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곤도르 (문단 편집) === 제4시대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곤도르-아르노르 통합 왕국)] 왕이 귀환하자 곤도르에는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 3019년 5월 1일, [[엘렛사르 텔콘타르]] 왕의 대관식이 열렸고 엘렛사르 왕은 아르노르와 곤도르 재연합왕국의 초대 국왕이 되었다. 민돌루인 산 남쪽 기슭에서 흰 나무의 묘목을 발견한 엘렛사르 왕은 시든 나무를 라스 디넨에 옮겨 심고 새 묘목을 미나스 티리스의 정원에 심었다. 한가운뎃날, 아라고른은 엘론드의 딸 저녁별 [[아르웬 운도미엘]]과 결혼하였고 이로서 역사상 세 번째로 요정과 인간의 혼인이 이루어졌다. 그들은 아들 [[엘다리온]]을 낳았고 이로써 오랫동안 끊겼던 반요정의 혈통이 다시 가운데땅에 등장하게 된다. 제 4시대 120년 3월 1일, 엘렛사르 왕은 210세의 나이로 마침내 세상을 떠났고, 그의 뒤를 이어 아들 엘다리온이 재연합왕국의 2대 왕이 되었다. 엘렛사르 왕이 죽자 저녁별 아르웬 왕비는 조용히 자식들과 작별하고 로리엔으로 가 그곳에서 쓸쓸히 인간들에게 주어진 선물인 죽음을 맞이하였다. 엘렛사르 왕의 치세 아래 곤도르는 로한을 제외하면 곤도르의 전성기의 국토를 포함한 과거 모든 영토를 회복했다. 에레보르 및 데일과는 평화협정과 동맹을 맺었고, 하라드와 동부에서도 우호적인 이들과는 기꺼이 평화협정을 맺었으며, 누른의 자유민들은 자치령으로서 곤도르의 이름으로 보호되었다. 다만 백색나무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하라드의 먼 벌판과 룬 내해 너머에서 직접 엘렛사르 왕이 [[에오메르]] 왕과 함께 출정하여 전투했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평화를 원하는 이들과는 평화협정을 맺되 적대적인 이들에게는 무력을 주저하지 않았다. 엘렛사르 왕 사후 곤도르에서는 [[엘다리온]] 왕에게 통치권이 이어졌으며, 이후의 기록은 남아있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