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파스 (문단 편집) == [[정치]] 성향 == '''현재는 친보수, 우파~극우 성향이며, 이와 별개로 정권을 가리지 않고 꾸준히 정부에는 비판적인 성향을 유지한다''' 사이트 역사의 출발점이 비운동권[* 그렇다고 해서 사이트를 만든 고펑이 보수 성향이라든가 그런 것은 아니다. 일례로 서울시장 선거 때 한명숙을 지지한 적도 있다. 여담으로 그때 고펑이 한명숙이 이겼다고 글을 올리자마자 역전당해 오세훈이 서울시장이 되어버렸다.] 총학생회인 점, 마초적인 분위기가 강하다는 이유[* 익게나 웃게에 남성중심적 게시물이 대부분. 여자 아이돌 글은 많이 올라오지만, 상대적으로 여성향 유머나 남자아이돌 자료는 희소하다. 이와 관련된 [[흑역사]]가 존재한다.]로 대부분의 운동권 학생들은 고파스를 엄청나게 싫어한다. 사이트의 성향과 더불어 상당수의 고파스 유저들도 운동권 학생들이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어 고파스를 무시한다고 생각해 싫어한다. 전체적으로 비운동권, 반운동권 분위기. 이 때문에 총학생회 선거와 같은 경우 고파스에서의 지지도와 실제 선거 결과가 정반대로 엇갈리는 경우도 잦다. 예를 들어 2009년에 있었던 텔레토비 선거(...)에서 고파스의 반응을 감안하면 '함께, 멀리'와 '소통시대'의 2파전이었는데 결과는 '소통시대'의 승리. '함께, 멀리'는 네 선거본부 중 4위... ~~하지만 이긴 소통시대도 흑역사.~~ 고파스에서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고파스 이용자의 60%가 남자며 40%가 여자다. 이는 고려대학교 입학정원의 성비와 일치한다. 그리고 연애상담, 식물원 게시판 등에서는 정치/사회 게시판이나 핫이슈/웃음 게시판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기도 한다. 즉, 게시판 별로 이용자 성비와 성향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특정 게시판을 이용하는 일부 개인의 성향을 인용해 고파스 전체의 성향을 재단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이와 관련하여 2017년 8월 23일 한 유저가 고파스 내 자유게시판인 '호랭이광장'에 '핫이슈[* 현재의 웃음·감동·연재 게시판] 게시판에 남녀분란 조장글을 금지하면 안되나요'라는 글[[https://www.koreapas.com/bbs/view.php?id=tiger&page=1&sn1=&divpage=45&sn=off&ss=on&sc=on&keyword=%B3%B2%B3%E0%BA%D0%B6%F5&tagkeyword=%B3%B2%B3%E0%BA%D0%B6%F5&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42571|#]]을 게시하고, 이와 관련해 고파스 유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8월 25일 기준으로 391명이 설문에 참여하여 '금지찬성'이 54.7%(214명), '금지반대'가 21.5%(84명), '중립입장'이 23.8%(93명)의 결과가 나왔다. 또한 이 게시물의 베스트 댓글은 "매번 달리는 '쿵쾅쿵쾅' '그들이 몰려온다'. 중고등학생들도 아니고 이런댓글 달고 추천누르면 재밌나요? 어린애들 보는것같음" 으로 많은 유저들이 핫이슈 게시판의 특정 성별에 대한 편견을 조장하고 조롱하는 글들과 그런 글들에서 나타나는 반응들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심지어 이 글에 고파스 운영자인 '고파파'가 직접 댓글로 "저희도 고민이 너무 많습니다 ㅠ.ㅠ" 라고 언급하면서 핫이슈 게시판의 성향이 운영자측의 입장과 다르다는 점을 명시하고 있다. 이후 운영자가 직접 핫이슈 게시판에서 여성에 대한 편견을 지속적으로 사실이라고 주장하던 유저 한명을 강등하기까지 했다. 따라서 이런 점들을 보았을 때, 특정 성별에 대한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는 것은 특정 개인의 성향이지 고파스 전체의 성향으로 보기 어려우며, 최근들어 그런 성향에 대한 반감도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으로 보인다. 집권여당을 비판하는 분위기가 크게 자리잡고 있다. 이명박근혜 시절에는 이명박근혜를, 문재인 정부에서는 문재인을 비판한다. 정치성향은 좌파스, 우파스라는 고파스의 두 별명 모두에서 알 수 있듯이 좌우가 공존하고 있다. * 보수정권 시절 (좌파스 시절) 다만 이명박 때는 다른 커뮤니티에 비해 여당에 대해 우호적인 편이긴 했다.[* 아마 이명박이 동문인 점이나, 운동권에 대한 실망감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이명박정권 당시 자원왕 이명박 시리즈 등 이명박을 은근히 옹호하는 유머글이 유행했던 적이 있는데 특히 고파스에 많이 올라온 편이었다. 일베 때문에 조심스럽긴 했지만, 특히 수능등급제와 로스쿨 때문에 노무현에 대한 여론도 좋은 편이었다고 볼 수는 없었고. 다만 오프라인 상에서는 추모 목적 장례식 참여하는 학생들도 적지 않았다.] 박근혜 때부터는 대체로 다른 20대 커뮤니티와 유사하게 여당지지율에 따라 여론이 변해온 편이다. 차이점이 있다면 다른 20대 커뮤니티는 대체로 친 민주당, 친 문재인 정서가 있었다면 박근혜 정부 당시 ''''고파스 여당'이라 불리던 정당은 [[정의당]]'''이었다.[* 정확히는 박근혜정부 내내는 아니었고, 제19대 총선 전후 일정기간 인기를 끌었었다. 고파스에서만 인기를 얻었던 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우익성향이 뚜렷한 곳들을 제외하고 젊은 세대들이 많은 커뮤니티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공약 덕에 우호적인 반응을 얻었었고. 친문 커뮤니티의 경우 당시 민주당과 정의당이 정치공학적으로 적대시하는 관계가 아니었다는 점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고파스의 경우 민주당보다 정의당 지지세가 다른 진보성향 커뮤니티에 비해 강했다는 점에서 차별화가 되긴 했다. 다만 총선 몇 달 후 클로저스 성우 교체 사건이 터지면서 메갈문제와 엮여서 대부분의 남초 커뮤니티에서 정의당에 대한 지지를 철회했고. 고파스는 여자유저층이 적지 않음에도 매우 단호하게 메갈이슈에 대해 적대적인 태도를 취했기에 정의당과도 거리를 두었다.] 그리고 커뮤니티 전체를 보았을 때 성향 전체가 심하게 편중되었다고 볼 수는 없으나, 정사게의 경우 여당의 국정운영능력에 따라 여론과 극과 극을 달리고 있다. 또한 과도하게 공격적인 유저층이 많아 웃음 게시판에서 싸움을 불이는 것에 많은 유저가 불편함을 호소했기에 여러차례 격리시도 된 결과 '''정치,이슈 게시판이 분리되었다.''' 그 결과 흔히 정치게시판이 분리된 사이트에서 나타나듯 일부 공격적인 유저들의 도배 및 조리돌림이 심화되어 나머지 유저들이 견디다 못해 정사게를 버리거나 눈팅만 하게 되는 결과에 이르렀다. * 민주당계 정권 시절 (우파스 시절) 전체적으로 여전히 반정부지만 정사게는 특히 이전에 정사게 분리를 비롯한 여러 운영정책이 악영향을 일으켜 정치성향이 갈수록 편중되고 있다. 배심원제의 도입은 헤비유저들의 몰표로 입을 막아버리는 행위가 반복되었으며, 이는 비판하던 친문사이트와 다름없다. 또 뒤늦은 추천,비추천의 삭제는 의도했던 소수의 목소리 유지가 아니라 시간만 많은 유저의 목소리를 키우는 결과를 낳았다. 이로 인해 올라오는 글들은 다른 정치사이트와 다름없이 한쪽 주장, 한쪽에 유리한 이슈만 담은 글만 남게 되었다. 몇몇은 한국정부에 대한 음모론을 제시하는 유튜브나 커뮤니티 출처의 가짜뉴스도 자주 올리는 편이다. 또한, 문정부 들어서 상당수 언론이 어용언론이 되었다고 빈정거리는 분위기가 강하다. 정작 실제 언론들은 문정권에게 불리한 보도를 많이 함에도 그런부분이 더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상황이다. 정사게의 경우 정부에 대해 비판적이면서 트럼프에 대해서는 우호적인 유저들이 글을 자주 도배한다. 외신도 트럼프를 칭찬하거나 청와대를 비판하는 기사를 위주로 퍼오며, 근거가 없는 뉴스라도 적극적으로 퍼오지만, 청와대를 칭찬하거나 트럼프를 비판하는 뉴스는 거의 퍼오지 않는다. 반트럼프 여론은 대부분 댓글이나 다른 게시판을 통해야 볼 수 있는 게 현실이다. [* 미국에서 트럼프에게 콘크리트 지지층이 있어서 전체적 여론이 명백하게 나쁘다고 볼 정도는 아니고, 전반적으로 언론과 사이가 나쁨을 고려하더라도. 특히 코로나와 관련해서는 부정적인 보도가 많았는데 정사게에는 거의 올라오지 않았고. 오히려 소수여론에 속하는 트럼프 옹호글 위주로 올라왔었지, 비판글은 익게에 일부 보이는 정도였다. 정사게 트럼프 옹호글에 올라왔던 사실정정댓글도 추천을 받기는 했으나 비슷한 수준의 비추를 받을 정도였다. 영국에서 논란이 되었던 "집단감염" 발언도 정사게가 아닌 유게와 익게에 올라왔었다. 참고로 정사게의 주된 목적은 논란이 되는 국내 정치이슈를 격리하기 위해서이긴 하나, 해외 정치 사회 이슈를 배제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선택적으로 올리는 것이라 봐야 한다. 특히 외신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거나, 번역의 정확성 및 의도가 문제되는 외신인용 국내기사를 올리는 것을 보면. 헤비유저층의 영어실력이 그리 뛰어나지 않거나 고의적이라 봐야 한다.] 참고로 [[언론자유지수]]는 해당 문서 참고 바람. [[2019년]] 기준 아시아 1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