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종수 (문단 편집) == 악성 루머 == 오랫동안 고종수는 악성 루머와 헛소문으로 고생했는데, 대표적인 것이 [[리니지(게임)|리니지]]설이 있다. 리니지에 빠져 훈련을 게을리하고 연봉도 아덴으로 달라고 했다는 내용이었다. 실제로는 부상으로 쉴 때 동료 선수가 한번 해보라고 권해서 몇번 한 게 다였는데 [[기자]]들의 왜곡을 거쳐 오랫동안 그의 이미지를 좀 먹었다. 말도 안되는 것인데 이걸 같이 퍼뜨린 누리꾼들도 공범이다. 그래서 고종수는 "연봉을 아덴으로 받으면 나는 뭘 먹고 살겠냐?"라면서 굉장히 억울해했다. 현실적으로, 아무리 부상을 당했어도 프로 스포츠 선수들의 스케쥴은 비시즌이라고 해도 늘상 컴퓨터 앞에 앉아서 온라인 게임만 붙잡고 있을 수는 없다. 여담으로, 이거 말고도 은퇴한 뒤 이야기한 걸 봐도 갑자기 경기장에 나타나 처음 보는데 반말까던 사람이 [[나 ○○○인데|나 기자인데]] 재수없게 잘 부탁한다느니 시건방 떨면서 잘 해보자구 이래서 "저 알아요? 반말부터 하시고." 이랬더니 다음 날 [[기발놈|그 기자]]가 아무개 신문 1면기사로 "고종수 나에게 반말하지 마라, 건방진 뭐시기"라고 왜곡으로 갈겨대서 기자보면 패고 싶은 마음을 참아야 했다고 회상했을 지경이다.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니, 악동 이미지가 고착화되고 그 때문에 고종수 이름이 신문에 뜨기만 하면 대중들에겐 고종수가 또 사고쳤겠거니 정도로 인식되곤 했다. 대표적인 것이 가수 [[조성모]]와 술자리에서 시비가 붙었다는 사건 기사[[http://cache.ppomppu.co.kr/zboard/data3/2016/0408/1460068262_Xcd4h0959i.jpg|#]] 그런데 기사 내용상으로 먼저 욕설을 한 것도 먼저 주먹을 휘두른 것도 조성모였고 고종수는 일이 커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금방 자리를 떴을 뿐인데 욕은 고종수가 다 먹었다. 하필이면 기나긴 재활과 슬럼프를 반복하던 기간이다 보니 "축구 선수가 경기는 안 뛰고 술만 마시냐" 라고 더 까인 것도 있었다. 다만 이 사건에 대해 2007년 [[http://blog.naver.com/hskim72/110023083952|이영미 기자와 했던 한 인터뷰]]에서 고종수가 직접 밝히기를, 본인은 술 한 잔도 안 마신 상태에서 술을 좀 마신 상태의 조성모랑 인사를 나눴는데 아는 형이 둘이 나이가 같으니까 친구 먹으라고 해서 친구하자며 반갑다고 주먹으로 퉁퉁 치고 약간의 장난기 있는 액션을 취한 것 뿐인데 다음날 스포츠 신문 1면에 '고종수, 조성모랑 난투극' 운운하는 기사가 뜬 거라고 황당하고 "왜 기자들은 자기한테만 이럴까?"하는 생각에 정말 많이 서러웠다면서 상황을 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서 기레기의 농간임을 주장했다. 애초에 시비가 붙어서 주먹다짐을 했다던 기사 내용도 진짜인지 소설인지는 모르겠지만 구체적인 대화 내용과 상황 설명이 꽤 디테일하게 나와있다보니 정확한 진실은 당사자와 당시 함께 있었던 목격자들만이 안다. 조성모가 당시 최고의 인기 스타였고 직접 싸웠다는 증언이 없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기레기가 헛소문을 퍼뜨린 것이라 사실이 아닌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