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골든타임(드라마) (문단 편집) ==== [[응급의학과]] ==== * 나병국([[정규수]]) [[응급의학과]] 과장. 김민준 대신 최인혁을 데리고 있었는데, 외과에서 다시 데리고 가라고 병원장 앞에서 김민준 과장과 언쟁을 벌인다. 4명의 최인혁 반대파 과장 중 한 명이지만, 직접적으로 최인혁과 부딪히는 일은 없고, 같이 컨퍼런스도 다니는 걸 보면, 최인혁을 그렇게까지 싫어하지는 않는 모양이다.[* 정확히는 최인혁과 외상외과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응급의학과 과장인데, 주변 119에서 있는대로 콜을 받아 병원 내에서 많은 테이블 데스를 일으켜 독박을 쓰는 것을 싫어하는 것이다. 게다가 외과출신인 최인혁이 응급의학과 TO로 있는것도 불쾌해하고. 그래서 최인혁을 쳐낼때도, 그와 교류할때도 '''난 딱히 상관은 없지만...'''이란 말로 운을 띄운다.] 의외로 최인혁에게 QI실에 박혀 있던 신은아를 붙여준 장본인이다. 게다가 외상외과팀의 헬기 도입에 대해 자세하게 알고 있고, 딱히 반대하는 입장도 아닌 듯. 최인혁이 사표를 낸 뒤 실려온 중증외상환자를 과장들이 총출동해도 손을 쓰지 못하자 궁금해하며 이게 그렇게 어렵냐, 최인혁은 늘상 잘하던데?라고 말했다가 김민준에게 그렇게 간단해 보이면 응급의학과에서 수술하라고 한 소리 듣는다(...). --여보쇼, 그게 외과의가 할 소리야 지금?--환자를 돌보거나 수술하는 모습을 보인 적은 없지만. 관련 컨퍼런스도 다니고 논문도 보는 걸 보면, 응급의학과에 대한 자부심은 있는 듯 하다.[* 산모 개복 사건 당시 "인턴이니까 그렇게 용감하게 열었지 레지던트 1년차만 되어도 서로 니네 과니 우리 과니 가르며 개복 못 했을 텐데"라며 인턴 4인방을 은근히 두둔하기도 하고, [[응급의학과]]야말로 '맨 온 더 스팟 Man on the Spot'(필요한 순간에 필요한 자리에 있는 사람)이라며, 응급의학과를 경시하는 시선에 대해 비판하기도 했다. 이 또한 매우 리얼한데 사실 응급의학과는 병원에서 다소 상반된 두가지의 시선을 받는다. 그냥 환자받고 타과로 넘기기만 하거나 혹은 진짜 열심히 밤을 새가면서 의사일을 하는 사람. 사실 대부분의 일반사람들은 후자의 경우만 알지만 의료계내에선 전자의 시선도 만만치 않다.] 또한 의외로 인격도 괜찮은 편인데, 인턴들을 꼬박꼬박 '인턴 선생'으로 호칭한다. * 김도형([[김기방]]) --나님-- [[응급의학과]] 레지던트 3년차. 인턴들을 엄하게 대하지만, 사실은 상황이 심각할 땐 내심 얼어버리기도 한다. 물론 신입처럼 패닉에 빠지는 건 아니고 단순히 놀라는 것. 응급의학과 인턴인 이민우, 강재인, 장혁찬에게는 직속 상관이다. 인턴들을 갈굴 때 자신을 '나님' 이라고 호칭하는 버릇이 있다.[* 이 나님 선언은 4화째부터 나오는데 그전에는 한번도 없었다. 배우의 애드립인지 뭔지 4화 이후부턴 거의 맨날 나온다.] 5회에서는 본인이 퇴원시킨 환자의 장 천공을 퇴사하고 짐 싸서 나가고 있던 최인혁이 발견했고 왜 퇴원시켰냐는 추궁에 작아서 못 봤다는 변명을 하자 시원하게 쪼인트 한 대 먹고, 아프면 다시 오겠죠라는 눈치 없는 소리까지 하자 한 대 더 맞는다. 새로이 외상외과로 온 간호사 서효은에게 반한 듯 하다. 지원자가 없어 인력난에 허덕이는 응급의학과를 부흥(?)시키기 위해 면접에서 박살난 유강진에게 나병국이 하사한 의국 카드로[* 한도는 20만원.] 술과 고기를 사주며 응급의학과로 살살 꼬드긴다. 하지만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아 유강진에게 [[게이]] 오해를 사기도 했다. 참고로 [[이민우(골든 타임(드라마))|이민우]]보다 2살이나 어리다. 마지막 회에서 병원 떠날 때 민우가 그동안 쌓인 건지[* 하긴 제일 많이 갈궈댄 게 이 양반이긴 했다.] '''"내가 2살 많아, 내가 형이야 새끼야!"''' 라고 어필하고 떠나자 팍 쪼는 모습을 보인다. * 장혁찬([[김사권]][* '와이파이 잘 터져요'의 KT CF 모델로 알려졌다.]) 이민우, 강재인과 동기인 세중병원 인턴. 서울 세중병원 고위직(과장급)의 자제분이며, 이런 사실을 감추지도 않아 김도형이 갈구다가 이 사실을 알고 뻘쭘해졌다. 나병국이 '성골' 운운할때 강재인은 자기를 말하는 것으로 알고 긴장했는데, 장혁찬이 어떻게 알았냐며 나선다. 본인은 [[영상의학과]]나 [[마취과]]로 가고 싶어하지만, 집안에선 [[소아과]]를 강요하고 있어서 고민인 듯하다. * 유강진([[지일주]]) [[정형외과]] 인턴. 이민우의 룸메이트로 응급실 바깥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이민우 등에게 알려주는 전서구형 캐릭터였으나, 레지던트 면접 시즌이 다가오자 당당하게 [[성형외과]]에 원서를 넣었지만, 스펙이 넘사벽인 지원자가 밀리고 밀려서 해운대 병원으로 온 바람에 그냥 "너 나가!"를 당했다. 그래서 다시 정형외과로 돌아가려고 했지만, 철새는 안 받아줘서[* 사실 철새짓 안했어도 [[황세헌]] 과장이 받아줬을리가 없다. 인턴 첫 수술때 과장에게 솜씨를 품평하지 않나, 회식자리에서 막내가 중요전화를 못받고 날뛰다가 환자 응급상황을 만드는 걸 보면... 거기에 정형외과는 언제나 지원자가 많으니 저런 눈새 캐릭터를 쓸 리가 없다.] 다시 박살. 하지만 김도형이 술과 고기로 꼬득여 응급의학과에 가게 된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