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곰 (문단 편집) === [[러시아]]에서의 곰 === > 러시아에서 곰은 그냥 곰이 아니다. 곰은 러시아의 상징이자 러시아에 내린 저주다. > 곰은 러시아의 힘, 저력, 쓰러지지 않는 강인함을 뜻한다. 그러나 동시에 러시아에 대한 세계적 편견을 낳은 부담이기도 하다. 당신도 "러시아인은 곰처럼 우둔하고 게으르며 굼뜨고 무례하다"는 말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 러시아에는 '창 밖의 곰 놀리기' 라는 속담이 있다. 사진[* 곰이 창 밖에서 방 안을 쳐다보고 있다.]처럼 안전한 집안에 웅크리고 앉아 위험한 것들을 구경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어쩌면 제일 좋은 방법은 곰과 친해지는 것이 아닐까? 곰은 단지 집 안에 있는 당신이 어떻게 사는지 궁금한 것이니까. > - 이고리 시필레노크 [[러시아]]에는 전신인 [[루스 카간국]]부터 곰이 많이 서식했으며, 지금도 [[불곰]]이 최소 10만 마리 이상 생존해 있다고 여겨지고 있어 세계 최대 곰 서식지로 알려져있다. 이는 지구에서 가장 큰 숲인 타이가가 있기에 가능하다. [[캄차카 반도]]는 특히 곰이 많이 사는 지역이다. 지역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을 정도로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반달가슴곰 복원사업도 죄다 [[러시아]]에서 실험하고 연구 결과를 자문을 많이 받았어야 했다. 러시아 하면 곰이 된 것이 역사가 상당히 길어서 17세기부터 곰이 상징이었다.[* 단 공식적인 상징은 [[쌍두독수리]] 혹은 과거 한정 [[낫과 망치]]였으며, 곰은 어디까지나 비공식이다.] 러시아의 현 집권 여당인 [[통합 러시아당]]의 상징도 곰,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의 로고도 곰이다. 또한, [[1980 모스크바 올림픽]]의 마스코트인 [[미샤]]도 곰이고, 소치 올림픽 마스코트도 곰 캐릭터가 있다. 오죽하면 러시아의 별명이 [[불곰국]]이다. [[파일:external/pds.joins.com/htm_20160530104315902997.jpg]] [[러시아인]]들과 친하게 지내기도 한다. [[http://news.joins.com/article/20097528|이 기사]]에 나온 곰 '스테판'의 경우는 새끼 때부터 입양해 길렀기 때문에 인간과 친한 것이라고 나온다. 한 번에 25kg에 달하는 육류를 먹는다. [[https://www.youtube.com/watch?v=_8mZGLRY2L0|스테판과 식구들의 일상 동영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