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종훈 (문단 편집) === 문제 풀이 === 고종훈의 문제 풀이는 '문제 꼼꼼히 읽기 + 중요한 개념 중심으로 생각하기' ~~+ X도 모르면 답 치지 말기~~로 표현할 수 있다. 문제를 풀며 항상 정답이 아닌 선택지 또한 분석할 것을 권장한다. 문제 풀이 강좌에선 굉장히 이것을 강조한다. 무슨 개념인지 파악하기 어려운 문제는 지문을 2번, 3번, 4번 반복해서 읽어 힌트를 찾아내라고 지시한다. 또 주로 오답이 되는 요인들을 소개하면서 답지를 지워나가는 방식을 가르치며 자주 연습시킨다. 그리고 '9급 시험에선 X도 모르는 선택지는 눈길도 주지 말 것'을 강조하는데,[* 이제 학부모라고 이 드립 잘 안 치려고 한다. 그런데 은근히 자주 나온다.] 우스갯소리처럼 말하지만 실전에서 굉장히 도움이 되는 방법이다. 비슷한 표현으로, 수업 시간에 배울 때 나오지 않은 일명 '놀랍고 신비한' 보기는 답 치지 말라고 한다. 주로 9급과 경찰 시험의 난이도에서는 선지 4개 중에서 3개만 정확하게 알아도 정답 찾을 확률 90% 이상이라는 설명도 같이 한다. 7급이나 7급에 준하는 난이도의 시험에 대해서는 전략이 다른데, 7급에선 선지 중 그나마 가장 합리적인 정답을 고르라고 한다. 7급이라는 시험의 특성과 난이도 때문에 가끔씩 X도 모르는 것이 정답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이다. 다른 강사들에 비해 학생들의 입장에서 잘 설명해주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고종훈의 문제 풀이 강의는 꽤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다. 교재는 과거 평가원, 교육청에서 고른 문제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서 좋다고 생각하는 문제들을 뽑아 넣는다.[* 국가에서 낸 문제라고 계속 강조한다.] 문제는 꽤 좋은 편이며,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출제한 문제들을 해당 문제 풀이 수업에 맞게 변형하는 식으로 문제 풀이 강의와 교재를 만든다. 공무원 수업에서의 문제 풀이에서는 국가고시센터에서 직접 출제하는 일반행정, 경찰직, 법원직, 직렬별 문제 등의 기출문제의 중요성을 말하는데, 1년에 300문제 가량을 국가에서 직접 출제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공무원 강의에서도 문제 풀이의 방식을 강조하고 실제로 효과가 좋은 편이다. 특히 2014년 공무원 강의에서는 문제 풀이의 중요성을 설명하면서 잡다하게 배우느라 시간 날리지 말고 한국사는 콤팩트하게 끝내고 다른 학생들이 한국사에 소비할 시간을 줄인 만큼 자신이 못하는 과목, 특히 영어에 투자해서 한 번에 붙어야 한다고 매우 강조를 한다. 2015년 학습설명회에서는 한국사 수업은 공무원 총 공부량에서 15%를 넘어서는 안 된다고 하며 그렇게 아낀 시간을 영어에 40~50% 가량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여담으로 자신의 공무원 기본 교재는 7급 책이라 봐도 무방하다 하고, 9급 기준으로는 양을 초과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사 과목 기출문제는 2012년부터 최신의 기출문제를 푸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며 이것을 하지 않고서 놀랍고 신비한 내용에 매달리는 수험생에게 쓴소리를 했다. 공무원 기출문제를 기반으로 제작하는 동형 모의고사의 응시와 해설 강의를 시즌별로 무료로 풀고 각 시즌이 끝나면 출판하여 유료로 판매하고 있다. 문제의 질은 상당히 좋은 편이나, 실전에서 고득점하기 위한 훈련 성격이 강해서 자신이 공부했던 것에 비해서는 점수대가 낮게 나오는 편이다. 그럼에도 무료로 하고 있으며 실전 감각을 위해 꾸준히 응시하기를 권유하고 있다. 고난이도로 나온 일부 해설 강의에서는 객관적으로 봐도 이번 모의고사는 어렵게 냈는데 그럼에도 95점 만점 받는 학생들은 고종훈 자신보다 낫다고 응원해주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