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동경비구역 (문단 편집) ==== 군사정전위원회 회의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774f723066ce5c59e79eee48fdb0388ede948df75b8d1cd2588c29cf4473282d.jpg|width=100%]]}}} || || '''{{{-1 판문점 군사정전위원회 본회의장에 서양관광객들이 방문한 모습}}}'''[* [[ACU]] 복장의 미 육군은 관광객들을 안내하는 투어가이드이며, 군사경찰 행사복을 입고 있지만 사실은 보병인 대한민국 육군은 경비중대 소속의 경비병이다.] || 군정위 회의가 공개 회의이기 때문에 창문이 큼지막하게 나 있다. 파란색 건물이며 따라서 대한민국에 관리 책임이 있다. 가운데 있는 회담테이블의 가운데를 [[군사분계선]]이 지나가고 있다. 즉, 한국 육군 경비병의 오른쪽 반신은 한국 땅에, 왼쪽 반신은 북한 땅에 걸쳐 있는 셈이다. [[삼성전자]] 에어컨이 앞뒤로 2대 설치되어 있고, 실외기도 대한민국 측과 북한 측에 하나씩 있다. 때문에 북측에서 찍은 동영상을 보면 북한 육군 경계병들 옆에 삼성 로고 찍힌 실외기가 놓여 있는 묘한 광경을 볼 수 있다. 북측 실외기를 정비할 일이 생기면, 삼성전자 직원들이 예외적으로 북측과 협의해 방북을 몇 시간 허가받고 잽싸게 작업하고 돌아온다. 실외기를 포함하여 유엔사에서 관리하는 군사회담장 내[* 군사분계선에 걸친, 파란색 건물들만을 말한다. 역시 군사분계선에 걸쳐져 있지만 회색인 건물들은 북한에서 관리한다.] 시설 관리가 필요할 경우 유엔사군사정전위원회에서 북한에 협조문을 보내 동의를 얻은 후 유엔사 소속 일반인 직원들이 해당 작업을 수행한다. 단, 이 경우 경비병은 군사분계선을 넘지 못하기 때문에 매우 긴장되는 광경이 연출된다.[* 이유는 경비병이 작업 중에 도청장치를 넣어 놓을 수 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