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파스 (문단 편집) == 역사 == 2007년 고대공감대 계열 비운동권 총학생회가 당선되면서 이들의 주도로 생겼다. 2009년에 다시 총학생회가 운동권으로 바뀌었지만 [[고펑]]에 의해 고파스는 계속 운영 중이다. 대신 운영주체가 총학생회에서 고파스 팀 고파파로 바뀌면서[* 이때 고파스 서포터즈라는 이름으로 이미지 닉네임을 대가로 일정 비용을 받기도 했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은 듯하다. 전면의 광고 수입으로 때우는 모양이다.] 사실상 2008년 부총학생회장이었던 고펑의 개인 사이트화 되었다.[* 사이트 운영의 주체나 권리 등과 관련된 논쟁이 2010년 초에 일어났었고, 잊을만하면 올라오는 주요 떡밥.] 2010년 고대공감대 계열 비운동권 총학생회가 다시 들어섰지만 운영 주체는 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2010년 초까지만 해도 게시판 댓글 작성란에 '고파스는 고려대학교 공식 커뮤니티입니다'라고 쓰여 있었다. 사이트 운영자 고펑의 개인 사이트 선언 이후, 현재는 '고파스는 고려대학교 재학생들의 커뮤니티입니다'로 바뀌었다. 그 전까지 고려대 온라인 커뮤니티는 고려대학교 자유게시판에서 [[디시인사이드|디씨]] 고대갤이 생기면서 그쪽으로 이동한 걸 다시 고파스가 다 끌어들였다. 그 결과 고대갤은 상당한 정전갤이 되었다. 태생이 이렇다보니, 당연하지만 디씨와 유저층이 상당히 겹친다. 고파스 초창기에는 아예 대놓고 [[지역드립|이호성이나 홍어드립, 전라도 드립]]을 치는 유저들도 있었고, [[엠팍]] 까는 [[야갤]] 게시글만 모아 올리는 유저도 있었다. 물론 이런 디씨스러운 게시물을 싫어하는 학생들도 많아 한번 이런 글이 올라오면 분쟁으로 시끌시끌해지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 모든 건 이미 10년 가까이 지난 오래 전의 이야기로, 현재 고파스에서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게시물을 작성하면 얄짤 없이 강등 당한다. 고파스는 포털에서 학번과 이름, 학과, 재학 여부 등을 받아와 서버에 저장한다. 중복 인증을 막기 위한 조치일 뿐이며, 탈퇴 시 개인정보는 즉시 삭제된다. 단, '''지속적인 어그로나 [[성희롱|성적 수치]][[화장실 유머|심 유발]], ID 대여''' 등을 저지른 악성 유저들의 정보는 보존되어 재가입하더라도 동일인임이 확인된 이상 일정 기간의 강등[*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에 따른 규정 변화로 영구강등은 사라졌다.]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인증을 통한 가입 허용 범위는 의외로 넓은 편이다. 학점교류생(비 고려대생), 세종캠퍼스 학생, 교직원 등 [[http://portal.korea.ac.kr/|고려대학교 통합 포탈]] 아이디만 있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다만 이용권한의 차이는 존재하는데 서울캠퍼스 학생[* 일반적으로 모든 이용 권한을 가지고 있다. 특히 게시판 중에 '''동물원'''이라는 곳이 그러하다.]과 졸업 및 4학년 유무등에 따라 메뉴의 이용 권한이 조금씩 다르다. 또, 인증을 거치는데 타대생의 유입이 극심한 일부 게시판은 이를 막기 위해 1주일 간격으로 포털 로그인을 통해 재인증을 받아야 한다. 악성 유저의 탈퇴-재가입 반복을 막기 위해 재가입시 30일간 고대생 인증을 받을 수 없으며, 가입 초기 1주간[* 과거 3주간]은 추천 기능이나 차단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과거에는 고려대학교 이메일 계정을 이용하여 인증을 받았기 때문에 이메일 계정을 획득한 교환학생이나 자퇴한 학적변경자 역시 한 번 인증받은 아이디로 고파스를 계속 이용할 수 있었지만, 포털 인증을 도입한 이후로 학적별로 이용권한에 차이가 생겼다. 예를 들어 학부생, 졸업생, 교환학생, 교직원 각각의 이용권한이 모두 다르다. 인증 시스템은 주기적으로 재인증을 요구하기 때문에, 학적을 변경한 경우에도 결국 재인증을 통과하지 못 해 이용권한을 상실하게 된다. 고파스의 모든 기능을 제대로 이용할 수 있는 권한은 서울캠퍼스 학부 재학생이나 졸업생 및 대학원생에 한한다. 2019년도엔 교환학생들만 이용할 수 있는 전용 게시판이 신설되었고 그 밖으로는 빠져나가지 못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