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골드행 (문단 편집) == 개요 == {{{+1 goes gold / gone gold / gold行}}} 게임 출시 전, 게임의 최종본이 수록된 마스터 CD가 완성된 것. 원문 자체는 CD-ROM 시절 게임들의 마스터 CD가 금색(gold)이었다는 뜻에서 붙었다. 공미디어에 최종 완성본을 넣는다는 면에서 방송업계 용어인 [[시로바코]]와 유사하다. 비디오 게임이 모두 완성되어 CD/DVD/BD 복사 과정에 들어갔다는 뜻으로, 이 마스터 CD/DVD/BD는 유통사로 넘어가 판매용으로 공장에서 찍어낸 뒤 소비자들한테 들어가게 된다. 이 과정은 보통 1~2달정도 걸리므로 '''1~2달 뒤에 게임이 출시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골드를 보내면 게임 개발이 사실상 끝난 것이지만 인터넷이 발달된 후로는 발매 후에도 패치나 업데이트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개발진은 계속 일한다. 요즘은 게임 발매 당일에 추가 패치가 배포되는 게 당연해졌는데, 이를 데이 원(Day 1) 패치라고 한다. 2010년대 중반까지는 기사나 짤막한 소식으로 골드행을 알리는게 대부분이었으나, SNS가 발달하고 홍보와 소통을 하게되면서 상단의 사진처럼 요란하게 골드행을 알리는 일도 많아지고 있다. 인디 게임은 일반적으로 [[Steam|스팀]] 등을 통해 다운로드로만 판매하거나 얼리억세스를 하기 때문에 골드행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디지털 다운로드가 활성화된 지금도 AAA 게임업계에선 상징적인 의미로 쓰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