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양이 (문단 편집) === 신체 구조 및 외모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주황색 고양이.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14ed705b.jpg|width=100%]]}}} || || 초원의 고양이 || [[새끼 고양이]] || 고양이는 다른 동물들보다 눈과 동공이 매우 크다. 그리고 세로 동공, 즉 '[[세로동공|고양이 눈]]'은 해가 쨍쨍하게 비치는 밝은 장소로만 한정되며 집 안의 밝기 정도에서 크고 예쁜 눈을 유지한다.[* 옆에서 각을 주고 보면 유리구슬처럼 보이기도 한다.] 눈꼬리가 위로 향해있어 요염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사람의 얼굴이 고양이를 닮은 것은 [[고양이상]]이라고 한다. 고양이의 두개골에는 포유류 중에서 체구 대비 가장 큰 안와(안구가 들어가는 구멍)가 있다. 눈만 큰 것이 아니라 코도 상당히 조그마하다. 그리고 발바닥엔 [[육구]]도 있다. 고양이의 평균 머리길이 5cm, 그리고 평균 몸길이 60cm이다. 고양잇과 전체로 따지면 고양이는 매우 소형에 속한다. 소형종으로 분류되는 [[삵]]이나 [[들고양이]] 등도 고양이보다는 크다. 중소형급인 [[서벌]]은 고양이보다 덩치가 2~3배 가까이 차이난다. 반면, [[모래고양이]]나 붉은점살쾡이 등처럼 고양이보다 작게 자라는 고양잇과 동물도 있다. 무게는 소형은 3kg 미만, 중형은 3~5kg 정도이며, 대형은 5kg 이상이며, Substantial 체형으로 구분되는 품종은 10kg가 넘는 경우도 제법 많다. 랙돌 중 덩치가 큰 아이들이나 메인 쿤 같은 경우. 참고로 같은 식육목인 개와 비교했을때, 같은 체급에서 훨씬 커다랗게 보이는 데 이게 '''[[고양이#s-4.14|고양이 액체설]]'''의 근원이다. 같은 체구의 개와 육식동물로서의 비교를 하자면 대체로 개보다 치악력과 물어뜯는 힘은 약하지만 대신 이빨이 날카로워서 물리면 아프다. 그 이유는 고양잇과 동물은 이빨이 사냥감의 숨통을 끊는 데 특화되었기 때문에 굳이 치악력이 아주 강할 필요는 없기 때문. 게다가 고양이는 날카로운 발톱이 더 위협적이다. 고양이가 개보다 약하다고 방심하다가는 살에 구멍이 뚫리기 십상이다. 사냥을 할 때도 발톱을 우선적으로 사용하여 제압한 후 물어서 운반하는 편이다. 고양이는 위협을 받으면 일단 도주를 하지만 궁지에 몰리면 항복이라는 개념이 없기 때문에 동귀어진의 각오로 공격을 한다. 눈꺼풀이 두 겹으로 되어있어 속 눈꺼풀이 감기고 겉 눈꺼풀만 떴을 때는 무섭게 보일 수 있다. 특히 하품할 때 이런 경우가 가끔 있는데 쩍 벌린 입, 날카로운 이빨과 함께 심히 공포스러운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몸의 털 색상은 하양, 검정, 회색, 노랑, 주황, 갈색등으로 다양하며 여러 색이 섞인 고양이도 많다. 대중적으로 생각하는 고양이의 털 색은 [[마멀레이드]]색 고양이. [[이모지]]들도 고양이의 색이 대부분 [[마멀레이드]]색상이다. 체구가 가장 큰 고양이는 [[메인쿤]]으로 일반 고양이를 생각했다가는 가히 놀랄 만한 크기를 자랑한다. 몸무게는 많으면 10kg에 달하며 체구가 굉장히 큰 개체는 최대 20kg까지 나가는 일도 있다. 한국과 다른 나라에선 흔하지 않지만 미국에서는 흔한 품종이다. 가끔 길에서도 나타나는데 새끼고양이를 데려와 키우니 무럭무럭 자라 10kg을 넘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 몸무게는 5~7kg 정도이며, 특이하게 더 큰 경우도 있다. 메인 쿤 말고 롱 앤 섭스탠셜로 구분되는 랙돌이나 노르웨이숲 등등의 아이들도 큰 녀석들은 만만치 않다. 10킬로를 간단히 넘기는 녀석들도 종종 나온다. 아랫배에는 고양잇과 동물들 특유의 '원시 주머니(primordial pouch)'라는 처진 뱃살이 있다. 성묘라면 거의 다 가지고 있다. 살이 찐 것이라고 오해받는 때가 많고, 특히 국내에는 극소수 사람들을 제외하면 아직까지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 부위이다. 해외에서는 중성화를 하면 이 뱃살이 생긴다는 낭설이 있지만 이는 사실무근이고, 실제로는 거의 모든 고양이에게서 기본적으로 나타난다고 한다. 물론, 가끔 이게 없는 고양이도 있다고 한다. 이 뱃살의 기능으로 지금까지 밝혀진 것은, 우선 싸울 때 장기를 보호하고, 몸을 쭉 뻗을 때 쓰는 여분의 살로 기능하며, 그리고 이 부근에 먹이를 저장함으로써 음식을 듬뿍 먹을 수 있게 해 준다고 한다. 길고양이들에게 밥을 챙겨주면 무서울 정도로 많이 먹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과식이 아니라 생존 본능이다. 먹이가 부족한 야생 환경에서는 언제 먹이를 또 먹을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고양이의 뒷발은 개를 비롯한 많은 육상동물들처럼 발가락이 4개밖에 없다. 뒷발가락이 5개인 동물은 의외로 많지 않다. 인간을 비롯한 [[영장류]], 영장류와 가까운 편인 [[설치류]], 고양이와 같은 [[식육목]] 중에서는 [[곰]] 종류 정도로 의외로 한정적이다. 따라서 고양이의 전체 발가락 수는 18개이다. 젖꼭지의 개수는 평균 6~8개이다. 대개 8개를 갖고 태어나지만 드물지 않게 6개를 갖고 태어나기도 하며, 이때 없는 한 쌍은 겨드랑이 쪽의 것들일 가능성이 크나, 다른 곳의 한 쌍이 없는 예도 있다. 때로는 하나만 더 있거나 없는 식으로 '''홀수''' 젖꼭지를 갖고 태어나는 개체도 있다. 그러나 6개이든 홀수이든 중요하지 않다. '''기형이 아니며''', 모두 곧잘 관찰되는 변이형에 불과하다. 고양이의 [[외모]]는 고양이의 가장 중요한 생존전략이다. 그건 대부분의 고양이는 애완용으로만 길러지기 때문이다. 다른 대부분의 가축들은 애완용 외에 식용, 기타 부산물, 노력 등 여러 쓰임새가 있는 반면, 고양이는 '''인간에게 주는 실질적 혜택이 거의 없다.''' 굳이 찾자면 쥐나 바퀴벌레 등의 유해생물을 잡거나 쫓아내는 걸 들 수 있지만, 이건 절반만 맞는 말이다. 일단 고양이가 쥐를 사냥하기는 하고 고양이가 있는 공간에 쥐가 접근하지 못하게 할 수는 있지만, 애초에 통념처럼 고양이가 쥐를 그리 적극적으로 사냥하지는 않고 많은 사람들이 쥐잡이와는 상관없이 고양이를 길러 왔다. 유목민, 수렵채집 민족 등 쥐와 적대적인 관계가 없는 부족들도 고양이를 많이 길렀다. 이것은 가슴에 폭 안길만한 사이즈와 아기처럼 동글동글한 몸과 이목구비가 인간의 공격성을 낮추고 호감을 불러일으키는데 큰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우울증 치료 효과가 있기도 한데, 이것 역시 고양이의 외모와 습성 덕분이다.[* 개도 노동력이 아닌 애완용 개들은 거의 모두 소형화,미형화로 귀여운 외모를 가지는 쪽으로 개량되어 왔다.] 다리 근육, 특히 속근이 잘 발달되어 있고 유연한 몸 때문에 엄청난 점프력을 자랑한다. 몸길이 최대 5배까지 점프할 수 있으며 인간으로 치면 무려 8m를 점프한다고 봐도 되는 어마무시한 점프력. 다만 2m가 넘게 점프하다가 다치는 경우도 있다. 꽤 높은곳에서 떨어져도 안전하게 낙법을 치는 고양이지만, 너무 높으면 고양이도 결국 다친다. [[https://youtu.be/drEzSO91JKk|#]][[https://youtu.be/99TcUh1Yr9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