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양종합운동장 (문단 편집) == 주요 경기 == 현재 홈 구단은 없지만 [[서울특별시]]의 바로 옆동네인데다 [[파주 NFC]]와 제일 가까우면서 시설도 좋은 종합 운동장이라 그런지 [[A매치]] 경기가 자주 열린다. 월드컵 지역 예선 경기 진행을 위해 FIFA와 AFC가 제시한 까다로운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국내의 몇 안 되는 경기장으로 사용하는 프로 구단이 없고, [[고양시]]가 A매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에 신경을 써 최상의 잔디 컨디션을 보유한 점이 특징이다. [[2007 FIFA U-17 월드컵 대한민국]] 경기를 개최한 바 있다. [[잉글랜드]]와 [[독일]]의 8강전 경기 장소였는데, 이 경기에서 독일의 마지막 골을 넣은 선수가 바로 [[토니 크로스]].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직후에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친선 경기를 치른 장소이기도 하다. 결과는 0:1로 대한민국의 패배. [[2016년]] 6월 4일 올림픽 4개국 친선 축구대회 경기 중 대한민국과 온두라스, 나이지리아와 덴마크의 경기가 열렸는데, 공교롭게도 이 대진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의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축구(남자)|남자 축구]] 8강 4경기 중 2경기의 대진이 되었다. 2018년 9월 7일,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2018 러시아 월드컵]] 이후 처음 열리는 [[파울루 벤투]]의 감독 데뷔 경기이자 국가대표 평가전인 [[코스타리카]]와의 경기가 열렸다.[* 4년만에 고양에서 열리는 국가대표팀 A매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축구 금메달 소식과 신임 감독에 대한 기대로 인한 만원 관중 속에 오랜만에 시원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이재성]]과 [[남태희]]의 골로 2:0으로 승리했다. 2020년 10월 9일, 12일 [[벤투호]]와 [[김학범호]]의 스페셜 매치가 여기서 열렸다. 경기에 대한 내용은 [[벤투호/2020년]]을 참고. 9일 경기는 2:2 무승부였고, 12일 경기는 벤투호의 3:0 완승으로 끝나면서 합산 스코어 5:2로 벤투호가 이겼다. 2021년에는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아시아)/2차예선/H조|2022 카타르 월드컵 2차예선 H조]]의 잔여 경기가 모두 이 곳에서 열렸다. 5일 투르크메니스탄전, 9일 스리랑카전을 대한민국이 모두 5:0 완승을 거두었다. 13일 레바논전도 짜릿한 2:1 역전승을 거두면서 3연승으로 2차 예선을 마무리하고 조 1위로 최종예선에 진출했다. 한편 고양에서 레바논은 1승 2패, 투르크메니스탄은 1승 1패, 스리랑카는 2패를 각각 기록하고 떠났다. 2021년 11월 11일, [[UAE]]와의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아시아)/최종예선/A조|최종예선]] 홈경기가 열렸다.[* 보통 월드컵 지역예선 경기와 같은 비중 높고 중요한 경기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지만, (상암구장이) 10월부터 잔디 보수 공사에 들어가면서 공사가 다 끝나는 2022년 2월까지 경기장을 사용할 수 없게 되어 가장 가까운 이 곳이 대체 구장으로 낙점되었다. 인근에 [[수원월드컵경기장]]도 있기는 하지만, [[수원시]]가 [[서울특별시]]와 생각보다 꽤 멀리 떨어져 있는 동네인데다가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수원 FC]]의 공동 사용으로 잔디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에 부득이하게 제외된 듯 하다. [[A매치]] 홈경기 개최지는 국제공항과의 거리가 150km 이내여야 한다는 규정이 있는데, [[코로나19]] 시국에 외국에서 사람들이 드나드는 공항은 [[인천국제공항]]이 거의 유일하니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 내에서 경기장을 고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수차례 A매치 개최 경험도 있는 구장이고, [[파주 NFC]]와 [[인천국제공항]]과의 거리가 가까운 것도 선정 요인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인천축구전용경기장]]도 있기는 하지만, 여기는 과거에 아이티와의 평가전에서의 매진 실패 여파 때문인지 그 이후에는 여기서 10년 가까이 어떤 종류의 A매치도 유치한 적이 없다. 게다가 이 경기장도 생각보다 시설이 상당히 열악하다. [[https://www.sports-g.com/2021/11/27/%ea%b3%a0%ec%96%91%ec%a2%85%ed%95%a9%ec%9a%b4%eb%8f%99%ec%9e%a5%ec%97%90%ec%84%9c-a%eb%a7%a4%ec%b9%98%ea%b0%80-%ec%9e%90%ec%a3%bc-%ec%97%b4%eb%a6%ac%eb%8a%94-%ec%9b%83%ed%94%88-%ec%82%ac|이 기사]]에도 이 곳에서 A매치가 자주 열리는 것에 대한 사연이 적혀 있다.] 결과는 [[황희찬]]의 [[페널티킥]] 결승골에 힘입어서 대한민국이 1:0으로 승리했다. 2022년 9월 23일,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이 열렸으며, 2:2 무승부로 끝났다. 참고로 이 곳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전적은 9전 7승 1무 1패로 승률이 매우 좋다. 2022년 10월 29일, [[연고전]] 럭비와 축구 경기가 열렸다. 결과는 럭비는 57(고려대):24(연세대)로 고려대가 승리, 축구는 0(고려대):1(연세대)로 연세대가 승리하였다. 고연전 종료 후,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는 고양시와 ‘고려대·연세대 관학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어 [[2025년]]까지 매년 고양시에서 정기 고연·연고전을 열기로 했다.[[https://m.kmib.co.kr/view_amp.asp?arcid=0017618622|#]] 이 협약에 따라 고양시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정기 고연전·연고전 개최를 위해 고양종합운동장, 고양체육관 등 고양시 체육시설을 두 학교에 우선 대관하기로 했다. 또한 고려대·연세대는 고양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주최하는 대학입시설명회에 참여하고, 운동부 학생선수를 위한 축구 등 5개 종목 합동훈련을 실시하는 등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교육서비스 제공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 협약에 따라 2023년 9월 9일 고연전 럭비와 축구 경기가 열렸다. 결과는 두 경기 모두 고려대가 럭비 41(고려대):27(연세대), 축구 3(고려대):0(연세대) 승리를 차지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