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곤충 (문단 편집) == 대중문화 속의 곤충 == 신체구조가 [[인간]]을 비롯한 척추동물과 뚜렷한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징그럽다'는 인상과 작은만큼 '약하다'는 인상을 가지고 있다. 그러니 인기도 없어서 곤충은 잡졸이나 안좋은 이미지로 등장하는게 대부분. [[서브컬처]]에 등장하는 경우는 대개 이러한 이미지를 갖고 나온다. 대표적인 경우가 [[영화]]《[[인디아나 존스]] 2》에 등장한 벌레무리. 이 외에도 각종 [[외계인]] 캐릭터 중 악당 기믹의 외계인들 중에는 곤충을 모델로 한 것들이 상당히 많다. 흔히 호러 영화에서 작은 곤충들이 물량공세로 인간을 죽이는 전개도 자주 나오는데, 실제로 [[군대개미]]같이 시비를 걸면 물량으로 덤벼드는 곤충도 있다. 물론 사람을 무너뜨릴 정도의 위협은 못되지만, 부상을 입었거나 저항하지 못하는 상태라면 매우 위험하다. 흔히 미물이라 무시되지만 진짜로 몰려든다면 대피가 상책인 존재임은 틀림없다.[* 군대개미가 단체로 몸에 들러붙는다면, 물론 이름값하듯이 쉽게 때어내긴 힘들겠지만, 죽진 않을 것이다. 그러나 부상 등으로 인해 자리를 뜨거나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실제로 목숨이 위험할 수 있다. 작은 세균조차도 피하지 못하고 체내에 침입을 당하면 속수무책으로 [[패혈증]]에 걸려 사망할 수도 있는 것이 인간이다.] '거대화된 곤충'이 호러계 [[떡밥]]으로 쓰이기도 하지만[* 1950년대부터 시작해 메뚜기에 사마귀에 별별 곤충을 거대화시킨 영화들이 생겨났다. [[고지라]] 시리즈의 [[모스라]]도 마찬가지고.] 두려워할 이유는 전혀 없다. 현대의 곤충이 그 신체구조를 유지한 채로 거대화할 경우, 지구 대기의 산소 농도가 석탄기 시절로 다시 돌아가지 않는 이상 기본적인 생존부터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현실적인 요소를 가미한 창작물에서는 척추동물의 요소를 섞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곤충으로는 안 보이게 되는 부작용이 있다. [[독극물|독]]을 가지고 있는 종의 경우는 그것만으로 공포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주로 거미, 지네, 전갈, [[벌(곤충)|벌]]들을 다루는 공포영화가 이에 해당한다. [[능력자 배틀물|능력자 배틀]]에서는 곤충을 다루는 능력자들도 간혹 보이며 주로 곤충의 떼를 공격 수단으로 사용한다. 분류가 될 때에는 [[거미]], [[전갈]], [[지네]] 등의 곤충 외의 [[절지동물]]까지도 [[벌레]]로서 함께 묶이는 경우가 있다. 강하다는 이미지가 아니라, 기괴하다는 이미지가 강해서인지 강한 역할은 그다지 맡는 일이 없다, 예외라면 [[가면라이더 시리즈]]나 [[갑충왕자 무시킹]]이나 [[모스라]], [[쿵푸팬더]]의 [[무적의 5인방#s-2.4|맨티스]] 정도. 드물게 몇몇 곤충들은 긍정적인 역할로 나오기도 한다. 보통 사람들 기준으로 봤을 때 예쁜 곤충들이 이렇게 나오는 편. [[나비]]가 가장 대표적이고 [[무당벌레]], [[반딧불이]] 등이 있다. [[사슴벌레]]나 [[장수풍뎅이]] 종류 역시 취급이 좋은 편이다. 물론 곤충들이 의인화되어 등장하는 작품도 있으며, [[벅스 라이프]]나 [[개미]], [[해치의 모험]] 등이 대표적인 사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