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효원 (문단 편집) == 기타 == * 체격이 마른 이유가 소식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검열 뒤풀이 때도[* 검열은 극도의 긴장과 체력소모를 가져와서 열량이 엄청 필요하다.] "밤에 먹으면 살찐다"고 한 조각만 먹으려고 하고, [[이웅란]]도 고효원이 먹는 모습을 보고 "깨작깨작 먹는다"고 말했다.[* 면전에서 대놓고 갈굼 형식으로 말한 건 아니고, 방범을 같이 나갈 후임으로 [[정수아]]와 함께 추천되자 이웅란 자신이 즐기는 방범 중 취식의 멤버에 잘 안어울릴 것 같다는 뉘앙스로 말한 것. --애초에 짬밥을 깨작깨작 먹었으면 그건 그거대로 깨스감이다--] 또한 346화에서 조예령이 '뼈다귀'라고 말하는 것에서 굉장히 마른 몸인 것이 확정. 조예령도 정상 내지 약간 마른 편인데 조예령이 뼈다귀라고 했으니 말이다. * 132화 ~ 134화까지 3회 연속으로 [[뷰티풀 군바리/표지|표지]]에 등장했다. 인기 캐릭터라도 이렇게 특정 캐릭터가 3회 연속으로 표지에 나오는 건 이례적인 일. 그만큼 이 고효원이 작중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할 것이라는 소리. * 보기보다 완력이 제법 있다. 143화에서 [[주희린]]과 실랑이를 벌이다 때리려는 걸 가볍게 막고는 몸싸움을 벌이는데, 주희린이 못 뿌리치는 걸 보면 신체능력 자체는 운동계 출신을 제외하고는 괜찮은 듯하다. * 훈련 및 실전의 방어진에서는 4열 방패조를 맡는다. 4열 방패조는 한손은 3열 봉 조의 봉 벨트를 잡고 다른 한손은 방패 손잡이를 잡은뒤 방패를 지면에 밀착해 버티면서 방어진 전체를 지지히는 지지대 역을 한다. 마른 몸에 비해 완력이 결코 부족하지 않단 이야기. 통솔력도 좋다고 평가 받는데 250화에선 시위때 1소대 사기진작을 위해 함성도 질렀고 288화 1소대와 2소대간의 훈련 때도 4열 방패조 조율을 맡고 있다. * 짬을 먹은 뒤로 [[정수아]]의 내무부조리 개혁에 반대할 가능성이 아주 높은 캐릭터로 꼽히기도 한다. 일단 이경 시점에서도 자신의 꼬인 기수를 억울해하고 [[김기태(1969)|기동대 런]]을 시도할 정도였는데다, 원래부터 타고난 계산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성격, [[경찰청 의무경찰|전의경]] 내무반의 비공식 보직인 챙, 받데기의 인원 제한을 생각한다면, [[김세이]]와 같이 상경 3호봉 때까지 걸레를 잡을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게다가 정수아와도 계속 서로 어긋나고 있는 중이라, 짬을 먹으면 먹을수록 보상심리에 대한 갈망이 엄청날 것이다.[* 당장 "후임 오면 엄하게 기 잡겠다"고 상상하는 것만 봐도 "당한 대로 돌려주겠다"라는 그녀의 심리가 은연중에 보인다고 해석해도 충분하다. 그리고 보상심리가 높은 병사들이 자기가 과거에 심하게 선임들에게 굴려졌던 경험까지 지니고 있다면 후임에게도 그만큼 못되게 대하는 선임이 된다.] 그런데 [[민지선]]이 상경 1호봉이었을 때 당시 일경 말호봉이었던 [[설유라]]를 가리키면서 "걔 받데기 되기 1~2주 남았다"라고 했는 거 보니, 고효원도 상경 달자마자 받데기를 무난하게 달 것이다. * 하지만 일각에서는 [[정수아]]와의 기수차나 해당 의경기수의 실제 타임라인을 들어서 "고효원이 정수아의 뒤를 이어 다음 중수 후보가 되는 거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일단 871기 중에서도 고효원을 기본 잠재능력에서 앞서는 동기가 없는데다, 기수가 최악으로 꼬였지만 역시 스스로 "군 생활 기수 꼬여서 X같았다"고 내뱉었던 [[민지선]]도 꼬인 기수라는 악조건을 뚫고 중수를 역임했고[* 물론 스토리상 830기대 중후반에서 당시 [[민지선]]만한 인재가 없었던 탓도 있다. 강승희와 김현리는 일단 전 중수의 기수차가 애매했을 가능성이 크다. 그나마 경쟁자가 될수 있었던 838기들은 맞후임들과 기수차가 크기 때문에, 중수로 빠지게 되면 기수 차이 때문에 위계 서열이 깨질 수도 있어서 보류된 듯 보인다.], 정수아가 중수를 맡는 미래가 펼쳐질 시에 고효원의 아랫기수는 너무 짬 차이가 난다. 그래도 가장 적당한 기수 차이가 871기고, 나중에 정수아의 뒤를 이어 중수가 되어서 수아의 의지를 잇지 않을까 하는 희망찬 예상도 있다.[* 윗기수 [[주희린]]이 있긴 하나, 주희린은 도저히 중대나 소대 수인을 맡을 역량이 되지 못한다. 그나마 사고 안치고 짬 먹으면 누구나 다는 분대장이 마지노선인데, 이는 근접기수 선후임들이라면 누구나 해당되는 일이다. 870K 에서 2소대의 세로눈이나 3소대의 주근깨는 무난하지만 특출난 능력자는 아니라 역시 경쟁자는 못되고 871K 동기들 중에서도 고효원이 다른 셋보다 기본 능력치가 높다. 더군다나 871K 3소대 뚱보는 근무 중 [[PC방]]행이 암행감찰에 걸려 기율대를 갔기도 하고.] * 사실 871기를 건너뛰고 [[정수아]]의 다음 중수가 나오면 이제 간신히 챙을 달 상경선에서 중수를 맡아야 하므로, 해당 소대는 이래저래 꼬이는 상황이 벌어진다.[* 까딱하면 해당 소대는 일꺾까지 받데기 보직이 내려갈수도 있다. 이를 잘 보여주는 게 만약 838기가 중수가 되었을 경우 기수 상황들. 박상미와 엄미선 모두 맞후임과의 기수차가 매우 크기 때문에 만약 이들이 중수가 되면 공승화와 길채현 모두 상꺾이 되기 전에 소수를 일찍 달아버리는 사태가 일어날 수도 있다.] 일단 1소대 기준으로 보면 [[주희린]]이 어렵게 갱생한다 쳐도, 첫 외박에서 지연 복귀+점프를 시전해버린 건으로 제대로 찍혀 있다. 김세이는 주희린보다 여러모로 낫지만, 만우절 특집 때처럼 각성하지 않는 이상 중수와 어울리지 않는 타입이다. 최아랑은 성격 상 문제는 둘째치고 아예 기수 차이부터가 다음 중수로 들어오기 애매하다.[* 류다희가 그 전 중수였던 길채현과 2기수 차이가 나긴 했으나, 이것도 [[오로라(뷰티풀 군바리)|예측하지 못한 상황이 벌어졌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원래대로라면 적당한 시기까지 마치고 847기들 중 하나가 중수에 임명되었을 것이다.] 어쪄면 새로 만들어진 보직인 기율에 들어갔을 가능성도 있지만 이것도 최아랑의 성향과 다소 맞지 않는 게 함정. * 타 소대로 넓혀도, 근접기수 중에서도 고효원만큼의 능력자가 보이지는 않는다. 870k에 해당하는 2소대 최상아, 3소대 황다정은 딱 평균 수준의 평범한 수준이다. 그리고 871기를 건너뛰고 한참 밑기수에게 중수를 맡길 경우 871기가 군생활 3~4개월 남은 시점에서 너무 빨리 일선에서 물러나는 모양새가 되기 때문에 871기 밑의 한참 풀린 기수가[* 이를테면 [[한겨울(뷰티풀 군바리)|한겨울]] & [[이하은(뷰티풀 군바리)|이하은]] & [[채희나]] 기수. 셋 모두 좋은 능력자들이지만 정수아 다음에 바로 받아 버리면 해당 소대가 서열이 꽤 꼬이게 된다.] 나중에 중수를 물려받는데 무리가 없도록 871기가 징검다리로 중수를 맡을 가능성이 있다. 리더 자리에 자부심을 느끼는 고효원이 마지막에는 그걸 이룰 수 있을지도 모를 일인 게, 정수아와 짬차이가 적절하게 나기 때문이다. * 만약 [[정수아]]의 뒤를 이어 고효원이 중수가 되는 전개가 될 경우 정수아의 전역이 임박한 2008년 대규모 촛불시위나 굵직힌 시위 때 직접 시위를 막지 않아도 될 가능성이 있다. 물론 중수들도 방순대장 곁을 지켜야 하고 위에서 부터의 명령을 대원들에게 쉬지 않고 전달해야 하니 쉬운 자리는 아니긴 하다. * 182화에서 비흡연자임이 드러나는데, [[우지영]]이 정수아가 갈구면 내가 커버쳐줄 테니 개겨버리라고 부추기는 장면에서 우지영을 보고는 마음속으로 '아오 [[담배]] 쩐내' 하며 질색한다. 담배를 아예 안 피는 비흡연자 특히 혐연자에 속하는 그룹들은, 담배 냄새 자체만으로도 아주 질색하는 경우가 많다. [[층간흡연]] 문제가 괜히 사회 문제가 된 게 아니다. 거기에 우지영이 상당한 골초일 것으로 추정되게 만든 건 덤.[* 심한 골초들은 몸을 아무리 씻어도 몸에 밴 [[담배]]냄새가 그대로 나는 경우가 많고, 특히 담배를 잡는 오른손, 특히 검지와 약지 손톱이 항상 변색되어 있는 걸 알 수 있다.] * 2018년 6월 19일 [[레바]]의 [[트위치]] 방송에서 [[설이]] 작가가 밝힌 바에 따르면, 고효원의 모티브는 자신의 지인 중 한 명이라고 한다. [[류다희]]가 짬찌라면? 이라는 전제로 만들어졌다고 생각한 팬들의 예상을 뒤엎는 결과. 다만 라시현과 류다희의 짬찌 버전은 [[홍세나]]와 [[남혜서]]가 신나게 보여주는 중. * 고효원이 [[정수아]]와 화해하는 과정에서 "좋아한다."는 표현을 사용하고 작중에서 주변인들의 인식이나 작가의 연출 및 묘사[* 화해하고 함께 생활관으로 들어온 정수아와 고효원을 선임들이 [[연애|뭔가]] 기대하는 표정으로 맞이 한다던가, [[오덕희]], [[송미남]]의 태도, [[주희린]]의 상상 속에 서로 껴안은 정수아와 고효원.] 때문에 대놓고 [[백합(장르)|백합]]을 노린 듯한 연출이라며 호불호가 갈린다. * [[뷰티풀 군바리]] 제 2차 인기투표[* 고효원은 124화에서 처음 등장했으므로 1차 인기투표 목록에는 없었다.]에서는 201표를 받아 14위를 했다. 다만 2차 인기투표는 작가의 실수로 [[설유라]]가 통째로 누락되었기 때문에, 설유라가 고효원보다 많은 표를 받았을 수도 있어서 15위일 수도 있다. 제 3차 인기투표에서는 412표를 받아 9위를 했고 순위권 일러스트에 포함되는 데에 성공했다. 수아의 후임들 중 가장 인기있는 캐릭터 * 334 ~ 335화에서 1986년생으로 밝혀진다. 군대를 조금 늦게온셈. * 정수아 다음 차기 중수로 배정될 가능성이 높다. 정수아 전임 중수였던 장채원도 최아랑을 소수로 임명했을 때 '효원이네는 다음에 해야 돼서'라고 언급한다. 또한 정수아도 효원, 세이는 좋게 평가하고 있다. 게다가 고효원은 1부에서 자기가 세상의 중심에 있어야 직성 풀리는 성격이라 중수될 가능성이 더 크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뷰티풀 군바리/등장인물/본부소대, version=149)] [[분류:뷰티풀 군바리/등장인물/1소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