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골리앗 (문단 편집) == 다윗과의 싸움 == [[이스라엘군]]이 맞서 싸우는 [[블레셋]][* [[히브리어]] 필리스팀(פלשתים)의 [[개신교]]식 음차다.](필리스티아)군에 속한 인물로, 6큐빗 한 뼘[* 학자에 따라 해석이 다르기는 하나 오늘날 단위로 환산하면 작게는 238cm에서 크게는 292cm에 달한다. 하지만 후자라면 공식적으로 역사상 가장 키가 컸던 사람인 [[로버트 워들로]]보다도 20cm 정도 키가 컸다는 말이 되는데 로버트 워들로는 힘은 그야말로 장사였지만 다리가 몸을 지탱하지 못해 지팡이나 목발 없이는 걸어다니지도 못할 정도였다. 이래서야 병력으로 전혀 활약할 수 없기 때문에 후자는 거인 [[네피림]]의 후손이라고 보지 않고서야 불가능한 수준이다. 반면 230cm대의 키라면 실제로 이 정도 거구의 프로레슬러도 있기 때문에([[자이언트 곤잘레스]]) 어느 정도 말이 된다. 아니면 고대의 기록에서 종종 있는 일처럼 거구인 것은 사실이어도 키는 다소 과장됐을 가능성도 있다.]에 달하는 [[거인|거대한 키]]를 가졌고 온 몸에 투구와 철갑을 두르고 거대한 덩치와 강력한 힘으로 [[이스라엘]] 군사들은 그가 보이기만 하면 도망가게 될 정도로 활약을 펼쳤다. 이후 이스라엘군과 싸우게 되는데 완전무장한 자신에게 완전히 겁을 집어먹고 통 접근을 안 하는 이스라엘 군사들을 상대로 계속 도발을 해 사기를 왕창 꺾던 중 도시락 배달 왔다가 계시를 받고 나온 양치기 '''[[다윗]]'''이 나선다. 처음에는 그래도 사울이 다윗에게 제대로 무장이나 하고 나서라고 해서 갑주 등을 입었지만 거추장스럽다고 생각해서 그냥 평복 차림에 시냇가 조약돌 다섯 개를 골라들고 나선다. 골리앗은 고작 막대기와 돌멩이를 들고 나온 다윗에게 자신을 개 취급하는 거냐고 저주하면서 들짐승의 밥으로 만들어주겠다고 윽박지르며 한 걸음씩 나아오는데... >불레셋 장수가 한 걸음 한 걸음 다가오자, 다윗은 재빨리 대열에서 벗어나 뛰쳐나가다가 주머니에서 돌 하나를 꺼내어 팔매질을 하여 그 불레셋 장수의 이마를 맞혔다. 돌이 이마에 박히자 그는 땅바닥에 쓰러졌다. 이리하여 __다윗은 칼도 없이 팔매돌 하나로 불레셋 장수를 누르고 쳐죽였다.__ 다윗은 달려가서 그 불레셋 장수를 밟고 서서 그의 칼집에서 칼을 빼어 목을 잘랐다. 불레셋 군은 저희 장수가 죽는 것을 보고 도망치기 시작하였다. >- 사무엘기 상권 17장 48 ~ 51절 (공동번역성서) 다윗이 던진 돌에 이마를 정통으로 맞아 쓰러지고, 그 사이에 다윗에게 목이 베인다. 그냥 돌팔매도 아니고 '''[[투석구]]로''' 투구의 미간 사이 빈틈을 정확하게 맞힌 것이다. 위의 밑줄이 쳐진 성경 구절에는 분명히 이 때 '''죽었다'''고 나오며, 목을 벤 것은 확인사살 차원이다. "이마에 돌이 박혔다."는 표현으로 볼 때, [[두개골]]이 깨져서 [[즉사]]한 상황을 묘사한 것으로 보인다. 다윗이 아니라 [[엘하난]]이 죽였다는 설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