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질라(2014) (문단 편집) == 오마주 요소 == * [[쓰나미]]와 [[원자력 발전소]]의 붕괴 등, [[동일본 대지진]]을 연상케하는 장면들이 많은 편. * 에드워즈 감독의 말에 따르면 20여 종의 고지라 영화를 하나하나 보면서 체계적으로 분석해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최고의 고지라 영화가 될 것이라 자부하고 있다. * [[모스라]]에 대한 자잘한 언급이 있다. 주인공 포드가 어릴 적 곤충(나방으로 추정)을 키우던 [[어항]]의 레이블 장난으로 등장. [[어항]] 상표인 듯한 인쇄 레이블 '''~RA''' 위에 포드가 손으로 쓴 '''~ Moth''' 라는 레이블이 겹쳐 붙어서 합쳐 읽으면 Mothra가 되게 되어 있다.[* 15년 후에 갔을 때는 우화하고 난 빈껍데기만 남아 있었다.] 세리자와 박사의 이름이나 엔딩 시점에서 고질라를 1954년 원조 고질라를 편집해 만든 영어판의 부제인 괴수왕(King of the Monsters)이라 칭하는 등 고지라 팬들이 즐길 수 있는 자잘한 요소들이 구석구석에 박혀 있다. * 후반에 고질라와 무토의 싸움은 깜깜한 밤의 도시를 배경으로 두 괴수의 전체 모습이 잘 보이는 원경에서 촬영하는 듯한 장면을 보여주는데, 기존 고지라 시리즈의 [[특촬]] 장면과 유사하게 연출한 것이다. 중반부까지는 인간의 시점에서 괴수들의 일부만을 올려다봐야 했던 점과 대비된다. 두 괴수의 마지막 대결이 굳이 차이나 타운에서 벌어진 것도 원작의 배경을 살리기 위한 것인듯. 실제로 고지라가 방사열선을 충전할 때 일본식 건축양식으로 보이는 탑이 보인다. 사실 고지라 VS.디스트로이어에서는 고지라가 아예 [[홍콩]]에 등장하기도 했었다. * 후반에 주인공이 핵미사일을 바다로 가져가는 장면에서 타고 있는 배는 고래 탐사선으로 원작 [[고지라]](1954)의 고지라에게 처음으로 희생된 포경선(목적은 다르지만 21세기 현재 미국에서 포경선은 있을 수 없으므로)과 고지라의 이름의 유래인 쿠지라(고래)에 대한 오마주. * 인트로 배우 소개 중 주인공의 아버지로 분한 [[브라이언 크랜스턴]]의 이름이 나올 때 함께 뜨는 음모론 문장은 "Walter Malcolm has claimed that goverment men dressed in white lab coats routinely appear at site and Bryan Cranston shortly after the event all residents are sworn to silence."[* 굳이 번역하자면 '월터 말콤은 일련의 사태 이후 현장에 흰색 연구복을 입은 정부 관계자들이 주기적으로 출현했으며, 인근 주민들에게 함구령을 내렸다고 주장했다'.]이고, 이 강제 개행된 문장은 다시 양 옆으로 지워지며 [[브레이킹 배드|Walter와 White라는 두 단어를 마지막으로]] 지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