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골드코스트 (문단 편집) ==== 노선버스 ==== 땅 넓은 호주답게 버스는 굉장히 열악하다. 인구가 훨씬 더 많은 브리즈번, 시드니, 멜번 등도 열악하다는 소리를 들으니 골드코스트는 말할 것도 없다. 2017년 9월 기준으로 총 57개의 일반 노선, 3개의 급행 노선이 존재한다. 일반 노선은 700번대이며~~[[7권역|서울 서북부를 출발하는 간선노선]]~~, 급행 노선은 TX1, TX2, TX3이다. 버스도 704같은 주요 버스 몇가지 빼고는 1시간에 하나씩 오고 주말에는 6시정도에 끊긴다. 버스 자체는 아주 깨끗하고 안전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고 가성비가 떨어진다. 또한 배차간격도 '''아주 좋아야''' 15분, 심지어는 1-2시간짜리 배차간격 노선도 존재한다. 그래서 시간표를 보고 잘 타야 한다. 또한 버스를 탈 때 구글맵을 유심히 보아야 한다. 버스에서 어느 역에 내릴지 안내해주는 시스템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정류장에서 원하는 버스가 올 때 손을 흔들어야 탈 수 있다. 만약 놓쳤다간 그 자리에서 1시간 동안 기다리게 되면 다행이고, 아예 다음 날 와야 될 수도 있다 (...). 내리고 싶은 정류장이 바로 다음이면 한국 버스와 마찬가지로 하차벨을 누르면 된다. 단, 하차용 교통카드 태그는 이동중에는 할 수 없게 되어 있고 다음 정류장에 거의 다 와서야 태그가 가능하니 주의한다. 충분히 내릴 시간을 주니까 먼저 차가 떠날까봐 걱정하지 말고 천천히 하면 된다. 같은 이치로 승차시에도 아주 여유로운데, 이런 것들이 누적되니 한국의 버스에 비하면 결국 느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 다른 지역과 동일하게 'Not in service' 를 전광판에 띄워놓은 차량은 손님을 태우지 않으니 주의. 그리고 버스의 경우 저녁 7~8시만 되어도 대부분의 노선은 운행을 끝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