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슴도치 (문단 편집) == 질병 == 애완용 고슴도치가 가장 잘 걸리는 병 중에서도 치사율이 100%로 매우 치명적인 WHS(Wobbly Hedgehog Syndrome)라는 것이 있다. 이 병은 애완용 고슴도치에게만 발생하는데, 그 이유는 명확하지 않다. 애완용으로 기를 수 있는 고슴도치 품종을 만들고자 서로 다른 두 종을 교배 하는 과정에서 유전적 문제가 생겼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야생 고슴도치에겐 WHS가 발생하지 않는다. 제대로 된 연구가 없는 탓에 아직 치료법은 없고, 일반적인 예방법은 평소 비타민이 부족하지 않게 먹이는 것이다. 증상은 보통 뒷다리부터 마비가 오며, 점점 온몸으로 퍼진다. 그나마 마비가 올 때 마사지를 해주라고들 말하는데, 보통 WHS가 오면 3달을 넘기기가 힘들다. 평소 영양제를 많이 주는 수밖에 없다.[[http://medy.egloos.com/m/4905192|#]]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불치병이다 보니 마땅한 수가 없어 많은 고슴도치 주인들이 WHS에 걸린 고슴도치를 안락사를 시켜야 할지, 아니면 언제 죽을지 모르더라도 끝까지 뭐라도 하면서 돌봐야 할지 혼란스러워하며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다. 서양의 몇몇 국가들에는 WHS에 걸린 고슴도치를 죽을 때까지 돌봐주는 단체들이 있는데 이런 단체들은 WHS 치료법을 연구한다고 한다. 아직 눈에 띄는 성과는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