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양이 (문단 편집) == 여담 == * 흔하지는 않지만 한국에도 길고양이들을 많이 볼 수 있는 장소들이 있다. [[창경궁]]([[서울특별시|서울]]) 온실 인근, 용두산공원([[부산광역시|부산]]), 김녕미로공원([[제주특별자치도|제주]]), [[거문도]], [[통영]] [[욕지도]] 목과마을, [[가파도]], 그리고 군부대에서는 짬타이거라고 불리며, 부대에서 남은 짬이나 잘 곳 정도는 마련해주고, 장병들도 꽤나 귀여워해주며 기르기에 존재하는 경우가 많다. 날씨가 추워지고 먹이가 부족한 겨울철에 스스로 부대에 찾아와서 눌러앉는 경우도 있다. 물론 지휘관이 바뀌면 위생문제나 성향때문에 순식간에 내쫓기기도 한다. 이 경우 부대원들이 안보이는 곳에 음식을 두거나 간부가 데려다 키우는 등으로 케어해주기도 한다. * 대학교 캠퍼스에도 고양이들이 서식하는 경우가 많다. 일명 학교냥이. 이는 상대적으로 대학 캠퍼스가 자연 환경을 보전하고 있으면서도 인간에 의해 캠퍼스가 조성되었기에 고양이의 천적과 같은 동물의 접근이 어려우면서 사람들에게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먹이를 구할 수 있는 용이한 환경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캠퍼스에는 벤치나 정자와 같이 고양이가 비나 태양을 피해 쉴 수 있는 시설이 많기에 더욱 선호된다. * [[영남대학교]]에서는 중앙도서관, 미술대학, 자연과학대학에서 고양이들이 서식하는데 미술대학과 자연과학대학의 고양이들은 학생, 교수들이 다가가도 도망가기는커녕 자기들도 냄새를 맡으며 다가간다. 때로는 자기들이 먼저 다가가는 경우도 있다.특히 미술대학 고양이는 두 마리 정도 있는데 지나가는 사람에게 애교를 부리기도 한다. 단, 외국어교육원 쪽에 서식하는 고양이들은 사람이 다가가려는 순간 기겁하고 도망가버린다. * [[부산대학교]]에서는 고양이들이 많이 산다. 생물관, 인문대, 법학전문대학원, 사회대 부근에서 서식한다. 학생들 또한 캠퍼스 내 고양이를 많이 아끼는 편. * [[한국공학대학교]]에서는 종합관 뒤 토비동산에 고양이들이 주로 서식하며, 캠퍼스 곳곳을 돌아다니기도 한다. 학생들도 고양이들을 많이 아끼며, [[에브리타임]]에 고양이 사진을 자주 올린다. *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고양이도 꽤 유명하다. *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캠퍼스의 고양이도 상당한 유명세가 있다. * [[단국대학교]]에서는 평화의 광장 주위에 고양이들이 주로 서식하며, 캠퍼스 곳곳을 돌아다니기도 한다. 학생들도 고양이들을 많이 아끼며, 츄르와 같은 간식을 주면 고양이가 귀여움을 보여주는 행동을 한다. * [[숙명여자대학교]]의 고양이도 꽤 유명하다. 학생들이 사진을 촬영하여 공유하는 등 상당한 관심을 받는다. * [[추계예술대학교]]의 고양이도 상당한 유명세가 있다. * [[포스텍]]의 고양이도 상당히 유명하며 학생들이 자주 사진을 찍는다. * [[한동대학교]]의 고양이도 학교 내에서 인지도를 가지고 있어 유명하며 특히 인문사회계열 학생들이 느슨하게 관리한다. * 2013년 [[강동구]]에 처음으로 [[고양이 급식소]]가 만들어졌다. 만화가 [[강풀]]이 1,000만 원을 기부하며 이에 홍보만화를 [[http://blog.daum.net/kangfull/77|그린 바 있다.]]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fierceanimal&logNo=90138625326&parentCategoryNo=&categoryNo=&viewDate=&isShowPopularPosts=false&from=postView|분야별 고양이들의 세계기록]] * 개 같은 행동을 하는 고양이들(이른바 [[개냥이]])이 웃음을 주기도 한다. [[https://youtu.be/OztGJhiBQTo|개냥이]] [[https://www.youtube.com/watch?v=3f_h0rxhD9I|러시아에선 고양이가 개입니다]] * 가끔 이상한 울음소리를 낸다. [[https://youtu.be/ZdTilaJPwDE|개처럼 짖기도 한다.]] 그리고 [[https://youtu.be/XGBeKBPGQQI|닭처럼 울기도 한다.]] * [[함재묘#s-3.1|오스카]]라는 이름의 고양이는 승선했던 모든 함선이 침몰하는 와중에 신기하게도 살아 남은 고양이로 유명하다. * [[경기도]] [[고양시]]의 [[고양시/SNS|마스코트]] (정확히는 이 고양이를 소재로 만든 고양고양이, [[http://www.goyang.go.kr/kr/intro/sub03/08/|고양시청 고양이 캐릭터]] 참조) 고양시의 [[http://m.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054974|적절한 사용 예]] * 쥐 등을 사냥하는 수렵 본능이 강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어려서부터 오래 기르면 쥐하고 장난도 치면서 놀기도 한다. [[http://www.youtube.com/watch?v=7ikm3o5hDks&NR=1|찰쥐구나]]. 단, 이것은 생후 6주까지 함께 길러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다. 6주를 넘기면 본능이 고정된다는 모양인데, 이 동영상에 나온 고양이 란즈는 바로 [[길고양이]]였다. 두 마리 쥐(다만 애완용 쥐 종류)인 모카와 피넛이 먼저 살고 있었고, 태어난 지 1살 정도였던 길고양이 란즈가 [[오하이오]]에 사는 매기라는 여성이 사는 집으로 와서 살게 되었는데, 처음 볼 때 란즈가 견제하긴 했지만 며칠 안가 저렇게 잘 지내고 있다고 한다.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되레 모카와 피넛이 더 적극적으로 란즈가 좋다고 따라붙는다. * 애완동물 전문 채널인 [[skyPetPark]]에서 방송 시작 직전에 시청가 고지 알림에 많이 소개되는 동물로 보면 된다. 해당 프로그램을 보면 [[TV 동물농장]](때로는 개를 배경으로 소개되는 경우 역시 있음), 단짝, [[야옹멍멍 귀여워|진짜 귀여워]], 지옥에서 온 고양이, 잘살아보시고, 동물 몰래카메라 등 일부 프로그램에 한하여 소개된다. * 고양이에게 개 사료를 먹일 경우 타우린이 부족하기 때문에 건강에 무리가 오는 등 치명적으로 손상될 수 있다. * [[오션월드]] 곳곳에는 키 재는 고양이 동상이 있다. 모티브는 [[스핑크스(고양이)|스핑크스 고양이]]. * 만화가 [[다카기 나오코]]의 만화는 고양이가 개보다 훨씬 자주 등장한다. 이것은 그냥 길강아지보다 길고양이가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만화에서 고양이가 자신의 집에 오면 하루 종일 논다라는 전개가 많다. * 혀에 단맛을 판별하는 세포가 없기 때문에 개와는 반대로 단맛을 느끼지 못한다. * 관련 [[징크스]]가 [[야구]]에도 있다. [[사직 야구장]]에 고양이가 돌아다니면 그날 [[롯데 자이언츠]]는 승리한다는 것. 물론 100%의 확률은 아니다. 항목 참조. 비단 사직 야구장뿐만 아니라 다른 곳의 야구장에서도 간혹 난입하기도 한다. 그 경우 선수 및 고양이의 안전을 위해 경기가 중단되며 최소한 그라운드 밖으로 내보낸다.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0222822&isYeonhapFlash=Y&rc=N|냥이가 불냈냥]] * 영미권 [[밈(인터넷 용어)|필수요소]] 중에 [[:파일:attachment/longcat.jpg|긴고양이]](Longcat)가 있다. [[https://www.google.com/amp/s/www.cnet.com/google-amp/news/meme-kceleb-longcat-has-died-at-age-18/|해당 고양이는 안타깝게도 2020년 9월 1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고양이의 평균 수명을 생각하면 오래 살긴 한 셈. 그런데 사실 사진처럼 몸을 늘어뜨린 채로 어깨만 나오게 몸통만을 공중에서 잡는 행동은 고양이 어깨 부위에 매우 나쁜 영향을 끼친다. 최악의 상태에는 어깨가 빠져서 노후에 걷지 못한다고 하므로 자제해야 한다. 고양이를 안을 때 최고의 방법은 한 손으로 가슴을 둘러안고 다른 한쪽 팔이나 손을 고양이의 엉덩이와 뒷다리의 발판 삼아주는 것. 사진 속 고양이는 목뼈에서 꼬리까지 매우 길어 보이는데, 털 배색이 교묘하게 찍혀서 일종의 착시 현상이 일어난 것이다. 해부학 지식이 있는 사람은 고관절 부위가 시작되는 지점만 포착하면 신체 비율이 정상이라는 사실을 눈치챌 수 있을 것이다. * 제라드 다이아몬드의 명저 [[총, 균, 쇠]]에서 가축 부분을 다루는 내용에서 고양이가 언급이 되는데, 책에서 저자는 고양이는 가축화에 적합한 동물이 아니라고 언급한다. 저자가 연구한 가축이 될 수 있는 조건은 성질이 온순할 것, 성장이 빠르며 한 세대가 짧을 것, 수직적인 집단생활을 할 것, 초식동물일 것, 교미를 하는 환경을 따지지 않을 것 등을 그 조건이라고 했는데, 초식동물도 아니며, 성질이 그다지 온순하지도 않고, 사람이 집사라고 언급할 만큼 개처럼 인간을 따르고 집단생활을 하지 않고, 고양이의 교미는 애묘가들도 못 볼만큼 숨어서 하는 등 저자가 언급한 대부분의 조건과 정 반대이다.[* 물론 고양이는 쥐 사냥이나 반려동물로 가축화된 것이므로 조건이 맞지 않아도 가축화될 수 있었다. 고양이가 사람을 수십명씩 죽이고 다닐 정도로 위험하고 난폭한 동물도 아니고.....] 가장 가까운 친척인 삵도 어릴 때부터 데려다 키우는 것 아닌 이상 길들이기 까다롭다. * 미국의 현대음악 작곡가 [[르로이 앤더슨]](Leroy Anderson)은 "[[https://www.youtube.com/watch?v=oaSQa-yCNjg|왈츠 추는 고양이(The Waltzing Cat)]]" 라는 가볍고 흥겨운 [[왈츠]]를 작곡한 적이 있다. 현악기가 야옹하고 고양이 울음소리를 흉내내는데 상당히 그럴싸하다. * 최근 들어서 다양한 애칭과 호칭들이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냥이라는 애칭이 통용되며,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에서 유래되어 주로 인터넷에서 사용되는 [[떼껄룩]]이라는 표현도 있다. 둘다 접미사로 사용하여 쉽게 확장할 수 있는 표현으로서 -냥이, -껄룩 등의 다양한 형태의 변종을 만들어낼 수 있다. --[[단또]] 같은 것도 있다.-- * [[이모지]] 아이콘이 엄청 많다. 😺😸😹😻😼😽🙀😿😾🐱🐈🐈⬛. 반면 라이벌 격인 개는 다섯 개 밖에 없다... 🐕🐶🐩🦮🐕🦺. 이는 이모지의 원형이 일본에서 많이 사용된 탓인데, 고양이가 복을 불러온다는 이야기 덕에 고양이 이모지가 많다. * [[베트남]]과 [[태국]]에는 고양이띠가 있다. * 펠리세트(félicette)라는 암컷 고양이는 우주에서 최초이자 2021년 유일하게 간 프랑스의 고양이다.[[https://en.wikipedia.org/wiki/F%C3%A9licette|#]] * 고양이는 우유를 잘 먹는다고 생각하는데 '''[[유당불내증|고양이는 유당을 분해할 수 없어]]'''[* '''이는 [[개]]도 마찬가지다.'''] 반려동물 전용 우유[* 이를 '''락토프리 우유'''라고 한다. 유당을 제거한 유제품이며 사람이 마실 수 있는 것도 당연히 나와 있다.]를 먹여야 한다. 만약 사람이 먹는 일반 우유를 줄 경우 심한 복통과 설사를 일으킨다. * 국내 최장수 고양이는 [[https://www.hani.co.kr/arti/animalpeople/human_animal/1008461.html|태능고양이동물병원장인 김재영 원장이 키우던 밍키]]로 무려 28세까지 살았다. 참고로 고양이 나이로 28세는 사람 나이로 치면 130세가 넘는다. * 따로 훈련하지 않은 집고양이의 펀치력을 알 수 있는 영상이 2021년 12월 9일에 나타났다. 단순한 핸드 스피드 뿐만 아니라 파워까지 가늠할 수 있는 영상이다[[https://www.instagram.com/p/CcwuqTJqQGV/|[[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height=17]]]]. 2021년 12월 19일 기준 635만 뷰, 35.5만 하트, 4,227여 회의 댓글이 기록된 'shorts' 영상이다. 고양이의 기합 소리 때문에 펀치 파워가 더 세 개 느껴지는 건지, [[기합]]이 과학적으로 실질적인 파워 증가 효과를 가져다주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 운동 신경이 정말 대단한 동물이다. 성체 고양이의 경우 2미터 높이의 담장도 점프해서 쉽게 올라가며 뛰어 내릴때 착치도 거의 완벽하게 한다. 균형도 아주 잘 잡으며, 작은 크기 치고 달리기 속도도 빠르다. 쥐나 새도 어렵지 않게 잡는다. * 모든 고양이가 주식을 생선으로 먹는다는 생각을 하지 말자. 고양이가 생선을 먹는 경우를 사람에 비유하자면 집에 밥과 반찬이 있는데 굳이 라면을 끓여먹는 경우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고양이 간식으로 나온 통조림 같은건 예외다. * 구글에 '고양이'를 검색하고 화면 우측에 있는 고양이 발바닥 모양 버튼을 누르면 화면 아무곳이나 누를 때마다 고양이 발이 나타나 그 자리에 발바닥을 찍고 간다. [[개]]도 가능한데, 개는 영어인 dog로 검색해야 한다. 모바일에서도 가능하다. * [[아나키스트]]들이 종종 자신의 상징 동물을 고양이로 쓸 때가 있는데 특히 [[검은색|검은 고양이]]가 그렇다. 또한 종종 [[빨간색|빨간]] 고양이도 쓰인다. * 의외로 고양이가 새끼 오리 데리고 여행을 하거나 병아리들을 품어주기도 한다.[[https://www.youtube.com/watch?v=FAScRHFQ2sI|#]] [[https://www.youtube.com/watch?v=MyCFodor0P8|#]][* 병아리들은 본능적으로 위기에 처하면 암탉이 아니더라도 어미로 인식된다 싶으면 무조건 어미 속으로 숨는다.][* 물론 이 영상은 집고양이 한정이다.] * 개를 좋아하는지 고양이를 좋아하는지에 따라 정치 성향을 어느 정도 알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비록 절대적인 차이는 아니지만 보수주의자들은 개를 더 좋아하고 진보주의자들은 개, 고양이 할 것 없이 다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https://www.psychologytoday.com/us/blog/canine-corner/201306/do-politics-matter-when-it-comes-loving-cats-or-dogs|#고양이나 개를 좋아하는 데 정치색이 관여하는가? (영문)]], [[https://thewhyaxis.substack.com/p/why-conservatives-dont-like-cats|#왜 보수주의자들은 고양이를 좋아하지 않는가? (영문)]]. [[https://time.com/8293/its-true-liberals-like-cats-more-than-conservatives-do/|#진보주의자가 보수주의자에 비해 고양이를 선호하는 것 사실로 밝혀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