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자(동음이의어) (문단 편집) == 내부 고발 == 告者, 告者질. 알릴 고에 사람 자. 주로 접미사 -질을 붙여 고자질이라는 표현으로 사용된다.[* 가끔 고자를 하다(...)라는 표현이 상용되기도 한다.] 다른 말로는 이르기라는 표현이 많고 속어로는 꼰지르다라는 표현도 있다. 주로 누가 어떤 나쁜 짓을 했다고 어른들에게 일러바치는 것을 의미한다.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의 아이들은 이 행위를 정말로 정의감의 발현에서 하는 경우도 많으나, 대부분의 경우 이 행위를 하는 사람들은 고자질을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나 듣는 사람 입장에서나 [[찐따]] 취급을 받게 된다. 아예 대놓고 유치원 같은 데서 어른들이 고자질은 나쁜 것이라고 가르치는 경우까지 있으니 말 다한 것이다. 하지만 이 쓰레기 같은 찐따 취급 때문에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생각을 했어요?|정말 남이 나쁜 짓을 했는데도 고자질을 하지 않는 경우]]가 생겨서 문제가 생기자 고자질이라는 말 대신 신고한다는 말로 쓰이기도 한다. 옛날에 고자(誥者)라는 관직이 있었다고 하고, 그 관직에 있는 사람이 하는 일이라는 뜻에서 '-질' 자를 붙여 '고자질'이란 말로 내려온 것인데, [[고자]]의 아주 중요한 다른 뜻 중 하나인 [[성불구자]]라는 의미와는 전혀 관계없다. '''너 자꾸 고자질하면 고자 된다?'''라는 [[언어유희]]로 쓰일 수는 있겠다. 반대로 [[학교폭력]] [[가해자]]들이 [[피해자]]가 선생님, 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는 걸 '''고자질쟁이'''라고 [[자기합리화]]하는 [[이뭐병|짓을 하는 경우도 있다]]. 폭군 [[연산군]]이 [[내시]]들의 잔소리가 듣기싫어서 고자질 하지 말라고 했다는 말이 유래라는 설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