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드(덴마) (문단 편집) === [[덴큐]] === >'''절대 포기해선 안돼. 네 가슴속에 따뜻한 온기가 남아있는 한.''' 태모신교 폭로 프로젝트를 위한 조력자로서 빚이 있는 덴마가 롯과 함께 벨라로 설득하러 가는 것으로 재등장. 롯과 대판 싸우나, 본인의 초월적인 수복 능력으로 롯의 공격이 먹히질 않는다. 그러나 수복하는 과정에서 무차별적으로 공격을 날리다가 고드를 꼬시려고 모집한 여성을 노릴 뻔했고, 덴마가 순간적인 치환 능력으로 그녀를 구해줘서 보답으로 셀이 활동할 수 있는 육체를 준다. 이후 덴마는 메이도 위험해질 수 있다는 설득으로 덴마가 보았던 데바림의 예언을 고드에게 알려주지만,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르는 예언을 믿지 못한다. 허나 '죽음을 앞둔 이'에 대한 데바림의 예언은 절대적이라는 말에 덴마의 목숨이 걸린 일임을 짐작하고, 그런 간절한 모습에 결국 도와주기로 결심하며 운명은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니 결코 포기해선 안된다며 덴마를 복돋아준다. 덴마의 부탁대로 8우주의 네트워크 자체를 장악하기 위해 위성 망부터 장악하지만, 역시나 역부족임을 체감한다. 그러던 중에 이런 고드를 목격한 블랙 해커와 조우하는데, 서로 사연을 이야기하면서 공감대를 쌓는다. 그러던 중 8우주라도 안되면 종단의 망을 장악하려고 시도하지만, 블랙 해커 왈 그것도 외부 요인이 접근해야 겨우 접선할 수 있고, 이조차도 일시적이라고 한다. 이내 네트워크를 누비는 자신도 소용없는가라며 단념하던 중, 신체 자체가 네트워크라는 사실을 들은 블랙 해커는 방법을 떠오른다. 바로 '''[[사천왕(덴마)|사천왕]]이 한 때 남겨두었던 네트워크 망'''으로, 해킹 자체도 까다로운데다 애초 네트워크와 융합된 존재가 아니면 사용할 수 없는 애물단지였다. 때문에 블랙 해커도 겨우 뚫는데 성공했지만 정작 쓰질 못해서 잊고 지내다가 고드를 보고 떠오른다. 결국 고드는 성공적으로 자신과 네트워크를 합치는데 성공하며 이젠 벨라를 넘어서 8우주의 전 네트워크를 장악하는 흠좀무한 인물로 거듭난다. 이내 덴마의 계획에 동참하며, 자신의 네트워크 중계 능력을 통해 전 8우주에 태모신교의 실체를 보여준다. 결말부에는 등장하질 않았지만, 벨라에 의한 제약도 없어졌으니[* 벨라의 지배자에 의해서 이미 고드의 신상이 밝혀졌고, 어디까지 벨라의 네트워크에서만 누비는 존재이기에 엔젤 프로젝트를 자체 포멧시켜서 초기화시키는 극단 조치로 그를 제거시킬 수 있었다.] 예전처럼 땡땡이치며 인생을 누리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제 8우주를 주무를 수 있다고 큰소리치고 실제로도 가능하지만, 본인은 그런 커다란 삶을 누리지 않고 있는 그대로에 만족하며 살아가는 소소한 인물에 가까운 존재이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