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룡종 (문단 편집) == 기타 == * 게임 내 고룡종 전문가의 말에 의하면 고룡들은 인간에게 악의를 품고 고의적으로 위해를 가하는 존재가 아니라, 그냥 '''[[자연재해|존재 자체가 재앙]]'''이라고 한다.[* 반면 오히려 번영했던 구 인류들을 하루만에 몰살했다는 설정을 품고 있는, [[밀라보레아스|아무리 봐도 인간을 향한 악의가 넘쳐 흐르는 것으로만 보이는 존재도 있다.]]] 간단히 말하자면, 고룡종 개개의 힘이 너무나 강해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그 여파가 인간에게 위해를 준다는 것. 존재 자체만으로 주변 기후가 강제로 바뀌는 기현상을 보여주며 [[이베르카나]]는 바다 건너 극한지를 벗어나 신대륙 가까이에 온 것 만으로[* 온 이유조차 새 비늘을 만들기 위해서였다.] 신대륙 전체의 기온이 내려가 생태계가 교란, 아스테라의 조사단이 식량을 구하지 못하여 철수까지 고려하는 대위기를 만들었고[* 이베르카나 자체는 기존의 도스고룡들과 동등하게 맞서는 등 고룡종 중에서는 딱히 특출난 수준이 아니며 평균적인 수준의 강함을 지녔음에도 이정도의 여파가 일어났다.] [[이부시마키히코]]는 [[나루하타타히메|짝]]을 찾으러 온 것일 뿐인데도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돌풍으로 인해 지역이 파괴되어 그 지역에 살던 몬스터들이 피난[* 이 피난 행렬이 카무라 마을을 지나가서 생긴 게 백룡야행이다.]을 할 정도. 고룡종들의 행동 자체엔 딱히 악의가 없고 그저 생물의 본능에 충실하게 행동할 뿐이지만 그로 인한 여파가 너무 커서 재앙으로 분류되는 것. 따라서 해당 여파가 인간에게 있어 이득이 된다면 재앙으로 분류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풍요를 몰고 온다는 [[지엔 모란]], [[다렌 모란]], [[나발데우스]] 등이 그 예. * 또한 고룡이 다른 몬스터들에 비해 공격적이지 않은 것은 성격이 온순한 게 아니라, 고룡의 힘이 너무 강해서 헌터를 비롯한 다른 생물들은 하찮은 존재로 여겨 무시하는 것이다. 이는 [[몬스터 헌터: 월드]]에 한정해 인게임에서 직접적으로 묘사되었는데, 고룡과 만났을 때 [[네르기간테]]나 [[나나-테스카토리]][* [[디아블로스 아종|이쪽은 번식기를 맞은 암컷이라 예민해진 케이스.]]라서 동종의 수컷인 [[테오 테스카토르]]는 선공을 하지 않는다. 다만 이쪽은 시야 내에서 나나 테스카토리를 공격하면 바로 공격성을 드러내고, 월드를 제외한 나머지 시리즈에선 기본적으로 선공이다.]처럼 성질 사나운 고룡들을 제외하면 공격하지 않는 이상 주변을 얼쩡거리거나 어떤 행동을 취해도 주시하는 것 이외엔 관심을 주지 않는다.[* 예외로, 키린은 타 고룡종과는 달리 경계심이 강한 것인지 선공을 하지 않아도 오랫동안 주변을 돌아다니면 선공을 한다. 고룡종 중에서는 평균 미만의 전투력을 지닌데다 [[라잔|명백히 포식목적으로 키린을 노리는 포식자]]의 존재 때문으로 추측된다.] 다만 [[이베르카나]]처럼 몬스터를 브레스로 얼려죽이고 그 시체를 과시하듯 내버려두는 경우도 있다. 이는 포식 목적이거나 성격이 공격적이라 그런 것도 아닌, 과시하듯 죽이는 매우 예외적인 경우다. 싸움을 좋아하지 않고 은신을 즐기며, 헌터의 식량을 빼앗아가는 [[오나즈치]]나 괴이화에 대한 항체가 생기며 큐리아와 공존하게된 대가로 공격성이 나타나기 전에는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고, 인간과 평화롭게 공존했다는 [[멜-제나]]처럼 매우 특이한 고룡도 존재한다. * 고룡 중에서도 매우 거대한 개체들은 죽은 뒤 이 시체 위에서 새로운 생태계가 번성하기도 한다. [[다라 아마듈라]]의 시체를 양분삼아 그 위에 만들어진 [[독기의 골짜기]]와 [[육산호의 대지]], [[조라 마그다라오스]] 고대종의 시체를 볼 수 있는 [[인도하는 땅]] 등이 그 예. 라이즈의 용암 동굴의 [[나루하타타히메]]의 시체 또한 그 생명력이 생태계의 번성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 또한 이러한 현상의 연장선상에서 고룡종이 나타나는 장소에는 몬스터가 자취를 감춰버린다는 특이한 현상이 나타난다. 월드부터는 대형 몬스터는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으나, 마주치면 다른 필드로 이동한다. 단 일부 호전적인 몬스터는 아예 덤비기도 하는 모습을 보인다. 예외적인 경우로 가브라스는 설정상 고룡종 주변에서 시체를 뜯어먹기 위해 고룡종을 따라다니며, 이 탓에 작품 내에서는 '재앙의 사자'로 불린다. 비슷한 경우로 지엔 모란과 다렌 모란의 경우 고룡 주변의 유기물 찌꺼기를 주워먹기 위해 [[델크스]] 무리가 쫓아오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발하자크]]의 경우 아예 직접 독기 박테리아에 오염된 소형 몬스터를 부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라이즈에서는 완전히 폐기되어 고룡이 있든 말든 대형도 소형도 완전히 제멋대로 돌아다니며 고룡과도 투닥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 때문에 일부 팬들에게는 설정 파괴 및 세계관 몰입을 해친다고 비판을 받기도 한다. * 고룡종이라는 분류가 처음 등장한 《몬스터 헌터 도스》의 경우 작중 설정상 '일단 종을 추측할 수 없는 경우' 모두 고룡종으로 분류하는 식의, 말하자면 '미확인 생명체'에 가까운 느낌의 분류였다. 차후 고룡종 전반에서 얻을 수 있는 범용 소재들이 일부 추가되었는데, 그 중 '고룡의 피'의 플레이버 텍스트를 보면 「'''고룡종 몬스터에게서 얻을 수 있는 혈액. 미지의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학자들의 연구 대상이 되고 있다'''」라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두고 팬덤에서는 그 '미지의 성분'이 고룡들을 하나의 '종'으로 묶을 수 있는 특징이 아닌가 하는 가설을 세우기도 한다.[* [[샤가르마가라]]처럼 게임 내적으론 고룡의 피와 고룡골 소재가 나오지 않는 경우에도 설정상으론 혈액에서 유사한 성분이 검출되었다는 듯하다. 또한 G급 샤가르마가라는 4G에선 태고룡골과 고룡의 진한 피를 퀘스트 보수로 준다.] 고룡종이 일종의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키메라]]가 아니냐는 가설을 생각해 보면 제법 의미심장. 일단 공식 설정상 아직 명확히 밝혀진 바는 없고, 세계관 내에서 학자들이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단계다. * 재미있게도 한국에서는 '고룡의 피가 나오면(나왔기 때문에) 고룡종이다'라는 식으로 전후가 뒤바뀐 내용이 공식 설정인 양 퍼져 있는 상태이지만 이는 일단 《몬스터 헌터: 월드》가 발매된 시점까지의 설정에 비추었을 때 공인된 설정이라 보기는 어려울 것이다. 문서 최상단에 언급했듯, 고룡종의 정의는 월드/아이스본 기준으로 '기존의 종별 분류로 분류되지 않는, 기존의 생물계통에서 벗어난 몬스터'이다. * 다만 몬헌 설정상 콜라보레이션 몬스터인 베히모스를 제외하면 고룡종으로 분류된 몬스터들은 공통적으로 특수한 성분(고룡의 피)이 검출된다는 게 고룡종 설정이 처음 나온 DOS 시절부터 쭉 유지된 부분이기에 일단 생물학적 관계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 공식 생태수형도에서는 고룡목(目)에서 ○○아목(亞目)으로 갈라지는 식으로 나뉘는 식으로 분류되어 있으나 이는 세계관 안에서의 연구결과를 반영한 부분[* 아이스본 기준으로, [[오나즈치]]와 [[네로미에르]]가 같은 뿌리에서 갈라져 나왔다고 추측하여 생태수형도가 만들어졌지만, 막상 각각의 하목(下目) 윗 분류인 아목에 해당하는 분류는 아직 불명인 상태로 되어 있다. 게임 내에선 안 나오고 작외 부분으로 나온 뒷 설정이지만, 한때 라잔도 고룡종으로써 연구되고 있다가 결과적으로 아수종으로 분류가 되었다는 게임 내부 설정이 있다.]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뒤집힐 수 있는 부분이다. 참고로 [[밀라보레아스]]와 [[그란 밀라오스]]는 원룡아목(源龍亞目)으로 분류되고 있는데, 설정상 밀라보레아스가 고룡종의 근원이 되는 개체에서 직접 이어진 것으로 여겨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출처: 생태수형도 개정판 [[https://tgd.kr/s/zzamtiger0310/34475285|#]]] 무엇보다 작중 몬스터의 종별 분류 자체가 세계관 내의 헌터길드에 의해 어느 정도 편의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만큼,[* 생물학적으로는 [[아종]]이 아닌 몬스터를 어디까지나 '편의적으로' 아종으로 분류하고 있다는 점만 봐도 현실 세계의 심도깊은 연구를 동반한 종별 분류와는 어느 정도 거리가 있다는 것은 쉽게 짐작 가능하다. 그저 번식기 암컷이지만 색이 다르기 때문에 아종인 [[디아블로스 아종]], 생물학적 원종이지만 나중에 발견됐기 때문에 아종/특수 개체 판정인 [[푸루푸루 아종]]과 [[원초를 새기는 멜-제나]] 등이 있다. 물론 이는 인게임에서 몬스터의 분류가 갑자기 뒤바뀌면 유저들이 헷갈리고 검색도 어려워지기 때문에 유저들의 편의성을 우선으로 해 세계관 설정이라는 명목으로 끼워맞춘 것이라 볼 수 있다.] '고룡의 피'를 통한 생물학적 접근 쪽이 세계관 내에서의 진실과 맞닿아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 당장 게임 내에서 '''뭔가 마법 같은 공격을 하면 일단 고룡으로 분류하고 연구'''한다는 게 오피셜일 정도로 고룡종이라는 분류 자체가 '고룡의 피에서 검출되는 성분'이란 공통점 외에는 공통분모를 찾기 힘든, '연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은 몬스터를 넓게 포괄하는 임시 분류'에 가깝기 때문이다. * 그런데 아이스본 설정집에서 '흑룡은 용속성이 깃든 고룡의 피가 없다'며 다른 고룡들과 같이 묶을 수 없는 이유 중 하나라는 언급이 나옴에 따라 기존 팬덤에서의 '고룡의 피가 가지는 고룡 사이의 공통점'에 대한 고찰에 모순이 생기게 되었다. 이는 '고룡의 피'와 고룡종의 연관성 설정이 이전과 다르게 변했거나 아니면 '흑룡 계통은 사실 고룡종이 아니다'는 설정, 둘 중 하나일 것으로 보인다. * 여담이지만 이 고룡들에 관련된 퀘스트를 주는 인물들이 하나같이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서 팬들 사이에선 고룡이 인간으로 변신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한 국가의 왕은 그렇다 쳐도 붉은 옷의 사나이,[* 정체불명의 [[길드 나이트]]라는 설이 우세하며 몇 가지 가설을 짜맞추면 개연성은 좀 떨어지지만 [[밀라보레아스|홍룡]]이라는 설도 있다.] 하얀 드레스의 소녀[* 경치가 멋진 곳이라며 퀘스트를 주는데 탑에서 선조룡 밀라보레아스가 튀어나온다. 그리고 선조룡은 하얀색이다. 이후 작품에서도 뭔가에 홀린 하얀 아이루처럼 선조룡 퀘스트를 주는 사람들은 대부분 하얀 색이 강조된다.] 등 여러가지로 신경쓰이는 구석이 많은 부분이다. 게다가 어째서인지 퀘스트에서 튀어나오는 고룡과 미묘하게 연관이 있어 보이는 사람들이 퀘스트를 주곤 한다. 퀘스트 수주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잘 읽어보자. * 라이즈에서 [[이부시마키히코]]와 [[나루하타타히메]]가 [[히노에&미노토]]에게 공명해서 자신들의 의지를 전한 것 때문에 일부 고룡들은 인간이나 아이루와 같은 지적 생명체에게 자신의 의지를 전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가설이 생겼다. 실제로 몇몇 고룡 장비들은 입은 자에게 고룡과 같은 힘을 준다거나, 사용자의 육신을 빼앗으려고 한다든가, 사용자를 미치게 만든다든가 하는 묘한 설명이 붙어있기도 하며 선조룡 퀘스트를 의뢰하는 '하얀 아이루'는 마치 뭔가에 홀린 것마냥 탑과 하얀 무엇인가를 중얼거리는 걸로 묘사되는 등, 전례가 없는 것은 아니었다. * 전설적으로 묘사되는 존재들이라 간과하기 쉬운 사실인데, 고룡종은 단일 개체가 아니다. 도스 고룡들은 전부 복수 개체가 존재하며, [[고어 마가라]], [[샤가르마가라]], [[네르기간테]]도 복수 개체가 묘사된다. 복수 개체가 있다는 언급이 없는 종은 몇 있지만, 고룡종 중 단일 개체만 존재한다고 언급된 건 하나도 없다.[* 아이스본에서는 극도로 위험하고 희귀하다고 알려진 흑룡계열의 알바트리온 조차도 같은 장소에 연달아 등장함에 따라 조사단이 이를 심상치 않게 여기는 묘사도 존재한다.][* 금기 몬스터의 경우 한 개체만으로도 그 힘의 규모가 세계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을 정도로 힘의 규모 자체가 차원이 다르고, 흑룡 토벌을 했음에도 홍룡 토벌이 가능하다는 등 게임적인 허용이 많아 한 개체씩 있다고 암묵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흑룡과 선조룡이 "같은 종이지만 다른 개체"라고 명시되면서, 흑룡급 고룡들이라도 단일개체는 아니라는 설에 더 힘이 실리게 되었다. 다만 황흑룡과 연흑룡도 마찬가지로 복수개체가 있는지, 흑룡/홍룡과 선조룡 말고도 또다른 흑룡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언급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구체적인 부분은 여전히 플레이어의 몫으로 남아있다.][* 4G [[고그마지오스]]의 경우에도 한 개체밖에 없는지 논란이 있다. 항목 참고.] 짝짓기를 해서 자손을 남기려 하는 [[이부시마키히코]]와 [[나루하타타히메]]나 유체가 [[오스트가로아|다른 고룡]]에게 포식당하기도 하는 [[나발데우스]], 분진의 규모를 통해 (수컷끼리 경쟁하여?) [[나나-테스카토리|암컷]]에게 어필하는 [[테오-테스카토르]], 거주 지역과 먹이에 따라 다루는 독이나 성향에 개체차가 생기는 [[오나즈치]] -- [[라잔|엄청 강한 아수종]]에게 제압당해 뿔이 씹어먹혀지는 [[키린]]-- 등 은근히 평범한 생물스러운 모습도 있다. 다만 그것과 별개로 왠만한 헌터나 학자들도 보기 힘들 정도로 희귀한 존재라는 설정은 있다. 게임상에선 고룡이 마구 튀어나오지만 게임 내적 설정으로 보면 자연재해가 한꺼번에 몰려오는 존망의 위기인 셈이다. *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에서는 백룡 연원 나루하타타히메가 '다시 나타났다'는 전개가 등장하는데, 특이하게도 해당 고룡을 토벌하는 퀘스트인 '전율의 벽력'만은 한 번 클리어하면 '전율의 벽력 【재현】'이라는 이름으로 바뀐다. 이에 따라 팬덤 중 일부는 백룡 연원 나루하타타히메는 다른 몬스터와는 달리 세계관상 라이즈 본편 시계열에서 한 번, 선브레이크 시계열에서 한 번 나타났을 뿐이고 당연히 반복 사냥은 불가능하지만, 게임상의 편의를 위해 '재현'한 퀘스트라는 의미로 해석하기도 한다. 이 해석이 참일 경우, 백룡 연원 나루하타타히메는 극히 드물게 나타나는 고룡종들 중에서도 지극히 드물게 관측된다는 의미가 될 것이다. * 시리즈가 계속될수록 온갖 파워 인플레를 거쳐 고룡종의 다소 위상이 내려갔지만, 그래도 고룡종의 품위를 지켜주는 요소가 있다. [[몬스터 헌터 4]] 이래로 광룡화, 영맹화, 역전의 개체, 괴이화 등 각종 강화 상태가 추가되고 있는데, 고룡종은 역전의 개체를 제외한 다른 강화 상태의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다. 이는 강화 상태들이 다른 존재의 힘에 강제로 폭주한 상태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지맥의 에너지를 흡수하고 자연에서 오래 살아남은 말 그대로 '역전의 강자'인 역전의 개체는 고룡종도 동일하게 적용 받고, 큐리아의 힘에 폭주한 괴이화 대신 큐리아의 폭주를 극복한 [[괴이 극복 고룡]]이라는 분류를 만들어내는 등,[* 그 와중에 큐리아를 부리며 사용하는 각종 특수능력은 [[멜-제나]]만의 요소로 남겨두어 멜-제나의 위상이 떨어지지 않도록 조절했다.] 다른 존재에 휘둘리는 묘사는 최대한 피함으로써 생물로서의 격이 다르다는 것을 인게임 요소로 꾸준히 보여주는 셈.[* 고룡 판정을 받지 않는 유체 [[고어-마가라]]는 큐리아에게 침식 당해 괴이화되지만, 어엿한 고룡으로 인정 받는 성체 [[샤가르마가라]]는 큐리아의 침식을 극복해 [[괴이 극복 샤가르마가라]]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