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르고13 (문단 편집) === 한국 발매 === [[파일:attachment/고르고13/gorgo13.jpg|width=300]] [[한국]]에서는 2002년에 베스트 에피소드 모음집이 30권까지 발매되었고, 번역은 <[[크레용 신짱|짱구는 못말려]]>를 맡았던 엄현종이었다. 하지만 출판사 아선미디어는 2006년에 폐업됐으며 번역 수준도 딱히 좋은 편은 아니었다. 대표적으로 그레네이드 런처(유탄 발사기)를 '''그레네드란차'''라고 번역해놓고 '''신무기의 이름'''이라고 당당하게 각주를 달아놓는 등(...) 제목도 마찬가지여서 아래에서 보면 영어제목과 한글제목이 묘하게 어긋나는 걸 볼 수 있다. 또한 (북미 기준으로) 본래 만화책과는 달리 에피소드를 추려서 발매했기 때문에 이전 에피소드를 읽지 않으면 약간 이해가 안 가는 부분도 생긴다.[* "최후의 스파이 인섹트" 에피소드의 경우 원래는 그 전 에피소드가 있는데 국내에서는 누락되었기 때문에 사건 전반의 내막을 알 수 없게 되어버렸다. ~~뭐 그런 내막을 몰라도 즐길 수 있다는 게 고르고13의 매력이지만.~~ 하지만 서울문화사 계열의 아이엠닷컴에서 전자책으로 서비스되면서 해당 에피소드 역시 누락 없이 서비스되고 있다.] 세월이 흘러 절판되면서 한국만화박물관 만화도서관에선 열람문의를 해야 볼 수 있고, 토렌트 같은 웹하드에서나 찾아볼 수 있다. 간혹 만화카페에서 찾아볼 수 있다. 2015년 말부터 서울문화사 계열의 아이엠닷컴에서 전자책으로 20권까지 발매되었으며, 2017년 4월 13일에 50권까지 발매되었다.[* 에피소드를 간추려 짜집기했던 과거 아선미디어판과는 달리 이쪽은 에피소드 누락없이 일본판을 그대로 수입해서 번역해서 전자책으로 판매하는 중.] 번역자는 불명이나 각 에피소드 별로 연재시기를 달아놓았으며, 누락 에피소드가 없어 아선미디어 번역본에서 이해되지 않았던 부분이 해결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번역의 질은 아선미디어보다도 못하다(...). '포도주와 피(血)의 색을 구별할 필요 없고 사람과 인형을 같은 걸로 볼 수 있는 인간'이라는 대사를 '포도주와 접시(皿)의 색을 구별할 필요 없고(중략)'이라고 번역하지 않나, '교도소에 잠들다'라는 에피소드에서는 암살을 위해 일부러 형무소에 잡혀온 고르고 13에게 그를 아는 죄수가 하는 대사인 '예전에 서독의 사역 형무소에서 골고다의 고통이란 형벌을 받으면서 1주일동안 단 한 마디 신음도 안 낸 사람이 당신 맞죠? 아마 세 끼 정도 굶어도 끄덕 없을...'을 '하긴 당신, 사역을 시키던 서독 교도소에서 <골고다 관>에 일주일 이상 갇혀서 항복했잖아요. 세끼만 굶어도 약한 소릴...'이라고 정 반대로 오역해 고르고 13을 머저리로 만들어놨다. 잦은 탈자에, 말풍선 안에 문단 배치도 어색하게 해서 읽기는 더 힘든 정도.[* 다행히 권수가 진행되면서 역식자가 바뀌었는지, 혹은 요령이 생겼는지 읽을 만하게 개선된다. 문제는 50권 이후로 정발이 끊겼다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