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종수 (문단 편집) == 출연작 == * 홍경민 - 내 남은 사랑을 위해 * MBC 남자 셋 여자 셋 [youtube(r8_tRjLeikg, width=100%)] 1998년 가수 [[홍경민]]의 2집 타이틀곡 '내게 남은 사랑을 위해'의 '''뮤직비디오에 주연으로 전격 캐스팅''' 된다. 가수 [[조성모]]를 필두로 엄청난 붐이 일기 시작한 드라마 타이즈 뮤직비디오에 이례적으로 인기 축구스타가 주연으로 캐스팅 된 것이 엄청난 화제가 되며, 무명이었던 가수 [[홍경민]]의 인지도도 함께 올라가게 된다.[* 참고로 1998년 당시 MBC 드라마 [[해바라기(드라마)|해바라기]]에서 삭발투혼으로 열연하며 각광받던 신예 탤런트 [[김정은(배우)|김정은]]이 고종수의 오랜 [[여자친구]] 역으로 나온다.] 이에 질세라 그 다음해인 1999년에 [[안정환]]이 록그룹 [[야다]]의 데뷔곡 '이미 슬픈 사랑'의 뮤직비디오에 주연으로 출연한다. 하지만 고종수의 뮤직비디오 캐스팅은 축구선수로서 큰 의미를 가질 수 있는 게, 안정환의 경우 수려한 외모 덕분에 주연이긴 해도 뮤직비디오에서 가공된 캐릭터로 일반적인 배우의 조건 하에 캐스팅 된 것이지만, 고종수의 경우 단순히 주연 캐스팅을 넘어서 '''당대 최고의 축구스타인 고종수의 캐릭터를 중심'''으로 뮤직비디오 각본까지도 만들어 지는 등 사실상 '''축구선수 고종수를 위한 뮤직비디오'''였다고 봐도 된다. 그만큼 고종수가 당시에 축구선수로서는 전국구급으로 정말 잘 나갔다. 뮤직비디오 외에도 당시 인기 시트콤이었던 MBC [[남자셋 여자셋]]의 [[https://www.youtube.com/watch?v=0YEuB2O9Zgk&index=5&list=PL-zVZs0YOCiHBgfZOs4sTzhv4e0h2JuuY|"떳다! 고종수" 에피소드]]에서는 실제 고종수 선수 본인 역으로 출연해서, [[우희진]]에게 홀딱 반해 [[신동엽]]을 똥줄타게 만드는 스토리로도 출연한 적이 있다. 친구인 [[소지섭]]이 이를 알고 "쟤(우희진) 남자친구 있다"며 포기하라고 만류하자 고종수가 하는 대사는 "야, 괜찮아. [[골키퍼]] 있다고 골 안 들어가냐?"였다.[* 결국 에피스도 결말은 고종수 키커와 신동엽 골키퍼의 승부차기 대결이었다. 하나라도 막아내면 고종수가 깨끗이 물러나는 조건이었다. 그런데 승부차기로 난타당하던 중 우희진이 오고, 둘 사이의 사랑이 진심임을 알게 된 고종수는 허탈한 웃음을 지으며 일부러 공을 허공으로 높이 차 노골시켜버린다. 나름 간지나던 결말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