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양이 (문단 편집) == 용어 == 고양이 카페·커뮤니티의 용어들이다. 분양받을 때 참고하면 된다. * 무릎냥이/[[개냥이]]/접대묘: 애교가 많은 성격의 고양이들을 가리킨다. 무릎 위에 잘 올라온다고 해서 무릎냥이, 마치 개처럼 사람을 잘 따르고 스킨십도 좋아해서 개냥이. 접대묘는 낯가림이 없이 손님에게도 친근한 고양이를 말한다. * [[맛동산]]: 똥을 가리키는 은어. 흐트러짐 없는 맛동산을 잘 만들어야 건강한 고양이다 단, 길기만 한 똥은 고양이가 소화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뜻이기도 하다. 화장실 모래가 묻은 모양이 맛동산과 꼭 닮았다. * 캣초딩: 아직 성묘가 되지못한 고양이를 말한다. * 감자: 고양이 화장실에 응고형 고양이 모래를 사용할 때, 소변이 묻은 모래가 응고하며 덩어리로 뭉쳐진 모양이나 크기가 감자와 비슷한 데서 유래. 소변이 뭉친 모래를 치워주는 것을 '감자를 캔다'고 한다. * 우다다: 주로 어린 고양이들이 사냥 본능을 견디지 못하고 밤에 뛰어다니는 행동을 말한다. 나이 들면 잘 안 하게 된다. * 꾹꾹이: 고양이의 안마. 기분이 좋을 때 사람한테 안기거나 몸 위에 올라와서 앞발로 스텝을 밟으며 번갈아 누르는 걸 말한다. 잘 안 하는 고양이도 있고, 물건에 대고 하는 고양이도 있다. 젖 빠는 흉내를 내는 것이라고 하기도 한다. 어렸을 때 어미의 젖을 먹으면서 젖이 잘 나오도록 꾹꾹 누르는 것이 습성이 된 것이라고. 발톱을 넣고 하면 귀여운데, 발톱을 낸 채로 하면 좀 아프다. 새끼 고양이는 발톱을 감추는 것이 아직 서툴러서 발톱을 드러낸 채로 꾹꾹이를 하기 일쑤다. 한밤중에 올라타고 꾹꾹이를 하면서 잠을 깨우면 괴롭다. * 양말: 발만 털색이 다를 경우, 특히 샴고양이나 턱시도 고양이의 발 색이 다른 경우 양말을 신었다고 한다. 그런 무늬가 좀 더 다리 위쪽으로 걸쳐 있으면 장화라고도 한다. 발이 흰색인 경우 버선이라고 한다. * 짜장, 카레: 검은색(짜장) 혹은 갈색(카레)의 작은 얼룩무늬가 고양이의 입 근처에 있을 때 짜장 묻었다, 카레 묻었다고 표현한다. * 땅콩을 떼다 / 땅콩 수술 / 땅콩 수확: [[중성화수술|중성화]](수컷)을 가리키는 은어. * 스프레이: 수고양이가 발정기에 분비물을 내뿜어 영역 표시를 하는 행위인데, 냄새가 여간 지독한 것이 아니다. * [[그루밍]]: 고양이가 몸을 핥으며 털 단장을 하는 것을 말한다. 스스로 그루밍을 하기 때문에 고양이는 자주 목욕을 시켜줄 필요가 없다. * [[헤어볼]]: 그루밍을 하면서 먹은 털이 위에서 뭉친 것을 토해낸 것을 말한다. 보통 묽은 토에 작고 불규칙한 모양의 털덩어리가 같이 나온다. 헤어볼 토하는 모습은 결코 괜찮아 보이지 않는다. 매우 괴로워 보이고, 드물게는 헤어볼로 인한 건강 문제가 생길 수도 있어서 미리 미리 캣그라스를 먹이거나, 헤어볼 사료 또는 간식, 서플먼트를 먹여서 토하는 것을 예방하고 자연스럽게 배변으로 배출되게 도울 수 있다. 최근 출시되는 [[사료]] 중에는 헤어볼 감소 성분이 포함된 것이 많다. 또한 예방을 위해서 빗질을 자주 해 주어야 한다. 최근 [[http://news.mt.co.kr/mtview.php?no=2019032817364327981|윤균상의 반려묘가 헤어볼을 토해내다 합병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인해 헤어볼에 관심이 급증한 바 있다. * 하악/하악질: [[하악질]] 참고. * 아가각/갈갈이: 고양이가 위협하면서 이빨을 가는 소리. 약을 먹거나 양치질을 할 때 싫다는 의사 표현으로 이를 가는 놈들도 있다. * [[골골송]]/고릉/고록/고로록/그릉: 기분 좋을 때 내는 소리. 하지만 너무너무 정말 고통이 극심할때도 이 골골송을 한다고 한다.[[http://www.youtube.com/watch?v=nPMi136tURg|예시]] * 식빵/식빵을 굽다: [[식빵자세]] 참고. * 젤리: 발바닥의 말랑말랑한 육구를 말한다. 모색이 옅은 고양이는 주로 분홍색인데 분홍색 젤리, 핑크 젤리, 딸기 젤리 등으로 불리고, 까만 것은 까만 젤리, 포도 젤리라고도 부른다. 팥 젤리도 있는 듯하다. * 레이저: 눈에서 빔을 쏜다고도 한다. 어두운 곳에서 눈동자가 빛나는 상황을 가리킨다. 냥딧불로도 통용된다. * 궁디씰룩: 고양이가 장난감 또는 사냥감을 덮치기 직전에 웅크린 자세로 엉덩이를 가볍게 흔드는 것. 《[[슈렉]] 2》에서 [[장화신은 고양이|푸스]]가 슈렉을 공격하는 장면을 자세히 보면 이것까지 재현되어 있다. * [[궁디팡팡]]: 고양이의 엉덩이(정확하게는 꼬리의 뿌리 인근)를 손바닥으로 팡팡팡팡 두들겨 주는 것. 고양이가 매우 좋아한다. 때로는 두들겨 달라고 스스로 엉덩이를 들이밀 때도 있다. 일종의 성감대를 자극하는 행동이다.《[[스펀지(KBS)|스펀지]]》에서 '''고양이는 엉덩이를 두드리면 사랑을 느낀다'''고 한 것이 이것이다. 사실 모든 고양이가 좋아하진 않는다. 아예 반응이 없거나 귀찮아서 자리를 피하는 고양이, 싫어하고 화를 내는 고양이도 많다. 암컷 고양이라면 발정기 때 다독여주는 측면도 있으나, 수컷 고양이는 안좋아할 가능성이 높다. * 쭙쭙이: 어린 고양이가 젖을 떼고 나서도 젖을 찾는 행동을 보이는 것. 묘주의 코나 입술, 턱, 귀, 손가락 등이나 옷깃 등을 젖 빨듯이 쭙쭙 빤다. 무지 귀엽지만 너무 많이 당하면 아무래도 그 부분의 살이 무르기도 한다. * 사이드스텝: 등을 위로 한껏 굽히고 등과 꼬리의 털을 부풀려서 덩치가 커 보이게 하는 '위협 자세'를 취한 후 왔다갔다하면서 [[개나리 스텝]]을 밟는 것. 자신이 상대에게 커 보이기 위해 몸체를 90도 방향으로 두고, 가까워졌다 멀어졌다를 반복한다. [[https://youtu.be/mL1xLqav02c|실제로 보면 제법 웃긴다.]] [[https://youtu.be/WePW0rAG2lQ|사이드스텝 모음, 미국에서는 Cat crab walk라고 한다.]] 새끼고양이들이 주로 하는데, 장난 내지는 '위협 자세'의 거리가 얼마 정도면 효과적인지를 연습해 터득하려는 행동이고, 진짜로 겁을 주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진짜 위협 자세에서는 스텝을 밟지 않는다. 애묘인들에게는 '우리 아기가 벌써 이만큼이나 컸네?' 정도로 받아들이는 듯하다. * 냥빨: 고양이를 목욕시키는 것. 주인들은 고양이 위생을 생각하여 냥이님들께 냥빨 봉사를 하고 싶어하지만, 대부분의 냥이님들은 극혐까지 하면서 거부 반응까지 보이면서 아무튼 굉장히 싫어하신다! [[https://www.youtube.com/watch?v=mzQb4CV7hLY|하지만 냥바냥인듯 하다.]] * 냥모나이트: 고양이가 동글게 몸을 말고 자는 게 [[암모나이트]] 모양과 비슷해서 따온 말. 배 부분의 각종 장기를 보호하기 위해 배 부분을 가리고 자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 [[아깽이]]: 새끼 고양이를 지칭하는 용어. * 치즈냥이: 노란색 내지 갈색 고양이. * 무지개 다리: 고양이가 세상을 떠나면 무지개 다리를 건너 고양이별로 여행을 떠났다고 표현하곤 한다.[* 고양이 외의 다른 반려동물들한테도 사용한다.] * 키튼블루: 아직 눈동자 색이 제대로 자리잡히지 않은 새끼고양이의 눈에 감도는 특유의 파란색을 가리키는 말. 보통 3개월령부터 눈 색이 바뀌기 시작해서, 어른 고양이로 성장할 동안 원래 가진 눈 색을 찾아간다. 키튼블루인지 진짜 푸른 눈인지는 성장하면서 드러난다. 홍채에 다른 색이 있는 경우 키튼블루일 확률이 높다. * 헤밍웨이 고양이: 다지증이 있는 고양이를 뜻하는 용어.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애묘가였다고 하며, 그가 길렀던 고양이들 중에 다지증이 있는 고양이가 있었기 때문에 생긴 용어이다. 참고로 다지증 고양이의 경우, 사람처럼 엄지척이 가능하거나 물건을 잡고(!)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한다. ~~거기다 이 형질은 우성이기 때문에 한번 이 형질이 발현된 고양이의 자손은 전부 다지증 고양이가 된다고 한다.~~ 우성형질은 무조건적으로 유전되는 게 아니다. 우성에도 우성-우성과 우성-열성 두 가지가 있고, 이 중 우성-우성의 경우에만, 자식 세대에게 무조건 형질이 발현되며 우성-열성일 경우 열성과 아이를 만들면 절반은 열성으로 태어난다. 러브, 데스+로봇에서는 인위적으로 지능이 높은 다지증 고양이를 만든 결과, 이러한 고양이들이 인류는 불필요한 종족이라는 결론을 내려, 이들에 의해 인류가 멸종당하고 만다. 그런데 이후 인류의 쓰다듬기가 그리워져서 인간형 로봇들에게 자신들의 등을 쓰다듬어달라고 한다. * [[마운팅]] * 채터링: 이 문서의 [[고양이#s-4.13|4.13.]] 문단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