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골든아이(게임) (문단 편집) == 멀티플레이 == [[파일:external/66.media.tumblr.com/tumblr_m8rsenRDZI1qizbpto1_1280.jpg|width=300]] [[http://magicalgametime.com/post/29442772726/my-print-for-the-fangamer-versus-attract-mode-show|출처]] 위에 열거한 특징 외에도 하나 더 주목할 만한 점은 최대 4인까지 [[멀티플레이]]를 지원했다는 점. 물론 당시 콘솔 환경상 온라인 플레이는 지원하지 않지만, 분할 화면 형식으로 구현해낸 점이 호평받았다. 덕분에 북미에서는 [[마리오 카트 64]]와 [[닌텐도 올스타!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와 함께 '''[[닌텐도 64]]의 3대 접대용 게임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이러한 게임성과 높은 퀄리티 때문에 골든아이는 90년대 미국에서 자란 사람이라면 가장 기억에 남는 명작 게임 중 하나로 자주 꼽는 게임이다. 닌텐도의 멀티플레이 게임 중 이 정도의 인지도를 자랑하는 게임은 지금까지도 몇 되지 않는다. 특이하게도 기본적인 게임 모드(개인전/팀전)를 제외한 특수 게임 모드는 전부 [[두번 산다]], [[리빙 데이라이트]],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 [[살인 면허]] 등 007 영화의 부제를 이름으로 달고 나온다. 그리고 멀티플레이에선 피어스 브로스넌 본드뿐만 아니라 [[숀 코너리]], [[로저 무어]], [[티모시 달튼]] 본드도 선택할 수 있다. * 게임 모드 *[[살인 면허]](license to kill):모든 무기가 원샷원킬이 된다. *[[리빙 데이라이트]](the living daylight):[[CTF|깃발 뺏기]] 모드 또한 역대 본드 빌런도 선택할 수 있는데, 이들 중 악명높은 것이 바로 [[007 골드핑거]]에 등장했던 오드잡(Oddjob)[* 작중 칼날달린 [[실크햇]]을 날리다가 감전사하는 [[한국인]] 빌런.]이다. 영화에서는 부하급 빌런에 불과했지만 특색있는 외모(동양계, 단신) 덕분에 포함된 것으로 보이는데, 문제는 이 캐릭터가 PvP 플레이를 망가뜨릴 정도로 사기 캐릭터였다는 점이다. 당시는 3D PvP의 초창기였던 만큼 밸런스 붕괴 요소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시점이었고, 캐릭터마다 공격력이나 체력 등 구별되는 요소가 없이 외모만 다른 정도였다. 이 덕분에 다른 캐릭터는 별 문제없이 서로 싸울 수 있었지만 오드잡의 경우 혼자 머리 하나가 작은 단신이란 점이 문제였다. 오드잡을 상대하는 다른 캐릭터들의 자동조준이 오드잡의 '''머리 위'''를 겨냥하는 참사가 벌어진 것. 이 때문에 오드잡을 상대하면 캐릭터를 멈추고 수동으로 조준을 해야 했는데, 그동안 오드잡은 자유롭게 공격이 가능했다. 맨손 플레이(slappers only) 모드의 경우 더욱 심각했는데, 다른 캐릭터들은 서서 오드잡을 때리는 게 거의 불가능해 앉아서 때려야 했고, 그동안 오드잡은 맘껏 돌아다니면서 때릴 수 있으니 웬만큼 [[발컨]]이 아니고서야 오드잡을 잡고선 지는게 더 힘들 정도. 실제로 제작진도 최근 인터뷰에서 테스트 도중 오드잡이 사기 캐릭터란 걸 인지했음에도 재밌어서 그냥 넣었다고 인정했다. 이 때문에 멋있어서 본드를 선택한 플레이어들은 작고 땅딸한 오드잡 주변을 빙빙 돌다가 학살당했고, 결국 PvP에서 오드잡을 선택하는 건 트롤링에 가까운 취급을 받을 정도가 됐다. "오드잡 금지"가 [[국룰]] 가깝게 될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