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골초 (문단 편집) == 특징 == [[조선시대]]에도 《연경》이라는 책을 지을 정도로 대중적이었고 그만큼 애연가가 많았다. 서양에서도 화가나 예술가에게 담배와 [[압생트]]는 창작의 기본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였다. 보통 애연가는 주당인 경우도 많다. 비흡연자들이 보기에는 말 그대로 담배에 환장해서 매일 손에서 담배를 못 떼는 이들이다. 즉, 니코틴 중독증에 걸린 중증 환자들이다. 다행히 전세계적으로 흡연자는 계속 줄고 있는 추세지만 예외적으로 여성 흡연율은 늘었다. 전 세계에서 한국, 체코, 포르투갈 3곳에서만 말이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13/nw1800/article/3371524_30737.html|#]] 아마도 담배는 피우면 안된다는 것이라는 인식이 퍼지는 동시에 성평등 사상의 확대로 인해 여자가 담배 피우지 말라는 법은 없다는 인식이 같이 퍼지고 있기 때문인 듯 하다. 또한 10년 전만 하더라도 흡연자라고 하더라도 밝히지 않는 경우가 많았던 반면, 현재는 그런 인식이 많이 사라졌다. 물론 아직 여성 셀럽이나 연예인 같은 경우는 흡연자임을 대부분 밝히지 않는 걸 생각하면, 숨은 흡연자 비율이 더 높을 가능성이 있다. 대부분 본인들도 위험한 것을 알면서도 끊어야지 끊어야지 결심'''만''' 열심히 한다. 대외적인 이미지는 주로 마른 사람들이 많은데, [[스트레스]]를 받을 때 먹는 것 대신 담배로 해소가 가능해서 그런 것도 있고 담배 자체가 식욕을 떨어뜨리는 효과도 있다.[* 이런 이유로 인해 극도로 체중을 조절해야 하는 [[패션 모델]]들 중에서는 흡연자가 많은 편이다. 화려한 모델계의 어두운 면 중 하나다.] 통계적으로 금연 시 6~7kg 살이 찌는 효과가 발생하는 반면, 흡연을 하면 건강에 주는 악영향이 '''체중 60~70kg 증가'''와 맞먹는다.[* 비만인 사람이 골초인 경우 이런 사람들은 높은 확률로 단명한다.] 골초들 중에서도 공공장소에서 함부로 [[길빵]]을 일삼는 경우는 애먼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근원으로 인식되니 혹시 본인이 해당한다면 주의하도록 하자. 간접흡연은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직접흡연보다 훨씬 치명적이지만 바쁜 생활에 익숙해진답시고 시간나면 아무 곳에서나 흡연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을 비롯한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도 술과 담배를 세트로 묶고 두 가지 하면 서민의 이미지로 떠오르게 만들어졌으며, 두 가지가 비교적 값싸게 제공되는 한국에서 사는 경우 술과 담배 둘 중 어느 한 가지라도 하지 못하면 이상한 눈길로 쳐다보는 비뚤어진 상식을 가진 사람들도 있다. 거기에 단체 생활을 자주하는 군대나 회사에서 대부분이 흡연자라는 가치관이 만연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흡연을 강요해 반대로 스트레스를 받게 하고 흡연자들이 애용하는 그 말 '''"나도 그땐 그랬어"'''라며 강요하는 주제에 좋은 의도로 포장하는 경우가 빈번했다. 물론 이는 과거 이야기이고, 최근의 흡연자들은 비흡연자들이 흡연을 시작하려고 하면 정말 어떻게든 말린다. 그도 그럴 것이 '''흡연자만큼 담배가 나쁘다는 것을 잘 아는 사람이 없다.''' 어느 흡연자에 따르면 담배를 피우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몸이 나빠진다는 것이 정말 뼈저리게 느껴진다고 한다. 정작 비흡연자 입장에서는 "지들도 피우면서 왜 저런담?" 하는 생각도 많이 들지만 담배를 피우기 싫어도 피우는 것이 일상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흡연하고 있는 사람도 꽤 된다. [[주당]]이나 [[술고래]]인 사람들은 [[술]]은 좋아하면서 담배는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골초 중에는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 매우 많다. 일할 때 피곤함을 달래려고 담배를 피우는데, 일이 끝나면 '''잠이 안 오기 때문이다.''' 다음 날에도 일을 해야 하니 억지로라도 잠을 청하기 위해 술을 찾게 된다. [[악순환|오전에는 담배, 오후에는 술. 이런 식이라 건강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 괜히 술담배라고 엮어서 부르는 것이 아니다. [[파일:external/e9bc119c4d960589055230cb9f61bf7fe8abf02552e94de246725c9412c97d79.jpg]] 사진은 1996년 [[트란실바니아]]에서 실제로 한 짓이다. 이 사람은 촬영 직후 죽었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암|죽지는 않았다.]] 무려 '''800개비(= 40갑 = 4[[보루]])'''[* 참고로 저 사진의 남자는 촬영되기 몇 개월 전인 1995년에도 한번에 750개피를 피우는 [[기행]]을 했다고 한다.]를 한 번에 피워 한 번에 가장 많이 담배를 피운 기록을 세웠으나 [[기네스북]]에서는 [[병림픽|이런 건]] 인정하지 않는다며 무시했다. [[http://thummada.com/php_upload/cigarette01.jpg|#]][* 기네스북에서는 [[자해]] 성격이 강한 기록은, 도전하다 인명과 직결된 사고의 발생 우려가 있어서 인정하지 않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일례로 미국의 고등학생인 랜디 가드너가 세운 최장시간 잠 안자기[* 264시간 1분] 부문 등을 폐지했는데, 위 담배기록도 그렇고 폐지 사실을 모르고 함부로 도전하다 헛수고를 남발하는 사례도 이따금씩 들려오는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