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골동품 (문단 편집) == 특징 == 골동품의 품목은 매우 다양하며 한국에서도 일부 소비층을 갖고 있는 앤티크 [[가구]], [[도자기]] 이외에도 [[장난감]], [[화폐]], [[시계]], [[우표]], [[도서]], [[담배]], [[무기]], [[자동차]], 초창기 전자제품 등 그 자체로도 취미가 될 수 있는 영역이라 할 수 있다. [[자동차]]나 전자제품의 경우, 외형은 멀쩡하나 부품이 망가져서 실사용이 불가능한 제품도 팔리고 있는데, 단순한 관상용을 넘어 실제 구동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는 여기저기서 부품을 수급해야 한다. 그리고 이런 경우, 부품 가격이 본체 가격을 월등히 뛰어넘는 경우도 많다. 한국의 경우 문화재급이 아닌 [[조선시대]], [[개화기]], [[일제시대]], 1950년대~1980년대 사이 물건을 보통 골동품으로 지칭한다. 일반적으로 최소 50년~100년이 지난 물건을 골동품이라고 부른다. [[미국]]에서는 30년 이상, 100년 이하 된 물건을 [[빈티지]](Vintage)라고 따로 구분하는데 이는 세일즈 텍스 분류 때문에 생겨난 구분이며 실질적으로는 진짜 100년 이상 지난 물건이 아닌 이상 '빈티지'에 해당되는 물건들에도 흔히 앤티크라고 부른다. 한국 관세법에서도 마찬가지로 100년 이상 된 물건에 대해서는 골동품으로 구분해 [[관세]]를 매기지 않는다. 다만 해당 물건이 100년 이상 되었다는 증거를 제출하지 못하면 '유사 골동품'으로 분류되어 관세를 때릴 수도 있으니 유주의. 그리고 자국 내 골동품의 해외 반출을 철저히 금지하거나 문화관광부에 허가를 받아야 반출이 가능한 나라들도 있다. 이를테면 [[터키]]가 있는데, 터키의 경우 90년 이상 된 자국산 [[카페트]]와 1830년대 이전에 주조된 금화, 은화의 반출을 통제하고 있다. 해외 반출을 위해서는 문화관광부에 요청해, '해당 물건이 해외 반출 통제 영역에 포함되어 있음을 신고하고 해당 물건이 역사적으로, 학술적으로 큰 가치를 지니지 않는다.'라는 증명서를 받아야 한다. 국내 주요 성지는 황학동 '''서울풍물시장'''(국내 최대물량), 회현지하상가, 동묘 구제시장, 인사동 등이다. 문을 일찍 닫을 수 있어 꼭 운영시간을 확인하고 출발하자. 온라인 경매사이트에는 [[코베이옥션]]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