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치 (문단 편집) == 繭, Cocoon == [[동물]]의 알, 유충, 번데기 또는 활동정지단계의 동물을 싸서 보호하는 덮개. 완전변태를 하는 곤충의 유충이 번데기로 변할 때 자신의 분비물로 만든 껍데기 모양 또는 자루 모양의 집으로서, 이것은 외적(外敵) 및 외부로부터 번데기를 보호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다. 모양과 구조가 다양한데, 실샘에서 낸 실로 만들거나, 특유한 분비물로 만든다. 이런 행동을 하는 내시상목 곤충으로는 [[나비]]목 [[나방]]아목 곤충 모두와 [[날도래]]목 곤충 전부, 그리고 [[벌(곤충)|벌]]목과 풀잠자리목 등이다. 딱정벌레는 고치를 만들지 않는다. 파리목 곤충도 마찬가지. 모양은 각 동물군에 따라 여러 가지이고 재료도 점액([[지렁이]]), 견사([[애벌레]], [[거미]]) 등 다양하며 표면에 똥이나 토사, 고엽, 유충의 몸에서 떨어져 나온 털 등을 붙이는 것도 있다. 곤충의 견사도 여러가지가 있어서, [[누에]]·[[산누에나방]]·뽕나무자나방 등의 고치는 실샘에서 낸 실만으로 만들어지고, 뒤영벌 등의 것도 마찬가지이지만, 딱정벌레의 바구미류의 어떤 고치는 말피기관 분비물(= [[오줌]])로 만들어진다. [[밤나방]], [[박각시]] 등의 일부 나방 종들은 실과 낙엽을 엮어서 만든 불완전한 형태의 고치를 만들어 용화한다. 서브컬쳐계에서는 '''파워 업'''이나 [[변신]]의 목적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