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질라(2014) (문단 편집) == 여담 == * 엔딩 크레딧 후의 쿠키 영상은 없다. * 본작에서는 부부 사이로 나왔던 [[아론 존슨]]과 [[엘리자베스 올슨]]은 다음해 개봉하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막시모프 남매로 나온다. * 당초 원작 고지라(1954)에서 주인공을 맡았었던 타카라다 아키라가 [[카메오]]로 출연하는 장면을 촬영했으며 스태프롤에도 이름이 들어가지만, 제작상의 사정으로 편집되었다. 이 씬은 일본 개봉판 및 BD/DVD에도 수록되지 않았다. * [[바다]]에서 나타난 괴수라는 점이 비슷하고, 마침 영화 제작사도 같아서 그런지 [[퍼시픽 림]]과 많이 엮이고 있다. 애초에 퍼시픽 림의 [[카이주]]는 여러 면에서 고지라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이 많아 어찌 보면 당연한 것. * 잔지라 시는 영화에만 나오는 가상의 도시로, 도쿄 근처에 있다는 설정. 왠지 일본에 있는 도시인데 이름은 포르투칼 식이다. 억지로 한자를 붙이자면 붙일 수는 있겠다만, 일본에 어울리는 도시 이름은 아니다. 실제로 포르투갈어권인 브라질에 '잔지라'라는 도시가 존재한다. * [[워 썬더]]의 2014년 [[만우절]] 특집으로 패러디되어 등장했다. 이름은 제작사 이름인 가이진과 고질라를 합친 가이질라(…)[* 포스터도 이 문서 맨 위에 있는 첫 번째 포스터를 패러디했다.]전투에서 이 녀석이 나오는데 가장 많은 피해를 준 팀이 이기는 방식. * 극중에서 포드가 엘에게 전화를 거는 장면이 있는데, 이 때 엘이 사용하는 휴대폰은 [[LG G Flex]]. * [[할리우드]] 영화치곤 [[미군]]이 별 활약을 못한다. 무능하게 나오는 건 아니고, 토호 시리즈처럼 어떻게든 시민들을 지키고 괴수들을 막아보려고 노력하지만 직접 지구 내핵까지 들어가서 방사능을 섭취하던 초월적인 신체 스펙을 가진 고지라와 EMP를 숨쉬는 수준으로 뿜어내는 무토들에게는 소용없는 일. 무토의 EMP 때문에 [[F/A-18]]F 슈퍼 호넷부터 [[F-35]] 라이트닝II들이 무력화되고, 무토를 저지하려던 미 육군 병력은 무전으로 비명이 들려오더니 뚝 끊기고, 불타는 고철덩어리가 된 [[M1 에이브람스]] 잔해가 깡통마냥 나뒹군다. 이 때문에 레이더를 통해 대함 미사일과 어뢰를 날려야 할 이지스함은 함포로 근접전을 시도한다. 트레일러에서 보여준 최후의 비장감 넘치는 강하 작전도 핵폭탄으로 무토들과 고질라를 한꺼번에 죽이려던 작전이 실패하고 도시 전체가 핵폭발에 휘말릴 위기가 닥쳐서야 '''인간이 자연과 맞서는 건 불가능하다는 현실'''을 인정하고 핵을 해체하기 위한 작전이다. 고질라의 설정상 크기[* 에드워즈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키는 350피트(약 106m)정도라고 한다. 몸길이는 200m 이상으로 추정.]에 비해 항공모함이나 [[알레이버크급]] 구축함의 크기가 지나치게 작게 묘사되기도 했다.[* 알레이버크급의 길이는 155m 이상이며, USS 새러토가의 모델이 된 니미츠급은 300m를 넘는다.] * USS 새러토가는 [[렉싱턴급 항공모함]] CV-3, [[포레스탈급 항공모함]] CV-60의 이름이기도 했다. 그리고 1994년 트라이스타 각본이 그대로 영화화되었다면 그 영화에 등장하는 미 해군 항공모함 이름으로 붙여질 예정이기도 했다. 촬영 당시 이 배역(?)을 맡은 항공모함은 [[니미츠급 항공모함]] 니미츠, 로널드 레이건, 칼 빈슨이다. * 작중 핵탄두를 이용해 고질라와 무토를 유인, 해상에서 폭발시켜 괴수도 잡고 도시의 피해도 최소화 하겠다는 작전을 말리는 세리자와에게 "과거의 무기와는 위력이 다릅니다. 메가톤과 킬로톤의 차이로 지금의 핵폭탄에 비하면 54년 전의 물건은 폭죽에 불과"라고 햄튼 대령이 말하는 장면이[* DVD판에서는 그저 무기의 위력이 다르다라고 자막이 나오지만, 케이블TV 방송 버전에서는 제대로 메가톤과 킬로톤에 대한 자막이 나오고, 배우의 대사에서도 분명히 메가톤과 킬로톤을 언급하고 있다.] 있는데, [[비키니섬 핵실험|모나크가 행했던 실험을 빙자한 공격]]에서 쓰인 녀석은 '''15메가톤''' 짜리다. 비키니섬 핵실험에 대한 자료가 없는 것도 아닐 텐데 군인인 햄튼 대령이나 당시 실험의 자료를 알고 있을[* 게다가 [[고질라: 어웨이크닝]]에선 부친에게 직접 실패했다는 이야기를 듣는 걸로 나온다.] 세리자와 박사가 당시의 핵무기를 킬로톤 단위로 알고 있는 부분은 옥의 티일 듯. * 고지라의 홈그라운드인 일본에서는 새롭게 달라진 할리우드판 고지라의 외모는 멋있다는 반응도 있지만, 반대로 오리지널 시리즈의 고지라의 외모와 달라져서 이질적이다, 고지라 같지 않다라는 반응도 있다. * 세리자와 박사가 스탠츠 제독에게 아버지의 유품을 꺼내서 히로시마 원폭 투하를 상기시키는 장면이 [[일본의 피해자 행세|핵맞은 전범국의 감성팔이]]라는 비난을 받았다. 다만, 제작에 일본쪽은 거의 관여하지 않았고, 순전히 미국의 레전더리 픽쳐스에서 만든 스토리이기 때문에 원작자 토호 입장에선 약간 억울한 면이 있다. 원래는 이것보다 더욱 직접적으로 세리자와 박사의 아버지가 입은 원폭 피해를 묘사하는 장면이 등장할 예정이었는데, 촬영에 협조한 미 국방부의 항의로 삭제되고 현재의 장면으로 변경되었다. [[프리퀄]] 격에 해당하는 그래픽 노블 '[[고질라: 어웨이크닝]]'에서는 이 부분의 내용이 달라져서 세리자와 이치로의 아버지가 히로시마에서 방사능을 먹는 괴수 '시노무라'를 추격하는 고지라를 목격해서 사진을 찍었고, [[비키니섬 핵실험]]의 진상(물론 몬스터버스 세계관에서의 진실)을 알려주면서 '고지라를 핵으로 제거하려던 우리 세대의 커다란 실수였으니 너희 세대는 되풀이하지 말라'고 충고한는 것으로 나온다. * 개봉 전엔 이번 영화에서 악역 괴수로는 [[헤도라]]가 나올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다.[[http://nukethefridge.com/2013/07/20/exclusive-the-smog-monster-is-the-main-villain-in-godzilla/|#]] * [youtube(sNk0CA0o8zA)] [[아이맥스]] 포맷으로 보게 되면, 시작 전 카운트다운이 고질라 버전으로 바뀐다. 카운트다운이 심심하게 흐르다가 마지막에 갑자기 터지는 위엄쩌는 포효가 포인트다. 참고로 '''최초로 단일 영화 전용으로 따로 제작된 아이맥스 카운트다운이다.''' 본작에서는 고질라의 포효가 울려퍼질 때 화면이 진동하는 효과가 삽입된 점을 빼면 영상은 기존 카운트다운에서 크게 바뀐 점이 없지만, 이후로 등장한 단일 영화 전용 아이맥스 카운트다운에서는 영상도 완전히 새로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 [[http://cinemassacre.com/2014/05/17/godzilla-2014-thoughts/|AVGN의 리뷰]]. 진짜 고질라 영화라고 평했지만, 괴수들의 싸움이 적은 것과 무토의 디자인을 깠다. * [[http://www.youtube.com/watch?v=7Cw1Nt5coFA|빡죠의 리뷰]]. 대체적으로 사람들이 이번 고질라 영화에 대해 품는 불만들을 적절하게 대변하고 있다. * [[파일:external/oneringtrailers.com/100226QFVUZVDGR8.jpg|width=500]] [[https://www.facebook.com/GodzillaMovie/photos/a.556656774364731.1073741828.443771755653234/743992868964453/?type=1&theater|고질라 공식 페이스북]]에서 발표한 [[욱일기]] 포스터. '''현재 [[삭제]]되었다.''' 해당 포스터는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린 만화 행사 원더콘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해외 영화정보 사이트 [[http://www.imdb.com/title/tt0831387/mediaindex?ref_=tt_pv_mi_sm|IMDb]]에도 등장하며 '''공식적으로 사용될 포스터임을 예고했다.''' 이에 대해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는 당황한 기색을 보이며 "고질라의 원작이 일본 제작이기 때문에 해당 포스터를 제작한 것 같다. 논란을 일으킬 의도는 없으며 워너 브라더스 본사에 어필을 들어갈 것" 이라고 밝혔고[[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0&aid=0000110919|#]], 워너 본사에서 욱일기 포스터는 사용되지 않을 것이고 삭제 중이라고 밝히고 사과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765649|#]] * 고질라 설정화 [[http://blog.naver.com/yuthmain/220008857021|#]] * 어린 시절 포드의 방에 있던 장난감 중에 [[어른의 초합금]] 아폴로 발사체가 있었다. 11호라면 2010년 3월 발매, 13호라면 2013년 7월 발매된 물건으로 어느 쪽이든 1999년에는 절대 있을 수 없는 물건. * 어린 시절 포드의 방에는 '[[미니라]] 대 하부라'의 영화 포스터가 붙어 있다. 물론 가상의 영화. * 영화의 분위기는 매우 어둡고 진지한 편으로, 개그가 거의 안 나온다. 그나마 있는 개그 장면이라면 특수부대원들 "누구 정글에서 잠수함을 찾는지 말해줄 사람?"하며 어이없어 하는 장면 정도. * 감독이 영화 촬영을 위해 [[캐나다]]에 갔을 때 입국관리관에게 "고질라 영화를 촬영하러 왔다"고 하자, 그 입국관리관으로부터 '''"제발 이번에는 [[고질라(1998)|이상한 거]] 만들지 말아달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 촬영 종료 후의 총 시간(러닝타임)은 '''4시간'''인지라, 여기저기 잘라서 겨우 2시간으로 줄였다고 한다. 그 결과 상기한 바와 같이 여러 가지 자잘한 요소들이 잘려 나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