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질라(2014) (문단 편집) === 총평 === 긍정적으로 보는 관객과 부정적인 관객들 모두 점점 상태가 안 좋아지던 고지라 프랜차이즈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데에는 별다른 이견이 없는 편이다. 새로운 트릴로지의 시작이 되는 영화인 만큼, 킹기도라와 모스라를 비롯한 원작의 인기 괴수들이 등장하는 후속작에 대한 관심도 커진 편. 본 시리즈가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기 위해선 본작에서 비판받았던 개연성과 괴수의 비중 문제, 그리고 괴수물 팬들 뿐 아니라 일반 관객들에게도 장벽을 낮추고 호의적인 평을 얻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전체적으로 2014년작 고질라는 기존의 재난 괴수물 보다는 [[SCP 재단]]같은 어반 판타지에 더욱 가까운 작품이다. 영화 극초반의 메인호 실종 사건, 비키니섬 핵 실험 등 "진짜 어디선가 우리가 모르게 이런 일이 있었던것 같은" 느낌을 주는데 집중한 작품이다. 즉, 기존 작품에서 고질라와 괴수들은 "눈앞에 보이는 거대한 재난"이었지만, 이번 작품에서 고질라와 무토는 "알 수 없는 미지의 공포들"로 묘사된다는 점에서 기존 시리즈와 장르가 다른 작품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 시리즈나 괴수물을 기대한 관객에게는 실망스러운 작품이지만, 이런 장르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그럭저럭 볼만한 블록버스터 영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