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골키퍼(동음이의어) (문단 편집) === [[핸드볼]] === [include(틀:핸드볼의 포지션)] 골 에어리어에 유일하게 들어갈 수 있는 선수다. 공격 측이든 수비 측이든 필드 플레이어가 들어가면 반칙이다.[* 단, 공격 측이 슛을 한 뒤 관성 때문에 들어가는 것은 반칙으로 보지 않는다. 이 점을 이용해서 키퍼가 막은 공이 애매한 위치에 떠있다면 팁인을 시도해도 반칙이 아니다.] 또한 슛을 막을 때는 온몸을 사용할 수 있다(패스할 때는 손 이외를 사용하면 반칙). 골 에어리어 안에선 필드 플레이어에 적용되는 워킹이나 드리블과 관련된 반칙이 적용되지 않는다. 다만 골 에어리어 밖으로 나가면 필드 플레이어와 같은 규칙을 적용받는다. 예전에는 경기장 안에 반드시 팀당 1명의 골키퍼가 있어야 했으나, 2016년 규정 개정으로 경기 도중에 골키퍼를 빼고 일반선수를 집어넣을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공을 가진 채로는 골 에어리어 안에서 밖으로 나가거나(상대편의 프리 드로) 밖에서 안으로 들어갈 수 없다(상대편의 7미터 드로). 공이 골라인 밖으로 나갔을 때 어느 편의 공이 되는가를 따질 때 골 에어리어 안의 골키퍼는 없는 사람 취급한다. 즉 축구 같으면 골키퍼가 쳐낸 상대편의 슛이 뒤로 빠지게 될 경우 그 공을 가장 마지막으로 건드린 선수는 골키퍼이므로, 공격 측의 코너 킥이 되지만, 핸드볼에선 이 상황에서 골키퍼를 없는 사람 취급하므로 슛을 날린 선수가 가장 마지막으로 공을 건드린 셈이 되어 수비 측의 골키퍼 드로가 되는 것이다. 단, 쳐낸 슛이 옆줄로 나갈 땐 이게 적용되지 않아서 공격 측의 드로인. 그리고 필드 플레이어 맞고 골라인 밖으로 나가면 공격 측의 코너 드로. 따라서 핸드볼의 코너 드로는 축구의 코너 킥만큼 흔하게 나타나는 편은 아니다. 축구 경기장보다 핸드볼 경기장이 작고 그에 비해 골대의 크기는 크다보니 골키퍼가 자기편 골대 앞에서 상대편 골대가 비어있으면 장거리 슛을 하는 경우도 있으며 그런 식의 골키퍼 득점이 가끔 나온다. '''손을 쓰는 만큼 훨씬 더 예리한 공격이 가능하며''', 따라서 아무리 정상급 골키퍼라도 클린시트를 기록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 그리고, 역시나 손을 쓰는 만큼 '''공격이 주로 들어오는 각도가 다르므로''' 기본자세부터가 축구와는 판이하게 다른데, 최대한 뻣뻣이 서서 양팔을 양쪽 위로 항복(...)하듯이 뻗는 자세로 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