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양이 (문단 편집) === [[개]]와의 관계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고양이강아지.jpg|width=100%]]}}} || [[개]]와 고양이는 앙숙이라는 관계로 묘사될 때가 많은데, 같이 기르는 집에서는 그렇지 않은 곳도 많다. [[개냥이]] 문서에 나와있듯이 오히려 고양이가 많은 집에서 사는 개가 고양이의 행동을 보고 배운다거나, 개들이 많은 집에서 같이 사는 고양이가 개들의 행동을 배우는 경우가 적지 않다. 성격 자체가 개냥이가 아님에도 강아지의 애교를 배우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보통 강아지와 새끼고양이 시절 같이 자란 경우 사이좋게 지낼 확률이 더 높아진다. 반대로 둘 다 컸을 경우라면 합사가 어려울 수도 있다. 개가 고양이에게 지속적으로 공격적으로 나가거나, 개가 순하게 받아줘도 고양이가 개에게 공격적으로 나갈 수 있다. 이 둘은 다른 종임에도 [[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549665.html#csidx3dd1b4c059ef15e8f99f1ff8915f322|상대의 몸짓언어를 잘 이해한다는 사실]]이 밝혀져있으며, 개는 고양이의 분변을 매우 좋아한다고 알려져있다. 하지만 [[핏 불 테리어]] 같은 개는 고양이가 무서워하는 일도 많은 편이다. 물론 핏불은 사람이나 다른 작은 강아지도 빡돌면 위험성이 높은 견종이므로 고양이에 한정할 문제는 아니다. 그리고 [[개 VS 고양이]] 문서에서도 나오지만 개와 고양이가 서로 싸우는 게 적지 않기도 하다. 특히 개의 크기가 클수록 고양이 입장에선 더 위험하다. 진돗개 정도의 사이즈만 돼도 개는 작정할 경우 고양이를 물어죽일 수 있지만, 고양이는 자기보다 더 큰 개에게 상처까진 입혀도 자기보다 더 큰 개를 제압하거나 죽이기 어렵다. 보통 고양이와 고양이보다 큰 개가 잘 지낸다면 둘 다 성격이 좋거나, 어릴 적부터 함께 자라 서로에게 익숙해졌거나, 개 쪽이 많이 봐주고 있을 확률이 높다. 특히 집 지키는 개가 영역을 침범하는 [[길고양이]]를 쫓아내는 경우가 많다. 개보단 키우기 쉽다. 그러나 이미지와 다르게 [[https://www.asiae.co.kr/article/2021051416302095978|사고도 훨씬 많이 친다.]] 총 65건 중 62건은 고양이가 낸 화재였다. 고양이는 앞발이 개보다 더 자유롭고 점프도 할 수 있어서 그거 관련으로 더 많이 사고칠 수 있다. 다만 고양이는 개처럼 짖지는 않기에 개 짖는 소리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선호하기도 한다. 통상적으로 개는 사람을 보면 달려들지만 고양이는 사람을 보면 도망가는 습성을 지니고 있다. [[레슬링]]의 관점에서 개와 고양이의 싸움을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23819|분석한 글]]이 있다. 그렇기에 급격한 상황에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면 [[반응 속도]]가 빨라지고 복서들에게 날아오는 주먹이 느리게 보이는 것과도 연관이 있다고 한다. 따라 일상생활에 적절한 운동이 세상을 슬로우모션으로 보는 초능력을 갖게해줄 지도 모르겠다. [[https://www.extremetech.com/extreme/166694-small-animals-see-the-world-in-slow-motion-or-why-your-puppy-is-so-hyperactive|참고 자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