016년 5월), [[김용만]](2016년 8월)을 연달아 해제 시킨 것도 모자라 [[프로포폴]]을 한 [[장미인애]]와 [[박시연(1979)|박시연]](2016년 5월)[* 하지만 박시연는 5년 후 [[음주운전]] 사고를 내면서 다시 출연금지 명단에 올랐다.], [[프로포폴]]을 포함해 무려 전과 3범(불법 운전면허 취득, [[이승연 위안부 누드 사건|위안부 물의]], [[마약사범|마약]]([[프로포폴]]))을 일으킨 [[이승연]]까지 해제 시키자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837993|이승연 출연금지 해제에 대한 반응.]] 게다가 아직까지 출연금지가 풀리지 않는 [[탁재훈]]을 [[해피투게더(KBS)|해피투게더]]에서 [[이상민(룰라)|이상민]]이 출연했던 회차(2016년 6월 23일자)의 이름이 언급했고 같은 해피투게더의 [[이수민(1984)|이수민]]이 출연한 회차와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2016년 7월 28일자)의 [[소희(NATURE)|김소희]]가 출연한 회차(2016년 8월 1일자)에서는 아예 사진까지 같이 나왔으며 역시 해피투게더의 [[김건모]] 출연 회차(2016년 11월 24일자)에서도 이름이 언급되었다. 그리고 출연 금지까지는 아니지만 장애 아들 폭행 논란과 더불어 여러 물의을 일으킨 [[신은경]]을 출연시켰고, 2016년 2월 불법 촬영 의혹으로 [[1박 2일]]에 잠정 하차했던 [[정준영]]를 다시 복귀 시켰는데 3년 후에 [[버닝썬 게이트]]라는 큰 나비효과가 일어났고 정준영의 [[정준영 성관계 영상 불법 촬영 및 유포 사건|추악한 범죄]]가 알려지자 13년 동안 방영한 장수 프로그램 [[1박 2일]]가 거의 폐지될 위기를 처하게 된다.[* 결국 정준영이 출연했던 시즌 3는 중단되고 시즌 4로 전환했다.] * 전임 사장 [[조대현(언론인)|조대현]]이 연임하기 위해 제작비 일부(총 175억 원 중 KBS가 32억 원을 투자)를 투자했던 [[CJ E&M]] 영화 [[인천상륙작전(영화)|인천상륙작전]]의 관련 보도 지시를 거부한 기자를 징계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6&aid=0000083307|#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56&aid=0010565066|#2]] * [[수신료]]로 운영하는 [[공영방송]]이 비평 프로그램 폐지 논란, 상업화하려는 자회사(몬스터유니온) 설립 논란, 영화([[인천상륙작전(영화)|인천상륙작전]]) 홍보 논란, [[국정감사]] 발언 논란, 심지어 물의를 일으킨 범죄자 [[출연금지 연예인]]들까지 출연금지를 해제시키는 것은 시청자한테 수신료를 환불을 해야 하는 막장짓을 하였는데 이것도 모자라 고대영 해임 이후에도 KBS는 계속 수신료 인상을 요구하는 [[현재진행형|막장짓을 계속하고 있다.]][* [[중간광고]]도 계속 요구했고 결국 후임 [[양승동]] 때 허용 되었다.] * 2016년 12월 [[이인호(1936)|이인호]] 이사장과 함께 '''언론부역자''' 10인 명단에 올랐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2907234|#]] 다음해 1월에는 [[문재인]]을 지지한 [[황교익]]을 출연금지 시키자 정치 중립성 논란과 김인규 사장 임기 때 개그우먼 [[김미화]]가 주장하던 블랙리스트 얘기가 사실로 확인되었고 황교익은 고대영한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2920951|'''(고대영)사장님이 사퇴하시면 저도 KBS에 안 나오겠다'''고 직격탄을 날렸으며]]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036665|'''국회로 불러 공영성 훼손 여부를 따지겠다''']]고 언급했다. * 2016년에는 고대영 사장의 모교인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지편집위원회가 지면을 통해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8758|고대영 사장에게 동문상을 수여한 총동문회를 비판했다가 교내에 배포된 교지 전체를 수거당하는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다. * 경영능력에 있어서는 엇갈리는 평가도 있다. 고대영 사장의 후임인 [[양승동]] 사장 취임 후 KBS는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585억원, -321억 원으로 모두 적자를 기록했다. KBS는 고대영 재직 당시이던 2016년과 2017년 영업이익을 각각 16억과 202억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127&aid=0000026662|출처]]]과 당기순이익[*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8&aid=0003880990|2016년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127&aid=0000026959|2017년 출처]]] 248억원과 564억원을 기록, [[김인규]] 때인 2010년 이후로 6년 만에 처음으로 두 지표 모두 흑자를 기록한 바 있다. 그 덕에 낙후 된 KBS의 사옥과 시설에 대해서도 개선 하려는 움직임을 보일 수 있었으나, 후임자인 [[양승동]] 사장의 체제 하에서는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다시 적자를 기록하였고, 아예 최다 적자 신기록까지 갱신하였다. 그 덕분에 고대영의 경영 능력이 재평가 되고 있는 셈이 되었다. 사장 시절 열의있게 추진 하던 신사옥 사업은 당연히 무산되었다.[* 전임 사장들의 흔적 지우기에 열중이던 양승동 사장 체제 하에서도 위성방송사 지분 매각, 지방 송수신 센터 부지 매각 등 여러 방법으로 신사옥 건설 사업은 추진 하려는 모양새였으나, 해당 대금들은 모두 적자 보전을 위해 사용되어 결국 사업이 무산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