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수(웹툰) (문단 편집) === 단체 === * '''삼거리 객점''' 하산한 강룡이 스승의 원수를 처단한다는 목표를 잃자 의탁하게 된 객점. * '''[[파천문]]''' * '''[[백마곡]]''' * '''[[풍진방]]''' * '''신선림''' [[대마교전]] 이후 은거를 결정한 구 무림의 인사들이 모여 살고 있는 장소로[* 처음 이 장소의 존재가 언급될 당시에는 사흑련일 것이라는 추측도 있었으나 그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안개가 잔뜩 끼고 산세가 험한 지형으로 보인다. 신비한 진법으로 숨겨져 있어서 아무나 출입할 수 없는 장소라는 듯하다. 전작인 [[용비불패]]의 [[무해곡]]이나 용비불패 외전의 석병팔진이 연상되는 대목.[* 무해곡은 자연결계였으니,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결계라는 점에서는 후자가 더 가깝다. 다만, 신선림의 결계가 훨씬 더 강력하다는 게 차이.] 정사를 막론하고 모든 무림인들에게 성역이나 다름없다고 한다. 얼마나 되는 인원이 살고 있는지는 알 수 없으나 꽤나 규모가 큰 데다, 강룡이 신선림을 떠날 때 비친 실루엣으로 보아 제법 적지 않은 인원이 모여 사는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구휘]]와 [[용비]]가 하는 말을 보면 자의적으로 은거를 깨고 무림으로 출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는 모양. 그 구휘조차 수양딸과 외손녀에 관련된 일임에도 다른 영감들의 동의를 구하고자 하는 태도를 보였다. 부활 파천문 역시 이 장소의 위치를 모르는 것인지 알아도 침입할 방법을 모르는 것인지[* 흑란을 포섭하려 한 것이나 “길을 열어주겠다”는 구휘의 제안을 보면 침입할 방법을 모르는 건 확실하다], 무림대전, 정확히는 구무림의 적통을 이어받았다고 할 수 있는 백마곡을 공격하는 것을 통해 그들을 끌어내려고 획책하고 있다. 결국 신선림이 중재에 나서게 되었으며 그 조건으로 신선림으로 통하는 길을 열어주기로 했다. [[독고룡|파천신군]] 역시 구무림 전설들과 대결하고자 사방팔방 찾아다녔다. 신선림의 존재 자체는 현 무림에서 공공연하게 알려져있는 데다가 2부 142화 과거 장면을 보면 [[사패천]]으로부터 신선림이라는 곳의 존재에 대해 이미 들었기 때문에 알긴 알고 있었으나 신선림의 위치와 결계는 어찌하지 못했다고 추측할 수 있다. 이들의 최대 목적은 무림에서의 [[아수라혈교|마교]]의 배제로 보인다. 대마교전 이후 무림의 일엔 관여하지 않는다는 자체적 결의로 은거를 했지만,[* 심지어 은거기간동안 파천신군이 신무림에 득세했다가 몰락했던 일조차 모르고 있었을 확률이 크다. 구휘가 강룡을 처음 보고는 그의 스승인 파천신군이라는 인물이 누구인지 궁금하다 했을 정도니, 정말로 무림의 일에 대해서는 아예 관심조차 갖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파천문#s-2.2|부활 파천문]]이 마교와 연관이 있을 것 같다는 이유로 오랜 은거를 깨고 3인[* 구휘, 용비, 홍예몽]이 출사하는게 멤버들에게 받아들여진 것을 보면 거의 확실하다. 실제 구휘와 용비 역시 혈비가 눈앞에 있는데도 부활 파천문을 멸하는 것보다 마교와 관계가 있는지에 대한 조사를 최우선시하고 있다. 여담으로 신선림의 모든 고수들은 선도술(仙道術)을 익혔다고 하니 수십 년 전 활동하던 구 무림 고수들이 아직도 많이 살아있는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홍예몽은 선도술 모범생인지 '''전혀 늙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 용비 역시 수염이 자라고 주름이 조금 생긴 것을 제외하면 80대로는 보이지 않는 초 동안을 자랑한다. 용비 말로는 [[성관계|방중술]](...) 덕분이라고 하는데..] * '''[[열두존자]]''' 마교와의 전쟁 전 [[용비불패|구 무림 시절]]에 존재하던 무림의 최강급 고수들. * '''[[아수라혈교|마교]]''' 정식명칭은 [[아수라혈교]]. 일각이 부활 파천문의 본거지인 천곡산에 잠입해 조사했으나 마교와 관련있어 보이는 건 없다고 언급한다. 하지만 구휘는 "그만큼 마교의 흔적을 잘 숨겨놓았다는 것일 수도 있다."라고 말한다. 부활 파천문과 마교가 서로 얽혀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미지수.[* 하지만 마교 교주의 출현이나 혈비가 마공을 익힌 듯한 묘사가 있어서 간접적이건 직접적이건 서로 관계는 있는걸로 드러났다.] * '''요화단''' 무공보다는 기관진식을 이용한 기술을 주로 사용한다. [[흑란]]이 단주로 있다. 여성으로만 이루어진 집단으로, 현재까지 등장한 바로는 인원도 다 합쳐봐야 7명이 전부인 듯. * '''철마단''' 비적단으로 '검객청년'에게 격파당했다. * '''백골단''' 비적단으로 '염라수 왕악'이 단주로 있는 매우 흉폭한 집단. * '''황룡사''' 3화부터 등장한 절. 명정대사가 주지스님으로 있다. 깊은 산 속에 있는 걸로도 모자라 엄청난 높이의 절벽 위에 위치한 것으로 보인다. * '''홍가장''' 홍대인이 살고있었던 저택으로 홍대인이 죽자마자 흉가가 된 곳이다. 홍대인이 남긴 비급서와 보물이 잠들어 있다는 소문이 있으나 사실무근, 워낙 흉악한 흉가라 거기 있는 사람들은 [[기저귀]] 차고다닌다는 말까지 돌고있다. 홍가장을 치려는 비적단으로 보이는 집단들을 보아 사실인듯... 그리고 강룡과 송예린이 들어가 발견한 상자에 [[춘화도|들어있던 것은]].... 입구 현판이 좌횡서로 적혀 있는 데[* 실제 옛날 한자문화권에선 가로쓰기를 우횡서로 썼다.], 이는 용비불패 시절부터 그랬다. * '''소선당''' 이미 멸문한 운남 지역의 한 검문. 출세 보다는 검의 극의를 깨우치는 데 더 주력했던 문파로 그 실력은 강호에서도 알아주는 수준이었다. 허나 5대 당주 소청원이 독에 중독된 후 신무문의 공격을 받아 멸망했다고 알려져있다.[* 사실 이 내용은 [[할아범]]이 소진홍을 속이기 위해서 꾸며낸 이야기이고 사실은 아내를 병으로 잃은 소청원이 이듬해 죽자 자연스럽게 와해되었다.] * '''신무문''' 강호의 유명한 암살집단. 소선당을 멸문시킨 경험이 있지만, 그 후 소진홍에게 역으로 멸문당한다. * '''천지회''' 무림의 비밀 집단. 구성원 전원이 가면을 쓰고 있으며[* 천지회주는 화려한 붉은 가면, 나머지는 흰색의 옅게 웃고 있는 가면] [[소진홍]]의 복수를 도와 주고 있는듯...했지만 사실은 권력자들의 의뢰를 받는 청부 집단으로 처리 대상을 [[소진홍]]의 원수로 속여 처리하게 하고 그 대가를 받고 있었다. 결국 전말을 깨달은 소진홍에 의해 몰살당한다. 천지회주의 '''다른 암기와 다르게 봐야 했다.'''이라는 말로 보아 이런 식으로 거느리던 용병이 한둘이 아니었던 듯.[* 아마도 신무문 역시 그랬을테지만 [[할아범]]은 이런식으로 암살자를 길러서 천지회를 비롯한 청부집단에 줄을 대고 있었던것 같다. 그러다가 낌새를 채면 손절하고 흔적을 지우며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게 살아왔다.] 일반 가면의 모양이 은근히 섬뜩하다. 작중 처참하게 도륙당하면서도 여전히 미소를 띈 가면을 보면 소름이 끼칠 정도. 백마곡에서 천지회의 배후를 추적하고 있었으나 소진홍이 천지회를 몰살하면서 백마곡의 계획이 틀어졌다.[* 1부 17화 소 진홍(7편)] 백마곡이 추적하던 천지회의 배후가 무었이었는지는 불명이나, 백마곡이 긴시간 공들여 추적중인 집단이라면 배후의 정체가 예사롭지는 않을듯. * '''[[사흑련]]''' [[용비불패]] 시절부터 존재하던, 팔에 흑사 문신을 새기고 다니는 살수 집단. 중원 무림 [[열두 존자]] 중 사파 무림의 사천왕인 천잔왕 [[구휘]]가 련주였다. 다만 지금까지 사흑련이 유지되고 있는 것인지는 불명. 백마곡에 사흑련 출신의 [[당간]]이 소속되어 있다. * '''일월단''' [[송예린]]과 도겸을 납치한 조직들로 묘사로 볼때 못해도 백마곡 수준의 규모로 보인다. 또한 할머니가 인간백정이라고 묘사한 것으로 볼때 상당히 악랄한 조직으로 추정되며 우두머리로 보이는 인물이 '''두건을 쓴 누군가'''에게 지시를 받는 모습이 나왔다. 그리고 두건을 쓴 인물은 철사자 도겸의 숙부로 밝혀졌으며, 인원수만큼은 백마곡에 필적할지 모른다 생각되나 그 수준은 심히 낮은 것으로 추정된다.[* 1화에 나온 예의 금강불괴(의 짝퉁) 당괴가 여기 소속인 걸로 밝혀졌다. 그리고 나온 후 [[끔살]]당한 줄 알았으나 어떻게든 생존.] 이후 송예린의 부적이 뜯겨나가자 나찰녀가 불러온 것으로 추정되는 원귀들에 잠식된 인원들이 난동을 일으켰고, 형의 원혼이 씌인 도겸의 수뇌부 습격으로 인해 수뇌부 및 인원이 몰살당하고 괴멸이나 다름없는 형편이 되었다. 살아남은 금강불괴(의 짝퉁) 당괴가 살아남아 간신히 조직을 추스렀으나 탈퇴자들이 속출하고 원한을 지닌 문파도 많다보니 앞날은 암울한 상황. * '''[[무림맹#s-2.1.2|무림맹]]''' [[대마교전]] 후, 싸움에 참가하지 않았던 군소 문파들이 모여서 만든 신 무림맹으로 대마교전 이전의 무림맹보다 무공수준이 떨어지며 이권다툼에만 몰입하는 등 파천신군과 환사의 흑화에 영향을 주었다. 부활파천문을 내세운 혈비로 인하여 소속문파들은 모두 멸문하였고 무림맹 총단도 궤멸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