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골드코스트 (문단 편집) === 스포츠/레저 === ||[[파일:01-gold-coast-stadium-5660.jpg|width=100%]]|| ||골드코스트 스타디움 (CBUS 스타디움). NRL 타이탄즈의 홈구장이다.|| 골드코스트 시민들은 스포츠와 레저 활동을 즐기며, 모든 사람들이 운동 한가지씩은 한다. 호주 여느 곳처럼 구기 종목은 럭비, 크리켓, AFL과 축구가 주를 이루며 레저 종목은 서핑을 포함한 여러 수상 스포츠와 모터스포츠도 즐긴다. 아무리 저가 주택단지라도 수영장은 꼭 있으며, 테니스장이나 헬스장이 있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동네마다 공원이 꼭 있으며, 각 구마다 어린이에서 중년층까지 포함하는 스포츠 클럽이 있다. 한국에선 쉽게 찾아볼수 없는 산악 오토바이 트랙과 BMX트랙, 산악자전거를 위한 산길, 그리고 사이클링 벨로드롬까지 정말 없는 것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스포츠 시설들이 구석구석 있다. 각 스포츠를 위한 대형 경기장도 수두룩하며, NRL에는 27,400명까지 수용하는 CBUS 스타디움, AFL에는 25,000명을 수용하는 [[카라라 스타디움]](메트리콘 스타디움), 그리고 10m 다이빙대까지 구비한 올림픽경기장 수준의 수영장도 있다. 럭비에서는 골드코스트 타이탄즈(Titans) 와 AFL에서는 골드코스트 선즈(Suns) 두 팀이 호주 1부리그에 포함되어 있다. --성적이 시망인건 함정-- 사실 한국처럼 스포츠를 프로가 되기 위해 하는 사람보다 건강과 재미를 위해 하는 사람들이 압도적이라 성적이 그리 좋지는 못하다. 여기서 한국인이 제일 주목할만한 것은 낚시와 골프일 것이다. 골드코스트 사람들은 낚시를 아주 좋아하며, 집집마다 낚싯대를 가지고 물만 보이면 낚싯대부터 던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어디서든 낚시를 즐긴다. 워터프런트 집에 사는 사람들은 집이 그냥 낚시터이며, 웬만한 부두나 강에 가면 낚시를 할수 있도록 근처에서 미끼까지 판다. 낚시터 중 단연 최고인 곳은 [[시 월드]] 테마파크 근처의 더 스핏(The Spit)이다. 여기는 아예 낚시 전용으로 부두가 만들어져 있으며, 바다 위에서 5m정도 되는 높이에 길이는 300m가 넘는 인공부두이다. 근처에는 방파제도 있으며 진짜 바위낚시를 즐기고 싶으면 그곳으로 가도 된다. 매일 몇백명이 넘는 사람들이 몰리며, 밤새 심야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도 아주 많다. 태평양과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새치류나 마히마히 등 1m가 넘는 물고기들이 심심찮게 잡혀 올라온다. 한국에서 마리당 5-10만원씩 하는 감성돔이나 참돔이 운이 좋은 날에는 몇마리씩 잡히기도 하는 등 낚시꾼들의 천국이라 할수 있겠다. 휴양지인 만큼 골프장이 아주 많으며, 골드코스트 어디서든 최대 5-10km정도만 이동하면 골프장이 나온다. 거의 모든 골프장이 연중무휴로 아침 일찍부터 밤 늦게까지 영업하며 가격은 18홀 라운딩이 '''1인당 60달러이다!''' 더 놀라운 것은 이것은 골프카트 대여료를 포함한 가격으로, 걸어서 18홀을 돌면 '''40달러'''에 골프를 즐길수 있다. 그러니까 골프채 몇개와 공 몇개만 있으면 한국보다 5-10배는 싼 가격으로 골프를 칠수 있다.연간 멤버쉽은 1200달러 즉 한화100만원정도 하지만 이 멤버쉽으로 1년 365일 무료로 카트대여료를 포함해 골프를 칠수 있다! 그러니까 1년에 스무번만 쳐도 본전을 뽑는다. 많은 관광객들이 골프관광을 하러 오며, '''항공료를 따져봐도 한국에서 10번 치는것보다 호주에 와서 10번 치는게 더 싸다!'''[* 다만 이것은 말 그대로 출국 후 골프만 연속으로 10번 치고 귀국했을 때 얘기다. 한국에서 골프는 주말 등 여가시간을 통해 띄엄띄엄 소비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단순 비교는 어렵다. 여기다 한국에서 오려면 비행기로 꼬박 하루가 걸린다는 점, 숙박비 교통비 식비 등이 한국에 비해 훨씬 비싸다는 점도 같이 고려해야 한다. 골프장 소속 캐디가 없기에 대접받는 맛(...)도 없어 재미가 떨어진다는 의견을 내놓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이유로 한국의 해외 골프 투어 상품은 보통 2-5일 정도의 단기 일정으로 캐디를 대동할 수 있고 물가도 저렴한 동남아 일정이 많다. ] 거기다 맛있는 음식들과 골드코스트 주변 관광은 덤이다. 2018년에는 [[커먼웰스 게임]]을 유치한 바 있다. 메트리콘 스타디움이 주 경기장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