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춧가루 (문단 편집) === 주의점 === 갑자기 과도하게 먹으면 속쓰림을 동반하며 화장실에서 흔히 말하는 피똥 싼다는 상황이 연출된다. 물론 실제로는 혈액이 나오는 건 아니고 과도하게 자극된 소화기관이 소화가 덜 된 [[캡사이신]]을 그대로 배출해 버림으로 인해 피부에 고춧가루(캡사이신)가 묻는 것 같은 효과가 나서 아픈 것이다. 더 나아가 대변을 보고 난 뒤 [[후장]]이 뜨거운것 처럼 쓰라리기도 한다. 위암을 발생시킨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먹는다고 실제로 위에 상처가 생긴다거나 하진 않고 단지 고춧가루 통증일 뿐이라고... 자극을 받은 위가 점액을 더 분비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소화능력이 강화되는 소화제 효과가 있다고 한다. 비수용성에다가 얇은 모양 때문에 치아 사이에 잘 낀다. 거기다 중국산이면 입자가 크고 청색으로 번쩍거린다. 손이나 발에 뿌려두면 손발이 후끈후끈해지는 걸 느낄 수 있으며 이걸 [[고춧물|물에 타서]] 코에 붓거나 성기에 바르면 [[고문]]이 된다.[* 후자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고추의 원조인 [[멕시코]]에서 고대에 부정을 저질렀을 때의 형벌이, '성기에 [[레드 사비나 하바네로]] 가루 바르기'라고 한다.] 그 외에도 물에 타서 수건을 뒤집어 씌운 후에 뿌려도 역시나 고문이 된다. 손바닥에 상처를 내고 고춧가루를 넣는 게 바로 "장을 지지"는 것이다. 실수로라도 눈에 들어가면 최대한 빠르게 흐르는 물에 씻어내자. 안그러면 생지옥을 맛볼 수 있다. 기관지에 들어가면 미친듯한 기침이 동반될 것이다.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한 우리 몸의 방어작용이니 억지로 참지 말고 자연스럽게 기침을 하면 웬만해선 나온다. 매운맛 자체가 통각, 즉 고통인 만큼 몸에 좋다고는 할 수 없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이나 소화기 계통 질환을 가진 사람에겐 주의해서 먹이자. 무분별하게 잘못 먹였다간 진짜로 큰일난다! 2세 아이에게 벌을 준다며 고춧가루를 먹였다가 사망하게 해 살인 혐의로 구속된 사례[[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0433949|#]]도 있을 정도. 또한 특정 부위에서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들의 경우 과다섭취하면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